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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일하는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TV끄기'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TV끄기란 말그대로 TV를 보지 않으며 일주일 동안 생활해 보는 것입니다. 올해는 4월 30일 부터 5월 6일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럼 도데체 왜 이런 활동을 하는 것일까요? 얼마전 읽은 'TV쇼크(하재근지음)'라는 책을 토대로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 아이들이 병들어 간다.

 

TV나 비디오 등에서 비롯되는 영상 자극은 아직 성장하지 않은 아이의 정신질환과 두뇌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물론 아이가 성장하는데 적절한 자극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TV가 보여주는 빛은 아이가 소화할 수 있을 만큼의 적절한 정도가 아닌 과도하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1997년 12월 16일 저녁 일본에서 있었던 일이다. 일본 전역의 5세에서 14세 사이의 어린이들이 집단적으로 발작을 일으켰다. 구토 증세나 두통 혹은 호흡 장애와 함께 눈동자가 풀어지면서 실신하는 아이까지 나타났다. 증세가 심한 700명은 입원까지 했다. 바로 에니메이션 <포켓몬>의 강렬한 자극 때문이었다. 이 에니메이션에는 여러 캐릭터들이 등장해 전투를 벌이는데, 그 과정에서 발생한 번쩍번쩍하는 빛의 자극성이 아이들에게 충격을 준 것이다. 이것은 일종의 광과민성 집단 발작으로 이후 <포켓몬>에서 이 장면은 삭제됐다.  -TV쇼크 중에서...-

 

 

 

 

위 사례에서 보듯 빛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취약한지를 말해줍니다. 특히 유아기에 두뇌가 폴발적으로 발달하는데 매우 위험합니다. TV나 게임이 전두엽을 파괴해 아이들의 주의가 산만해지고 감정 조절이 서툴고, 폭력적이고 창의력이 약해지기까지 합니다.

 

또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TV시청 시간이 한시간씩 늘어 날수록 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ADHD) 발생 위험이 10%씩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페스트 푸드와 같은 가공식품들과 사탕, 과자류의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게 하면서 비만도 초래합니다. 사람이 강한 자극을 받다 보면  자극성이 강한 음식을 좋아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점점 더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될 것입니다. 어른도 예외일 수 없겠지요.

 

둘째, 사람과 관계 맺음을 하지 못하는 아이들

 

만 1살 이전에 하루 2시간 이상 TV나 영상물을 본 아이들은 엄마와의 애착관계가 불안정해지거나, 정서 조절에 문제가 있거나, 언어 능력이 발달이 늦어지거나, 자폐 성향을 나타낼 수 있다.-TV쇼크 중에서...-

 

요즘 가정에는 아이가 하나 아님 둘입니다. 형제가 없는 경우가 많기에 부모가 친구도 되어 주어야하는 시대입니다.

 

늘 TV를 보고, 장난감을 가지고 혼자 노는 아이들이 유치원에 가서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요? 이런 아이가 그대로 성장해 어른이 된다면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 맺음이 어떨지는 말하지 않아도 알 듯합니다.

 

그렇기에 TV를 아예 보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무방비 상태로 아이에게 TV를 보여주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TV를 베이비 시터로 이용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막상 TV를 끄면 시간이 많아 무엇을 해야할지 막막하더라는 부모님들이 많으십니다. 아이들과 대화할 시간을,아이들과 사랑을 나눌 시간을 Tv 드라마에 혹은 예능프로그램에 또는 스포츠 중계에 뺏았겨 있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셋째, 상상력을 공격하는 TV! 생각하는 힘이 퇴화된다.

 

우리가 무엇을 생각할 때 그것이 정말 온전한 나의 판단력에서 나온 나의 생각일까요? TV쇼크의 저자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TV에서 보여지는 모든 것들이 우리의 생각까지 지배하고 있다고 말이지요.

 

가장 심한 것은 생각할 필요가 없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TV에서 모두 보여주고, 자막까지 넣어주면서 상태를 말해줍니다. 만화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TV는 보면서 상상의 나라를 펼칠 수 없는 구조입니다. 책을 보며 상상하는 것과는 확연히 다른 것입니다. 

 

그리고 TV드라마 속의 마치 내 일처럼 여기고 드라마 속 캐릭터를 마치 나의 분심처럼 혹은 실제처럼 여기며 환상에 빠져드는 아이들, 아이돌 가수를 동경하는 아이들, 행복하려면 TV속 드라마 주인공처럼 신데렐라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착각! 도시적인 여자는 대기업 명찰을 목에 달고 커피전문점의 커피를 손에 들고 거리를 활보해줘야 되는구나라는 식의 무의식 중 세뇌 당해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고정관념이 내 생각들을 지배하게 되는 겁니다. 

