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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과자 안 먹기를 하는 유치원

요즘 아이들과 '공장과자 안 먹기 운동'이라는 것을 합니다. 공장과자 라는 것은 자연에서 나온 먹을 거리가 아닌 공장에서 생산 되어 나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사탕, 아이스크림, 껌, 음료, 햄버거, 피자, 치킨과 같은 과자류와 인스턴트 식품, 가공식품 종류를 통틀어 말합니다. 물론 따지고 보면 음식을 조리하는 것 자체가 가공인데 이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님은 아시겠죠?


이 활동은 아이들이 주로 먹는 공장과자가 몸의 영양 균형을 깨지게 만들고,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니 이를 개선해보자는 것입니다. 공장과자가 나쁘다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되어 가정 속 밥상이 건강해지고, 지구도 건강해 지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럼 아이들이 주로 먹는 공장과자에는 어떤 성분들이 있기에 그토록 몸에 안 좋다는 것일가요? 한 번 알아 보겠습니다.

양의 탈을 쓴 공장과자들

식품명

대표 원재료와 첨가물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사탕

정제당, 나쁜 지방, 색소, 향료, 산미료

생리기능, 신경 전달기능, 뇌 기능 장애, 충치

합성물질로 이루어진 껌 베이스, 초산비닐수지의 접착제의 주성분(페인트)향료, 색소, 유화제

각 종 생활 습관병 주범

아이스크림

당류,화학물질,향료,안정제,점조제,나쁜지방,물과 기름을 섞어주는 유화제(계면활성제),과량의 감미료

심장병, 비만, 신장장애, 기형발생의 원인
생활 습관병의 주범
희대 연쇄 살인범 집에는 아이스크림이 봉지가 엄청 많았음

초코파이

정제류, 트랜스지방산, 쇼트닝, 팽창제

비만의 원인, 심장병, 시력저하, 생리적 부작용

인스턴트 라면

인공조미료, 향료, 색소, 유화제, 안정제, 산화방지제, 점조제

인체의 당 대사 메커니즘(혈당관리시스템 빨간 불)

햄버거

샌드위치 감자튀김 치킨세트

트랜스지방산 ,향료, 색소, 고칼로리 식물성 유지가 수소 첨가된 쇼트닝

소아 비만, 각종 생활 습관병의 주범

우유

쵸코 우유 바나나 우유

액상과당, 백설탕, 치자황색소,

바나나향, 향료, 안정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소시지

베이컨

대두단백, 아질산나트륨(독극물)

암을 일으키는 니트로 사민

돈육농축액(동물성향료)

단백가수분해물, 코치닐 색소

구토, 발한, 호흡곤란, 간암, 페암

커피

콜라, 사이다

카페인, 계면활성제, 캐러멜색소, 증점제, 인산, 향료, 정제당, 환경호르몬, 인식향산나트륨, 탄산가스, 액상과다

청소년 두뇌발달저하, 불면증,

신경증, 수면장애 , 집중력 장애 과잉행동 장애

설탕

몸에 이로운 섬유질과 영양소는

모두 제거되고 수크로오스

당분만 남음

저혈당증에서 당뇨병으로 발전

심장병 뇌졸중, 심혈관 질환

치매유발 , 근시의 주범


정말 끔찍하죠?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자주 드시는 것들이죠. 워낙 매체에서 과자의 나쁜 점에 대해 알려진 것들이 많아 새롭지는 않으실 겁니다. 저는 7년 전 저희 유치원에 일하게 되면서 이런 점들에 대해 배우게 되었었는데요. 그 사실을 알았던 순간! 배심감에 분노를 했었습니다.

그 맛나던 과자들이 양의 탈을 쓰고 우리를 속이고 있었다니... 또 그런 것을 알면서도 생산해 내는 업체들하며, 규제라는 것은 왜 그모양들인지... 생산토록 내버려두는 정부는 도대체 누구의 편인지...돈이면 다 되는 이 나라 정말 아니다 생각까지 했었지요. 물론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지만요.

