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수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에 세수하듯 나쁜 마음 버리기 오늘은 아이들과 내안의 나쁜 마음을 버리는 명상법에 대한 글입니다. 명상은 나에게 조용히 귀를 기울이며 자신의 소리를 듣는시간입니다. 온몸의 감각을 열고 나에게 몰입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온전히 나를 바라보는 것이지요. 아이들과 명상을 통해 들떠 있던 마음에서 나를 발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나를 잊어 버리고 몰입하여 친구들과 놀이를 하였다면 이제는 나를 찾고, 자신만을 생각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명상으로 아이들과 내안의 나쁜 마음 버리기를 해보았습니다. 아침에 세수를 하듯, 우리 마음도 깨끗히 해주는 것이지요. 우선 아이들과 둥글게 둘러 앉아 두 손을 모읍니다. 그리고 둥글게 앉은 원 안으로 내 안의 나쁜 마음을 보냅니다. 숨은 크게 쉬고, 서서히 내뱄으면서요. 아이들의 나쁜 마음이 둥근 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