 

TV는 모든 것을 일차원적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깊이 있는 성찰을 할 수 없게 합니다. '보는사람'이 아니라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TV 보는 것에 빠져 있으면 생각하는 힘이 퇴화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정치를 생각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시청자를 이야기에 빠져들게 만드는 것이 기본 구조인 TV는 비판적 사고와 거리가 말 수 밖에 없다. 비판적으로 생각하려면 거리를 두고 바라봐야 한다. -TV쇼크 중에서...-

 

아이들이 TV만 계속 볼 경우 정치적 성찰 능력을 키우지 못하게 된다. 한국 사회에선 '정치인은 더럽다, 국회는 문닫아라' 정도의 코미디가 상당히 수준 높은 정치 풍자로 인식된다. 잘잘못을 가리지 못하고 싸잡아 욕하는 정도의 지적 수준이 심도 깊은 풍자로 인식될 정도로 사회, 정치적 성창 능력이 이미 저하된 상태다. -TV쇼크 중에서...-

 

넷째, TV가 아이를 소비 좀비로 만든다.

 

저에게도 조카가 있기에 가끔 조카와 놀아주다 보면 TV를 보게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른들끼리 의논을 해야하는 경우나 피곤해서 놀아주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그럴 때 조카를 보면 TV에서 나오는 광고 속 제품을 사달라 조르는 경우가 더러 있었습니다.

 

바야흐로 소비의 시대다. 제품 혹은 브랜드가 나의 모든것을 말해준다고 생각한다. 화려한 것, 자극적인 것, 비싼 것을 소비하는 데에 거침이 없다. 모두가 명품과 외제차와 최신 휴대폰을 열망한다. 유행은 반드시 따라야 할 명령이 되었다. 우리는 아이 때부터 이런 소비 제국의 신민으로 길러진다. 바로  거기에 TV가 결졍적인 역할을 한다.  -TV쇼크 중에서...-

 

TV는 우리에게 욕망을 불어 넣은 주입기가 되었고, 우리는 TV가 주입한 욕망에 따라 무한정 상품을 욕망하며 '쓰고 버리고'를 반복하는 소비 좀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유행이라는 것이 만들어지면서 멀쩡한 물건도 버리게 만들고, 별로 필요하지 않았던 것도 사게 만드는 힘, 아이들을 장난감 중독에 빠져들게 만드는 힘, 그것이 바로 TV인 것입니다. 이것을 아이들에게 알려 주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아이들이 TV가 주입하는 욕망의 노예가 될것이기 때문이지요.

 

다섯째, 폭력적, 성적인 충동인 강화된다.

 

TV는 행동을 모방하고 배우는 어린이들의 타고난 능력을 부추긴다. TV의 폭력은 신속하고 일관성 없고 효과적이며 보상을 받는다. 악당이 하는 것만큼이나 영웅에 의해서도 폭력이 자행된다. TV가 생생히 묘사하는 폭력과 그에 대한 무언의 찬성은 폭력을 어린이들이 모방하는 매력적인 행위로 만든다.  -TV쇼크 중에서...-

 

나쁜놈을 죽이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게 되면서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전혀 생각해 보지 못하는 것, 죽이는 것이 아주 당연하는 것, 나쁜놈의 가족 입장에서는 착한 놈이 죽일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한다는 것 폭력이 당연시 되어 버리는 것을 아이들은 TV를 보며 배우게 됩니다.

 

더 큰 문제는 너무 잔인한 장면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또 잔인한 사건, 사고가 아주 생생히 보도되곤 합니다. 이런 경험들이 많아지게 되면 폭력에 대해 무감각해 지는 것은 당연하다 저자는 말하지요. 전쟁에도 찬성하게 되는 경우가 이것을 말해준다라고 합니다. 화가 났을 때는 어떻게 분노를 폭발해야 하는지, 어른들은 슬프거나 화가 나거나 힘들 때면 술을 마시는 구나 라는 고정관념들 또한 배우게 되지요.

 

상업적 매채들은 성을 가볍고 오락적이고 판타지적인 차원에서 그리게 된다. 부주의적인 성관계가 실제 삶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어떤 고통을 겪을 수 있는지에 대해선 잘 표현하지 않는다. (중간생략)..특히 점점 잦아지는 강간 묘사와 강간을 당하고도 멀쩡히 잘 사는 등장인물의 묘사는 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무너뜨린다.  -TV쇼크 중에서...-

 

섹쉬함을 강조하는 시대에 사는 우리들, 광고에서는 성적인 표현이 홍수를 이루고 TV를 보는 아이들에게 무방비 상태일 수 밖에 없습니다. TV드라마나 아이돌 가수들의 색쉬함을 강조하는 댄스들, 이렇게 너무 어린 나이에 빨리 접하게 되면서 성폭력에 대해서도 무감각해지고, 성조숙증이 오기도 하는 한다는 것입니다.