알고 먹는 것과 모르고 먹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그런데 알면서도 우리의 환경이 안 먹고 살 수는 없더라구요. 그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며 살 만큼 단호하지 못한 내 성격하며... 몸에 안 좋은다는 것을 아는데도 먹어지는 것이 자극적인 그 맛의 유혹을 떨쳐 버릴 수가 없고 또 이런 병들이 한번 먹는다고 걸리는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수년 동안 몸 속에서 분해, 배출 되지 않고 몸에 쌓여야 생기는 병이라는 것지요.

바로 먹으면 죽는 독극물이라면 당연히 먹지 않겠지요. 하지만 이런 독성을 아주 소량씩 꾸준히 섭취하면 문제가 되어 나타나니... 눈에 바로 보이지 않으니 먹어지게 되지요.



하지만 알고 먹는 것과 모르고 먹는 것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알고 먹는다면 모르고 먹을 때와는 양과 빈도 수가 줄어 들겠지요. 또 그나마 첨가물이 적게 들어간 식품을 구입한다던지, 또 유기농 제품을 구입한다던지 더 나은 것을 찾게 될 겁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활동을 통해 모든 아이들이 과자를 안 먹지는 못하겠지만 과자의 유해성에 대해 알게 되고, 조금이나마 올바른 먹을 거리를 섭취하게 된다면, 또 그로 인해 가정들이 조금씩 변화되어 간다면 성공이라 생각합니다.

5월이 접어 들며 나쁜 먹을 거리와 좋은 먹을 거리에 대해 공부하고 여러 실험들을 통해 배웠었는데요. 25일부터 일주일 간은 가정과 함께 실천하는 기간입니다. 많은 가정들이 참여해 변화되어 가길 기대해 봅니다.


식탁은 지구다

                        -문재인-
식탁은 지구다.
중국서 자란 고추
미국 농부가 키운 콩
이란 땅에서 영근 석류
포르투갈에서 선적한 토마토
적도를 넘어온 호주산 쇠고기

식탁은 지구다
어머니 아버지 아직 젊으셨을 때
고추며 콩,
석류와 토마토
모두 어디에서
나는 줄 알고 있었다.
닭과 돼지도 앞마당서 잡았다

삼십여 년 전
우리 집 둥근 밥상은
우리 마을이었다
이 음식 어디서 오셨는가,
식탁위에 문명의 전부가 올라오는 지금
나는 식구들과 기도 올리지 못한다.

이 먹을거리들
누가 어디서 어떻게 키웠는지
누가 어디서 어떻게 만들었는지
누가 어디서 어떻게 보냈는지
도무지 알 수 없기 탓이다
뭇 생명들 올라와 있는 아침이다
문명 전부가 개입해 있는 식탁이다

식탁이 미래다
식탁에서 안심할 수 있다면
식탁에서 감사할 수 있다면
그날이 새날이다
그날부터 새날이다



Posted by 골목대장허은미, 개똥이샘 골목대장허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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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hamstory 2011.05.25 0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라사람들이 다 이런 운동을 벌여야할 것 같습니다.
    YMCA에 박수를 보냅니다

  2. 네오나 2011.05.25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재인 시인의 시가 와닿습니다.
    그저 글로벌만 외치지말고 지역화의 장점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표기해둔 내용은 잘 기억해두겠습니다.
    저도 해당되는 사항들이 꽤 있어서요 ㅎㅎ

  3. dkdndl 2011.05.25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공장과자를 사먹기는 하지만 최근에 유기농 과자를 먹게 되었어요~
    놀라운건 유기농 과자도 시중의 맛과 비슷한 과자들도 많더라구요~
    (저는 맛없을 줄 알았거든요,,,) 우리아이착한새우,우리아이 착한감자ㅋㅋ
    글을 읽으면서 다시 생각하게 된건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유기농 과자만 사주고 싶어요-
    아니면 제가 직접 베이킹을 하는게 좋을 듯'ㅂ'ㅋ

  4. 76inhee 2011.05.25 1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이올린거빼면..무얼먹구사나여..그게궁금하네여..인생의즐거움중하나가..먹는즐거움인데..ㅠㅠ

  5. 2011.05.25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탄스럽네요. 이런게 바로 부정확한 근거에 의한 몰아가기라는 건가 보네요.

