진짜엄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짜엄마 vs 가짜엄마 누가 더 좋아? 바빴던 12월도 거의 지나가고...드디어...방학입니다~ 야호!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었던 글쓰기도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아자! 오늘은 가볍게 아이들과 있었던 재미난 이야기 하나 들려드리겠습니다. 아시겠지만 저희 유치원에서는 아이들이 '선생님'이란 호칭 보다는 자신들이 부르고 싶은대로 아주 편하게 선생님을 부릅니다. 샘, 은미샘, 은미엄마, 허은미엄마 이렇게도 부르고, 이름을 그냥 부를 때도 있습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선생님이라 불러야할 때는 아이들이 선생님이라 합니다. 그 중에서도 대부분 아이들은 '엄마'라는 호칭을 더 많이 씁니다. 그것이 버릇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예전에 글을 읽어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2011/09/20 - [아이들 이야기] - 결혼도 안한 유치원샘이 엄마라고? 아무튼! 그것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