 

TV 시청지도, 사용법이 필요하다.

 

물론 TV에는 좋은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이것을 고를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한 번 보면 중간에 멈출 수 없게끔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기에 아이들에게 TV의 나쁜점에 대해 알게하고 이런 활동을 통해 부모들에게 알려 부모가 시청지도를 할 수 있게끔 하자는 것이 저희 유치원에서 하는 'TV끄기'의 목표입니다.

 

사람이 하는 일에는 좋아서 하는 일과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일 또 안해도 되는 일이 있다고 합니다. TV보기는 우리가 안해도 되는 일이 아닐런지요.

 

TV의 나쁜점을 알고 우리 아이들을 지켜내는 일이 우리 어른들이 해야 할 큰 몫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TV 쇼크 - 10점
하재근 지음/경향에듀(경향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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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골목대장허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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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컴퓨터, 게임기는 아이들이 늦게 접하면 접할수록 좋다고 하지요. 그 유해성이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중독성' 때문에 끊기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그나마 어른들이라면 어느 정도의 판단력과 자제력, 좋은 프로그램을 식별할 수 있는 눈이 있겠지만 유아기의 아이들은 그러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일주일 동안 TV를 꺼보는 활동을 해 보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일주일 동안 TV를 안 보는 경험을 해봄으로써 TV의 유해성을 알게 하고, TV보다 재미난 것들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기 위함입니다. 이것을 일명 'TV끄기 운동'이라 부릅니다.

저희 유치원은 2005년부터 매년 마다 'TV끄기 운동'을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유치원 아이들이 정말 하냐구요? 네! 합니다. 신기하죠? 유치원에서 수업으로 다루어 지고, 또 집에서 부모님이 도와주시니 가능한 일입니다. 함께 해주시는 부모님들이 정말 대단하시지요. 

오늘은 TV를 끄면 어떤 좋은점들이 있는지 체험을 통한 결과로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시간이 많아 진다.
 

                                              (TV끄기 운동에 참여하신 부모님의 소감입니다.)

                                                                   (아이의 소감입니다.)


아이에게 TV보여 주지 말고 직접 놀아주라고 말씀 드리면 바빠서 놀아 줄 시간이 없다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그런데 일주일 동안 TV를 꺼보면 제일 많이 하시는 말씀이 시간이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TV가 생활 속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 하고 있었던 것이죠. 아이에게 줘야 할 시간을 TV에게 빼기고 있었던 겁니다.

그러니 하루의 시작도 빨라 지고 아이에게도 자신에게도 쓸 시간이 많아 지는 겁니다. 시간에 쫒기지 않고 여유가 생기게 됩니다.

둘째, 가족간의 대화가 많아 진다. 


시간적 여유가 생기니 마음도 너그러워지고 시간에 쫒겨 바쁘게 움직이지 않아 엄마의 싫은 소리를 아이들이 듣는 횟수도 줄어 들겠지요? 그러니 아이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게 되고, 대화도 많아 지게 됩니다. 또 놀아 줄 시간도 많아지게 되구요.



집에 퇴근하면 늘 TV만 보던 아빠가 TV를 끄고 나니 아이에게 '오늘 유치원에서 뭐했어?"라며 묻게 되고 또 아이는 신이 나서 이야기를 하지요. 이렇게 아이들과 대화가 늘어 가며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고, 마음을 알아가게 됩니다.

또 아이와 무엇을 하며 보낼지 생각하게 되고 의논하게 되지요. 진정 건강한 가족은 말 안하고 TV보며 밥 먹는 가정이 아닌 식탁에 모여 앉아 이야기 꽃을 피우며 식사하는 가정이 아닐런지요.소통의 중요한 수단은 대화 입니다. 

셋째, 책을 읽게 된다.


아이의 교육 중 중요한 부분이 책읽기가 아닌가 합니다. 책은 '읽어라 읽어라' 한다고 아이들이 잘 읽게 되는 것이 아니지요. 부모가 읽는 모습을 보여 줘야 아이들은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읽게 됩니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입니다. 부모가 책보다 TV 보는 모습을 더 많이 보여 준다면 당연히 TV를 더 많이 보겠지요. 그러고 보니 아이가 TV를 많이 본다고 야단칠 것이 못되겠습니다. 그 습관이 생기도록한 부모가 잘못이겠습니다. 생각해 보니 조금 부끄러운 일이네요. 