    희대 살인범 집에 아이스크림 봉지가 엄청 많았다는 얘기는 왜 하시는 건가요? 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아이스크림 많이 먹어서 살인범 되었다는 얘기를 하시는 건가요? 말이 됩니까?

    오타인지 모르겠으나 우유에 액상과당 설탕은 무슨 말입니까? 딸기우유 말하는 건가요?

    베이컨에 독극물하며, 샌드위치에 향료 색소? 말이 됩니까?

    베이컨도 베이컨 나름이고 햄도 햄 나름이예요. 샌드위치가 얼마나 건강할 수 있는 음식일 수 있는데 저렇게 호도를 하시나요?

    같은 아이스크림이라 해도 제품에 따라 함유된 성분의 종류와 양은 천차만별입니다. 따라서 함유된 성분을 표를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또 칼로리를 따지고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가르쳐서 아이스크림 하나를 먹더라도 건강한 아이스크림을 먹도록, 햄을 먹더라도 건강한 햄을 먹도록 가르치셔야지, 아이스크림 먹으면 비만되고 살인범된다는 도대체 무슨 논리입니까?

    선생님은 흑백논리에 빠지신 것 같네요. 의도는 알겠습니다만, 방법이 극단적입니다. 명동에서 확성기들고 예수천국불신지옥 외치는 사람들이 떠올라요. 좀 더 유연한 사고를 하시고, 교육방법과 연관해서는 더 고민하고 아이들에게 접근하셨으면 하네요.

    어린 시절에 뭐가 나쁘다/좋다라는 교육을 받는게 성인이 되어서까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 아십니까? 나쁘다/좋다는 본인이 선택할 사항이지 누가 가르쳐줄 게 아닙니다. 판단력을 기르도록 조력자 역할만 해주세요.

    • 이 양반 참... 2011.05.25 14: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웃기는 양반일세~
      그런 식(?)이면 애들 교육은 죄다 폐지시켜야겠네?

      저렇게 가르치며 다른 곁가지들도 가르쳐가는 거지, 이런 글이나 잠깐의 교육으로 저런 것만 가르친다 여기시나?

      이런저런 것을 가르쳐 애들에게 혜안을 길러준다는 건데..
      뭐가 불만이야?
      그럼, 당신이 애들 가르치던가, 교육방법에 대한 책을 집필또는 선생님들 모아서 교육하던가~

      무슨... 선생님을 교육에 있어 전지전능한 신으로 알고 있는 건가?
      이런 글을 읽더라도 적당~한 선.. 적절한 시선, 혜안을 갖구서 해석해야지 이 양반아~
      단지, 이 글에 포함안된... 자기가 주장하고픈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이런 댓글을 다시나?

      물론, 본글 쓴 분이 전적으로 인간이하.. 수준이하, 능력이하, 자격미달등의... 쥐종자나 쥐떼식 물타기전법..등등을 사용하고 있다면 또 모르지만, 그게 아니잖아~

      정말 참.. 답답한 양반일세!

      자기 자식도 그따구로 가르치시는가?
      나참..

    • 살인마 얘긴 나도 황당 2011.05.25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살인마 집에 아이스크림봉지 많았다고 아이스크림 중독자가 살인마 된다는 근거가 어디 있다고...
      예전에 문제아들 지적할때 집에 만화책 많이 있다고 했던 헛소리 아줌마 생각나네요. 글케 따지면 나(저 지금 사짜 직업임)나 내 아는 고대생 여자애(만화 넘 좋아한 나머지 일어통달해버림)그런 애들 어케 설명하려고...
      좋은 취지 글이었는데 잘 읽다가 살인마 부분서 눈살 찌푸렸어요.

