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려움과 배움은 함께 춤출 수 없다. "두려움과 배움은 함께 춤출 수 없다"는 말 대안교육을 한다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많이 들은 말일 것이다. 그래서 나도 하나 구입해 읽어야지 생각하고는 책을 구입했다. 그런데 몇 달이 지나고서야 이렇게 읽게 되다니...지금에서라도 읽게 되어 정말 다행이다. 많은 대안학교들은 시골이든 산이든 자연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물론 아닌 곳도 있지만 좀 유명(?)하다 싶은 곳은 대부분이 그렇다. 이 책의 저자는 뉴욕 주에 있는 "프리스쿨"에서 삼십년 가까이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이 곳은 특히 흑인이 많이 살고 있는 일명 할렘가에 위치하고 있는 학교다. "인종이나 계급에 대한 편견이 아예 없는 세대를 키워 낼 수 있다면! 행복한 삶을 위해 지나치게 물질에 의존하는 마음에서 벗어나 있고, 전쟁의 필요성을 믿지.. 더보기 이전 1 ··· 261 262 263 264 265 266 267 ··· 2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