이처럼 책읽기의 습관은 모델링이 중요한데 TV를 끄니 책읽는 시간이 많아 지더라는 겁니다. TV를 끄니 집이 조용하니 독서 환경으로 최곱니다. 심심해 지니 책에 저절로 손이 갑니다.  집중도 잘됩니다. TV 켜 놓고서는 책에 절대 집중 할 수가 없지요.
 

넷째, 아이에게 집중하게 된다.


시간적 여유가 많아 지고,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으니 아이에게 집중하게 됩니다. 물론 아이에게만 그 집중이 과해 아이를 쪼으는 일은 아니겠지요. TV를 보던 시간에 아이와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아이가 하루 중 있었던 일에 관심 가져 지는 이 집중 말입니다.


또 아이와 어떤 일을 하며 보낼지 계획도 하게 됩니다. 새로운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지는 겁니다. 바깥 활동도 많아 지겠죠?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하니 더욱 건강해 질테고 또 간접 경험이 아닌 직접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니 아이는 더욱 감수성이 풍부해져 표현력도 풍부해 질 것입니다.

그런 활동으로 아이는 자부심과 성취감을 가질 기회가 확대 되는 것입니다. 좋은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다섯째, 부모인 나를 돌아보게 된다.


제일 중요한 것은 이 활동으로 인해 부모인 자신이 아이에게 어떤 부모였는지, 어떻게 생활하고 , 양육하고 있었는지 돌아 보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는 겁니다. 혹 TV를 베이비 시터로 사용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말입니다.

물론, 모든 부모들은 아니겠지만 말입니다. 소수의 부모님이라도 이런 것을 깨닫고 생활이 바뀌어 가신다면 괜찮은 활동이지요?

또한 TV의 역할을 새로 이해하는 계기도 되겠습니다. 
 



여섯째, 화목한 가정이 된다.


이렇게 되니 가족간이 더욱 친밀해 집니다. 화목한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밑에 글을 우리반 소율이의 말입니다. 아이가 행복해 함이 느껴지시나요? 부모가 자신에게 집중하고, 이야기를 들어 주고, 놀아 주니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지 않을까요.



웃음꽃이 피어 나는 화목한 가정, 모두의 꿈이 아닌런지요.
당신의 가정은 지금 어떠신가요?

 

TV끄기 관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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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골목대장허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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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5.02 08:31 신고

    이야...역시 긍정적인 면이 상당히 많군요 ^^

    • 2011.05.10 22:39 신고

      그렇죠~tv를 끄면 가족이 보입니다! 도전해 보세요~ㅋ

    • 2012.05.02 06:26 신고

      블로그 잘 보고 갑니다....^^재미있는 동영상 자료 많은곳. 연예인 방송 노출 사고 등등.. 화제의 연예인[H양] [K양] 동영상 풀버전.짤리기 전에 보셈.아직 못보신 분들은 여기서 보셈 http://asc.xam.kr

  2. 2011.05.02 09:17 신고

    아이가 요즘 tv삼매경이라 걱정이 태산입니다만, 해결 방법을 못 찾겠네요.

  3. 2011.05.02 09:41 신고

    제글이 보여서 좀더 이쁜글씨로 더욱 성심성의껏 적을껄 하는 부끄러운 생각이 드는데요!
    진녕이를 일찍 재우고 어두운 불빛아래 윤서(5개월 여동생)이 바둥바둥 노는걸 지켜보면서
    적느라고 이쁘게 적는것 한번더 생각하고 적는것은 좀 무리가 있더라구요~!
    숙제(?)하느라 바쁜 시간이였지만, 나름 수확이 많아서 좋은 시간이였어요!
    tv끄기 운동 화이팅!! ^^

    • 2011.05.10 22:42 신고

      어머님의 한마디 한말씀이 저희에게 얼마나 큰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글씨요? 전혀요~~소중한 말씀이십니다~
      자료집에 마음을 담아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녕이 아파서 오래 못보다 보니 얼마나 좋던지요~
      살이 포동포동 붙었던데요~
      이제 공장과자 안 먹기 운동도 시작됩니다~
      화이팅!!

  4. 2011.05.02 09:45 신고

    지난번 이윤기님이 한달간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고 생활한 체험글을 올린 적이 있지요.
    혹시 골몯대장님도 이 운동에 같이 참여하고 있나요? ㅎㅎ

  5. 2011.05.02 10:30 신고

    노을이두 아이 어릴때 해 보았지요.
    정말...책을 많이 읽더라구요. 녀석들이...