    • 헐 ㅋㅋㅋㅋ 2011.05.25 1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살인마 얘기에 황당ㅋㅋㅋㅋㅋ
      완전 대박인 흑백논리인거 같네여
      그면 아이스크림 엄청 많이 먹는 사람은 무조건
      다 살인마 된다는 얘기임?
      글쓴이는 태어나서 한번도 아이스크림 슈퍼에서 안사먹어 봤나보네 ㅋㅋㅋㅋ

  6. 이건 좀 아니네요~ 2011.05.25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맛나던 과자들이 양의 탈을 쓰고 우리를 속이고 있었다니... 또 그런 것을 알면서도 생산해 내는 업체들하며, 규제라는 것은 왜 그모양들인지... 생산토록 내버려두는 정부는 도대체 누구의 편인지...돈이면 다 되는 이 나라 정말 아니다 생각까지 했었지요. 물론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지만요.]...............

    일단, 저또한 가급적 저런 것들을 먹지 말자고.. 쓰지말자고 주구장창 주장해대는 사람중에 한 사람임을 밝힙니다.
    스스로 그런 얘길 하기에 다소.. 믿음이 가지 않으실진 몰라도 사실은 사실~ *^^*

    허나, 위 첫부분에서 지적한 부분에 대한 건 좀.. 너무 극단적인 표현이라 하지 않을 수 없네요!
    일단, 관련 업체들이나 정부요... 기준치란 걸 두고... 과학자들이 연구 좀 해서 알아낸(?) 자료를 이용해서 만든 기준치에 (믿을 수 없는 것들이긴 합니다만 암튼) 맞게 생산한다고 하긴 하거든요!
    더구나, 우리나라만 그러는 게 아니라, 저 기준치들 대부분이 미쿡이나 유럽서 쓰는 기준치를 차용(?)했을 것들인데... 일본서도 알려진 내용을 차용하고 있는 모양이고...

    암튼, 소위 선진국들이란 곳에서도 저런 물질, 물품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저런 걸 사용하고 있는 건 아니란 말씀!
    (물론, 개중에는 우리나라서만 쓰는 물질이 잇을 수 있음도 사실임!)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픈 얘긴요...
    저걸 굳이 "돈이면 다 되는 우리나라.."라고 표현하실 건 못 된단 거지요!
    이 표현이 뭐가 어때서?..라고 생각진 않으실줄 믿습니다. 그래도 교육자시니까~

    ###
    그치만, 저 기준치란 것들도 모든 사람들에게 그 기준 모두가 무사한 건 아닐테죠!
    특히, 어린이들이라면야 뭐... 더 이상 말해 뭣 하겠습니까!
    암튼, 암수, 음양처럼 명확하게 어느 한 쪽을 편들긴(?) 어려운 문제인만큼, 세심한 주의와 함께...
    개개인이 혜안을 기를 수밖에 없는 거겟죠!

    • 그런 나라 2011.05.25 1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 나라 아닌가요?
      재벌가 사장은 노동자를 불러서 야구방망이로 패고 돈다발 던져주는 나라... 돈 많은 사람들은 죄를 지어도 제대로 처벌 받지 않는나라....

    • jk 2011.05.26 0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윗분 말씀은

      삼성 이건희처럼 탈세하면 이건희와 이재용은 20년 이상 형을 받는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아이들이 먹어도 안전하다고 자국내에서 문제없이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이라는 말씀입니다.

      한국처럼 이건희가 집행유예받는 그런 나라에서만 판매되는게 아니라

      서양의 선진국의 더 까다로운 기준으로도 현재 판매되는 과자들은 안전합니다.

      그러니 많이 드셔도 됩니다.

  7. jk 2011.05.26 0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장과자가 병을 유발한다는건 지나친 오버인거 같습니다만

  8. 2011.05.26 1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9. 이도준 2011.06.13 1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유는 뭔가요? 착색우유는 알겠는데..제일 위에 있는 우유는?

  10. 안믿김 2011.06.13 2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아으아으아으아으앍으알그ㅠㅠ 처런과자들이...

  11. 복불복 2011.06.14 0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선택의 여지가 없군
    병으로 죽거나 굶어 죽거나



오늘 음료수로 염색하기를 하였습니다. 예전에는 아이스크림으로 염색이 잘 되는 모사 실을 이용해 염색을 하였었는데 이번에는 스펀지2.0을 참고로 하여 음료수로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실험은 아주 간단합니다. 아이들이 잘 보이도록 투명냄비에 색깔이 진한 음료수를 붓고, 70℃ 로 끓인 뒤 천을 담궈두기만 하면 됩니다. 온도계가 없어 70℃ 를 맞추기 힘들면 팔팔 끓이지 말고 따듯할 정도까지 끓이고 불을 끄면 됩니다. 그렇게 끓인 뒤 스펀지에서는 5분 동안 담궈두라했는데, 정말 실크천을 넣자마자 색깔이 순식간에 변했습니다. 마술처럼 말이지요.

우리는 환타오렌지맛음료와 오란씨 포도맛 음료 그리고 파워에이드(파란색)음료로 실험을 했습니다. 실크는 정말 이쁜 주황색, 보라색, 하늘색으로 변했지요. 그 걸보는 순간 아이들 눈이 휘둥그래지면서 놀라워하였습니다. 깨달은 것이 많은 반짝이는 눈빛이었지요.

실크를 건져내고 색소가 얼 만큼 없어졌는지 알아보기 위해 끓은 음료와 새 음료를 비커에 붓고 비교해 보니 확실히 염색 후 음료가 연해진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실험을 하고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이렇게 천이 염색이 되듯이 우리몸 속에 염색이 되는 것이라고요. 주황색,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여러가지 색소가 든 음료를 먹다보면 우리 몸이 까맣게 변해버릴지도 모른다고 말이지요. 색소가 몸 속에 자꾸 쌓이면 나쁜병에 걸린다는 걸 수도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합성착색료가 가득 든 음료, 오렌지는 없고 오렌지향 맛과 색깔만 있는 음료, 포도은 없고 포도향과 포도색만 있는 음료 먹지 말아야겠지요. 실험을 하며 아이들과 한번 더 다짐해 보았습니다.
 
Posted by 골목대장허은미, 개똥이샘 골목대장허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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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무비싸요 2009.05.11 1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중에 감귤주스가 전부 50% 짜리길래...
    농협하나로 마트에서 뒤졌더니 100% 짜리 감귤주스가 있더군요
    문제는 가격... 1리터 한병에 얼마더라 하여간 무진장 비쌌습니다
    저런 탄산음료의 경쟁력은 가격+맛인거 같아요....
    가격은 싸구 맛도 특이하니 괜찮고

    친환경이니 유기농이니 공정무역이니... 전부 돈이 필요하니 한숨만 나옵니다

    • 2009.05.11 1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이 말씀하신 100% 감귤쥬스도
      알고 보면, 실제감귤로 즙을낸 쥬스와의 성분비만 동일하게 일치시켰다는 소리입니다. 50% 감귤쥬스에 비해 물과함께 감귤분말엑기스를 2배더 넣었다는 소리임. 그리고, 비타민 함량도 합성비타민을 넣어서 성분비를 맞췄다는 소리입니다. 100%라는 말에 더이상 현혹되지 마시길..