    지금은 고등학생되니...텔레비젼 볼 여가도 없습니다.ㅎㅎㅎ

  6. 2011.05.02 16:52 신고

    효과가 단박에 나는 이런 걸, 어찌 그래 소수분들, 허은미 골목대장만 아냔 겁니다~
    전국민 운동으로 Go~Go~
    ㅋㅋㅋ

  7. 2011.05.02 17:21 신고

    바보상자.. 끊고 살아야 하는데..
    바보가 다 됐습니다. 끊을 수 있을 지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 2011.05.10 22:49 신고

      한 번 보기 시작하면 끄기 무척 힘들지요.
      저희 아버지도 퇴직하고 tv를 너무 많이 보셔서 걱정이예요~ 또 tv보시냐 그러면 금방 틀었다며 아니라 하시는데 사실 좀 귀여우시기도 하십니다. ㅋㅋ
      선생님글 늘 보고 감동 받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8. 2011.05.02 19:50 신고

    정말 장점이 많네요.
    손녀와 할아버지 어떻게 하지요?----해원아 하나님과나.우리 아빠가 최고야.에드와르도.엄마까투리,인어공주
    등등 동화책 읽도록 하자.
    화이팅!

  9. 2011.05.04 02:11 신고

    안녕하세요 ^^ 블로그 구경 잘하구 가요 ^^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

  10. 2011.11.01 01:09 신고

    tv를 꺼서 반드시 좋은 점만 있는 건 분명히 아닐 텐데요.
    tv도 절제해서 보면 전혀 상관없습니다. 아이에게 가르쳐야 할 게 강제로 보지 못하게 하는 게 아니라 절제하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11. 2012.03.19 14:52 신고

    쓰기 위해서는 이 블로그 전 에서 찾을 감사하겠습니다 .

4월 16일부터 아이들과 'TV끄기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그 첫날! 아이들과 서약식을 하였습니다. 그냥 별 것 아닌것 같지만 자기의 입으로 말하고 약속하는 것 참 중요합니다.

<관련기사> 2010/04/19 - [TV 끄기 운동] - 내 아이를 바보로 만드는 'TV'

어떤 계획을 실천에 옮기려면 여러 사람들 앞에서 다짐하는 것이 많은 도움되지요. 담배를 끊을 때도 금연 계획을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라고 하잖아요.  사실 TV가 담배보다 끊기 힘들다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무튼 계획이란 것이 하고자 하는 마음과는 다르게 실천에 옮기려면 부지런함과 결단이 필요하거든요. 사실 생각만 하고 다음에 해야지 할때가 많지요. 그래서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함으로 약간의 부담감이 생이고 단호한 행동함으로 나타납니다.





TV끄기 서약식은 이렇습니다. 어깨 높이까지 손바닥이 앞으로 보이게 펴고, 서약문을 낭독합니다. 내용은 아이들이기에 간단하게 합니다. "선서! 저는 4월 16일부터 22일까지 TV를 안 보기로 약속합니다." 라고 친구들 앞에서 외칩니다. 그리고 서약서에 이름을 적고, 손도장까지 찍습니다.


모습이 상상이 되시나요? 사실 아이들은 빨간 인주를 손가락으로 찍는 것이 재밌어 모두 약속을 하겠다고 합니다. 지킬 수 있다고 말입니다. 중요한 것은 절대로 강요하여서는 안 됩니다. 못하겠으면 안 해도 좋다고 아이를 존중해줘야 합니다.

실제로 그런 아이는 잘없지요. 미리 TV의 나쁜점에 대해서 알려주는 여러가지 수업이 이루어지고 많은 아이들이 지키겠다고 하는데 혼자서 안 하겠다고 말하기도 힘들긴 할겁니다. 정말 그런 아이가 있다면 참 주관이 뚜렷한 아이이기 때문에 그런 소신(?)을 꼭 지켜주어야겠지요.


아이들에게 TV끄기 서약식으로 강압적이지 않으면서 약간의 부담감을 주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다짐을 담은 서약서는 교실에서 아이들이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둡니다. 




매일마다 아이들은 서로를 확인합니다. "니 어제 델레비젼 봤나 안 봤나? 나는 성공했는데"라면서 서로서로 더 잘하게 만들어 줍니다. 물론 지키지 못한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럼 지키지 못한 아이들이 죄책감이 들지 않도록 괜찮다고 오늘은 노력해보라고 함께 응원해주지요.


아침마다 다가와 어제 TV안 본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이야기하고, TV안보고 무엇을 했는지 더 재미난 어떤 놀이를 했는지 경험을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아이들은 잘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어른들 중에는 'TV끄기 운동'을 한다고 하면 "과연 아이들이 진짜 TV 안 보고 지낼 수 있는 보자" 하는 마음으로 지켜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럼 실패하기 쉽상입니다.

이 활동은 가족들이, 특히 부모님이 도와주지 않으시면 하기가 힘이 듭니다. 아이들도 혼란스러워하지요. 나는 안 보려고 했는데... 아빠가 괜찮다고 그냥 보라고 했다는 아이도 있거든요.


교육이라는 것이 한쪽에서만 노력한다고 되지 않고, 말로만으로도 되지 않습니다. 부모와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 하지 않으면 참으로 힘이 들지요. 또 말로만 하는 것은 교육이 아닙니다.

아이들은 부모나 교사의 뒷모습을 보고 배운다고 하지요. "신호등은 초록불인 때 건너는거야" 말해 놓고 바쁜 일이 있을 때는 아이와 함께 무단횡단을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아이들이 TV 끄고도 재미있게 지낼 수 있는 경험을 해봄으로써 생각없이 습관처럼 TV를 보는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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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골목대장허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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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21 11:04 신고

    오~ 좋은데요?! 아이들이 과연 얼마나 지켜낼까요? 그래도 중독에서만 벗어나도 큰 성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애들아 파이팅!!!~~~

  2. 2010.04.21 13:46 신고

    TV끄기 운동이 성공하려면
    그 공허한 시간을 메울 다른 프로그램이 필요하겠죠?
    물론 그 프로그램은 부모가 책임져야 할 거고요.
    TV 좋아하는 저로서는 대략 난감인데요?^^

  3. 2010.04.22 10:09 신고

    ㅎㅎ 프로필에 예쁜 얼굴이 나왔네요~~~

    전 개인적으로 티비 안보고도 살 수 있지만
    티비가 나쁜것만 있는것은 아니라서
    절제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게 좋을거 같은데
    그건 무지 힘들겠죠? ㅎㅎㅎㅎ

    • 2010.04.26 09:16 신고

      힘들지요~ 절제라는 것이 뭐든지 힘이 들게 마련이잖아요 ㅋ 그래서 어렸을 적 경험이 중요한 거라 생각을 해요~
      아이들에게 이번 경험은 참으로 중요할거예요
      부모님들에게도 마찬가지구요~
      건강한 가족 구성원이 되리라 기대해보면서요~

  4. 2010.04.22 16:24 신고

    정말 TV끄기.. 담배 끊기보다 힘들다는...
    백배공감

    하지만.. TV... 꼭 나쁜것만 있는 건 아닌것 같아요.

    정보전달의 기능도 있잖아요 ㅎㅎ

    절제를 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5. 2010.07.23 14:33 신고

    좋은 놀이네요~~ 그나저나 제가 장담하건데 TV끊기보다 담배끊기가 훨씬 어렵습니다 ㅠ.ㅠ

하루에 한번도 TV를 안본적이 있으신지요? 습관적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TV를 켜고, 퇴근 후 집에 돌아와도 우리는 TV를 켭니다. TV는 정말 우리 생활에 많이 다가와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가족의 얼굴을 보는 시간보다도 TV를 보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잘 생각해 보면 꼭 보고 싶어서도 아니고, 정말 습관적으로 켭니다.

습관...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고치기 힘든것이 습관입니다. 그럼 어린 나이 부터 이런 습관이 생겨버린다면 참으로 곤란하겠지요.

저희 유치원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활동이 'TV끄기 운동'과 '공장과자 안 먹기 운동' 입니다. 매체 교육과 먹거리 교육이지요. 어떤 것을 보고, 어떤 것을 먹느냐가 아이들의 몸과 마음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마산을 비롯해 전국에 20여 곳의 YMCA가 2005년부터 'TV끄기 운동'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TV 시청의 문제점’

TV시청은 비만과 시력저하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폭력적인 장면에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노출됨으로 인하여 폭력에 대한 간접학습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또한 허위 과장 광고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나쁜 소비습관에 길들여지고 과소비를 하게 됩니다. 아울러 선정적인 장면에 반복적으로 노출됨으로써 왜곡된 성의식을 갖게 되고 TV를 많이 본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성 경험 시기가 빠르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특히 누구나 TV의 장점으로 꼽히는 ‘새로운 정보 획득’은 오히려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습관화시켜 능동적인 탐구활동과 창의적인 사고를 가로막아 그야말로 우리의 아이들을 ‘바보’로 만들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TV의 진짜 심각한 문제점<'내아이를 지키려면 TV를 꺼라' 내용 중에서>
 
- TV를 보는 동안 사람의 의식은 외부세계와 차단된다. 