  2. 화공학도 2009.05.11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그닥 논리적이진 못한 실험이네요. 저 실험에서 그런 결론이 나오려면 천과 내장의 염색성이 비슷하다는 전제가 있어야겠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별로 그렇지 않습니다.
    해부 사진을 봐도 내장 속이 시커먼 사람은 전혀 없어요. 내장은 점막으로 덮여있고, 그마저도 주기적으로 계속 교체되거든요.
    결정적으로, 우리가 음료수를 70도로 데워먹진 않죠. 그게 그거 아니냐고 하실지도 모르지만, 엄청 큰 차이입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수준의 착향료 용량은 인체에 거의 무해합니다. 사과에 있는 안토시안이과 적색 색소의 독성이 크게 다를거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별로 차이 없거든요. 차라리 탄산음료의 과도한 당분을 지적하시는 편이 훨씬
    교육적일거 같네요.
    100% 감귤주스에 대한 억측에 대한 리플도 반박하겠습니다. 주스를 만들때는 우선 과일을 이용해 농축과즙을 만듭니다. 그 농축도는 원재료인 과일즙보다 훨씬 높구요. 당연히 그 후 원래 농도로 맞추기 위해 물을 섞는거구요. 왜 그러냐구요? 그렇게 하는쪽이 훨씬 효율이 좋고 과일즙의 loss도 적거든요. 결정적으로 저런 방식을 쓰면 살균 과정이 간단해집니다. 살균과정 없으면 주스는 유통기한이 1주일도 못 넘어요. 물론 방부제를 듬뿍 넣으면 되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거든요. 합성비타민을 경시하는듯한 말도 남기셨는데, 합성비타민은 천연비타민과 분자구조상 완전히 동일합니다. 비타민 자제가 유기물질일 뿐이고, 그 구조에 의해서 기능을 하는데 천연 합성 그런거에 따라 기능이 달라질 이유는 전혀 없어요. 결과적으로 공장에서 만든100% 과일주스와 집에서 짠 것은 성분적으로 거의 동일합니다. 다만 가열 과정에서 약간의 영양과 향은 손실되겠지요. 하지만 주스를 영양을 위해서 마신다면, 차라리 센트룸 한알을 먹는게 훨씬 효과적일겁니다.

    • 허허 2009.05.12 1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론만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신가요? 아니면 식품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인가요? 님의 댓글로 보아 어설프게 이론만 아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모든걸 알고 있지만 식품업계의 문제점을 숨기고 싶어하는 사람으로 보이네요..

    • 아직 2009.06.16 2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직 유치원 애들이잖아요ㅋ; 그럼 애들한테 그렇게 설명하면 알아들으실거라 생각하시나요; 아이들의 순수함만큼 어른들이 이해해 줘야줘 왜 반박합니까;

    • 한 가지 2009.07.30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순수한 식품으로서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과 정제된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비타민 자체는 100% 동일하지만 비타민 함유 식품 안에는 비타민 흡수를 도와주는 물질과 비타민의 부작용을 억제하는 물질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3. ㅇㅇㅇㅇ 2010.01.15 2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나ㅉㅉ 말하려고하는게 뭐지??
    색소있는거 까려고한건가??
    우리가먹는 감으로도 염색하는데?

  4. 2012.12.17 1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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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가 친구네집...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웹툽 6편입니다. 1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으로, 소정의 광고료를 지원 받습니다. 학교폭력에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마산YMCA 아기스포츠단 입학설명회 신청

2020학년도 마산YMCA 아기스포츠단 입학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유아시절,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행복한 것입니다. 사랑 받으며 행복하게 지낸다면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삶을 살아감에 힘의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마음이 ..

효인이는 무엇이 미안했을까? ....(중이병)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웹툽 5편입니다. 1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으로, 소정의 광고료를 지원 받습니다. 학교폭력에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죽음을 예언하였던 친구...그 죄책감...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웹툽 4편입니다. 1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으로, 소정의 광고료를 지원 받습니다. 학교폭력에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말하지 못한 효인이의 극단적 선택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웹툽 3편입니다. 1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으로, 소정의 광고료를 지원 받습니다. 학교폭력에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왕따의 시작...친구의 아픔을 몰랐던 죄책감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웹툽 2편입니다. 1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으로, 소정의 광고료를 지원 받습니다. 학교폭력에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친구에게 물바가지를 맞고도....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웹툽 1편입니다. 1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으로, 소정의 광고료를 지원 받습니다. 학교폭력에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이 담임교사와 잘 지내는 꿀팁-첫번째

유아교육 기간에서 아이들과 생활한지도 벌써 15년차 입니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마음만은 아직 20대 같은데, 제 옆에 있는 신랑과 아이를 보면 세삼 놀라울 때가 많습니다. 유치원 생활을 하며 많은 부모님을 만..

아이를 낳았는데...행복한가요?

일과 육아에 지쳐버린 나 3년만에 글을 써봅니다. 다시 글을 써볼까 싶어 티스토리에 로그인을 하는데 너무 오랜만이라 여러 인증을 거치더군요. 티스토리 발행글을 보니 260여개....내가 언제 저렇게 많은 글들을 썼을까...저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