- TV에서 나오는 빛을 많이 받으면 뇌하수체에 이상을 일으켜 성호르몬 변화 호전성 향상과 과잉행동이 일어납니다. 

- TV에서 나오는 빛에 노출된 채 음식물을 섭취하면 철분과 칼슘 분해가 안 되어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알레르기나 과잉행동을 일으킵니다.

- 이탈리아 피렌체 대학의 연구결과를 보면, TV를 많이 보면 멜리토닌 호르몬의 균형이 깨져 사춘기가 앞당겨진다고 합니다.

- TV와 컴퓨터, 게임기에 심각하게 중독된 어린이의 경우 대인관계 능력이 떨어지고 다른 사람과 눈 맞춤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미국 소아학회는 2살 미만 어린이의 경우 절대로 TV를 보아서는 안되며. 7세미만 아이들은 매우 제한적으로 TV를 보아야 합니다.

- TV시청은 뇌파에 영향을 미쳐서 약물에 중독되는 것과 매우 유사한 결과를 낳으며, 성인이 되어 게임, 약물, 도박 등 중독 경향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 아이들이 하루에 TV를 얼마나 볼까요? 존게일러 케토의 <바보 만들기> 본문 내용 중에 글입니다.

"1주일 168시간 가운데 아이들은 56시간씩 자야 합니다. 아이들은 1주일에 평균 55시간씩 텔레비젼을 본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은 30시간, 준비하고 오고 가고 하는 데 8시간, 숙제에 평균 7시간, 학교가 잡아먹는 시간이 모두 45시간입니다."

여기에 저녁식사 시간 3시간을 빼면 주당  아이들 자기만의 정신세계를 살찌우거나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개인시간은 딱 9시간 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학원을 3~4군데 다니면 그나마 그 시간도 적겠지요.

아이들이 일주일 TV시청 시간이 55시간이라 합니다. 그럼 일주일에 가족과 대화하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맞벌이 부부가 많다보니 정말 일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시간이 없습니다. 이것저것 챙기고 정리하고 하다보면 더욱 그렇겠지요. 아이들과 놀아주고 싶어도 놀아줄 시간이 없다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그런데 TV끄기 경험을 하고 설문지 조사를 해보면 시간이 많아지더란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가족과 대화시간도 늘어나고, 아이들과 놀아줄 시간도 많아 지고, 나의 시간이 많아지고, 특히 독서량이 많아진다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저번 주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TV끄기 운동'에 들어 갔습니다. 아이들과 미리 TV의 안 좋은 점에 대해 공부하고, TV보다 재미난 놀이를 찾아보고 해봄으로써 가족들과 함께 TV를 보지 않는 경험을 해보는 것이지요. 일주일간의 값진 시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교실에서 이뤄진 활동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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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골목대장허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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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19 11:42 신고

    텔레비전에 관해 아직 우리 가족은 동의를 다 못하고 있습니다. 부득이 영화를 보는 조건 등으로 제한해서 보고 있습니다. 텔레비전이 과연 바보상자가 아니라 유익한 정보 매체가 되기 위해 시청자가 현명해야겠네요.

    • 2010.04.20 18:37 신고

      맞아요. TV프로그램 중에는 유익한 것도 많지요.
      그런데 아이들은 아직 식별할 능력이 부족하니
      안보는 경험을 해보는 거랍니다.
      텔레비전은 가족과 합의하기 참 어려운부분이지요.
      제한을 하신다고 하니 화이팅입니다.

  2. 2010.04.19 15:03 신고

    정말 곰곰히 생각해보면, 습관적으로 TV를 켜는 것 같아요.

    저도 TV사용량을 줄여야겠어요.

    • 2010.04.20 18:39 신고

      맞아요. 저희 아버지만 봐도 그렇거든요.
      보시지도 않으시면서 쭉~켜놓으시죠.
      텔레지전이 안 켜져 있으면 불안하고 말이지요.
      우리가 텔레비전을 많은 부분 의지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청시간 줄여보세요~ 내시간이 많아집니다^^

  3. 2010.04.19 16:29 신고

    저희 가족은 일주일에 딱 두번 토요일2시간, 일요일 2시간만 TV 시청을 합니다.

    시골로 이사를 오며 형편이 여의치 않아(난시청지역) 한달간 TV 시청을 못했는데
    처음에는 대체 뭘하고 지내야 할지 마음이 다스려 지지 않았답니다.

    TV시청을 할 수 있게 된날.
    가족은 들뜬 마음으로 화면을 뚫어져라 쳐다 봤는데...
    웬지 가슴 한편이 씁쓸했어요.

    초등4,5학년인 아들들도 웬지 이상하대요.
    그래서 합의하에 TV플 장식품으로 만들버렸습니다.

    저녁시간엔 이야기를 나누고, 책을 읽고, 산책을 즐깁니다.

    TV 안봐도 되겠드라구요.

    • 2010.04.20 18:45 신고

      정말 건강한 가정이시네요~
      티비를 꺼보면 시간이 정말 많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지요.
      할시간 없다없다 하다가도 아니였구나를 깨닫는거죠.
      실천하고 계시다니 대단하셔요~부럽습니다~
      저희집은 잘 안되거든요...ㅋㅋ
      귀농까지 하시고 이 또한 부럽습니다~
      제꿈이 퇴직하면 귀농해서 사는건데...ㅋㅋㅋ

  4. 2010.04.20 11:25 신고

    제가 그 습관에서 해야 할일이 제대로 안 되어서 집에서 아예 치워 버렸습니다.
    아이들과 협의해서요. 지금은 찾기는 하는데 꼭 있아야 할 건 이닌 것 같아요.
    근데 봐야 하는 정보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아이들 땜에 못 들여놔요.
    지들 또래문화 댐에 보고 싶은 걸 다운 받아서도 보는데,
    다시 tr가 들어 오면 습관이 들 것 같아서요~

    • 2010.04.20 18:47 신고

      맞습니다. TV끄기 활동을 할때면 뉴스는 봐도 되지 않느냐는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요. 꼭 뉴스가 아니더라고 접할수있는 방식은 많거든요.
      티비 다시 돌아오면 또 중독되게 되어있습니다.
      전는 반대예요~~

  5. 2012.02.02 03:06 신고

    방법 나는 후회 '다시 쓰기를 전적 일반적 .

  6. 2012.02.03 09:03 신고

    내가 좋아하는 매우 이 블로그 간주 ! 공개

5월 21일~27일 일주일간 TV끄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산YMCA에서는 2005년부터 실시하여 5회 째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10여개의 YMCA가 TV끄기 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주간 동안에는 TV를 보지 않고 지냄으로써 그동안 TV가 우리에게 주었던 영향력을 실감하고, TV시청이 아닌 더 의미 있는 활동에 시간을 보내고자 하였습니다.

첫날 아이들에게 뺏지와 스티커, 풍선, TV안보기 자료집을 가정으로 보내고 아이들은 매일 뺏지를 달고 다니면서 TV를 보지 않겠는다는 서약을 하였습니다.
 

TV보는 것 이외에 다양한 놀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고 선서식을 시작으로하여 각반별로 다양한 활동하였습니다. 

7세반은 자신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적어 이제는 보지 않겠다는 다짐을하며 상자에 버리는 활동도하고, TV대신 재미난 놀이가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 중에서 윷놀이를 하였는데 놀이에 익숙해 질수록 윷놀이에 빠져드는 아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6세반은 상자로 TV 집을 만들어 TV모형을 넣기도 하고, TV시청 외에 다양한 활동이 있다는 것을 알기 위해 가짜돈을 만들어 시장놀이를 하였습니다. 문방구, 과일가게, 떡가게, 마트, 우유가게가 있었는데 종이로 가짜음식을  만들어 하였습니다. 그리고 TV끄기 풍선을 들고 홈플러스 앞에서 캠패인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5세반은 TV의 안 좋은점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쉽게 접하기 위해 TV에 관련된 동화책을 읽어주었습니다. 그리고 괴로워하는 TV모형을 아이들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5세반은 TV끄기를 처음 접해보는 가정이 많으므로 가정에서 쉽게 하기 위해 교육계획안에 매일 할 활동을 알여주기도 하였습니다.  

TV끄기 운동을 하면서 느낀점도 다양하였는데 특히 TV끄기 기간 동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그 날만큼은 TV 안보기가 힘들었다는 가정이 많았고, 올 해 TV끄기는 시기가 좋지 않았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재원생의 경우에는 경험이 있고, 비교적 TV의 문제점에 대해 인식하고 계셔서 비교적 실천이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신입생의 경우에는 TV 문제점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새롭고 멋진 경험이었고, TV끄기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TT끄기 활동을 끝으로 시청계획을 세워 언제 볼 것인지 얼마나 볼 것인지 시간도 정해 보고 계획을 어길 시에 벌칙에 정하는 가정이 많았습니다. TV끄기 운동이 이제는 끝났지만 가족과 함께 세운 시청계획을 꼭 실천하셔서 TV보다 가족과 많은 대화를 하고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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