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어린이집선생님'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0.10.11 유치원샘이 성격 더 더럽다고? (27)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알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들의 성향은 모두 달라 반응은 저마다 다르지만 저는 예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만남에 예의 없는 말투와 행동은 첫인상에 굉장히 크게 좌우합니다. 아마 저만 그럴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그러리라 생각드네요.

제가 유치원선생인지라 처음 사람을 만나면 보통 반응은 두가지 입니다.

 
▲첫째 "나라면 아이들 보기 힘들텐데 그걸 직업으로 하시는 거예요?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시나봐요. 대단하세요"

▲둘째, "유치원 선생님이 성격 더 더럽다던데, 또 박봉이잖아요. 할만해요?" 

긍정적 반응과 부정적 반응이라 하겠습니다. 그런데 꼭 첫 만남에서 부정적인 말인 유"치원샘이 성격 더 더럽다던데"와 돈을 작게 주는 하찮은 직업이라는 느낌의 말인 "박봉이잖아요" (제 느낌이 그렇다는 겁니다)를 말해야 하는지 참 의문입니다.

보통 그런 사람들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습관에 베여 있거나, 또 돈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사람이겠지요. 친한 사이가 아니면서 첫 만남에서 그런 말은 참 예의 없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그려 준 제 모습입니다. 성경이 더러워 보이는가요? ㅋ>

어떤 직업이든 성격이 좋은 사람이 있고, 성격이 별로인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직업을 가진 사람을 만났던 자신의 경험에 의해 사람을 평가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예를 들면 "의사 만나봤는데 좀 배웠다고 사람 무시하더라 의사들은 별로야" 이렇게 말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자신의 작은 경험으로 그 직업을 가진 모든 사람들을 매도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직업마다의 특성이 있긴 합니다. 그럼 사람들이 "유치원샘이 성격 더 더럽다던데"라는 말은 조금 일리가 있긴 하겠지요. 하지만 유치원 선생님들의 환경을 잘 모르고 하시는 말씀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립유치원샘들 근무 환경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유치원샘은 이렇게 일한다.

출근 시간은 유치원 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8시 입니다. 버스로 아이들을 태워와 집에 갈 때까지 수업을 합니다. 보통 오후 2시~3시 까지는 선생님이 수업을 합니다. 

요즘 유치원에서는 가르치는 것이 굉장히 많습니다. 여러 학습지에 영어공부, 한자공부, 심한 곳은 구구단까지 초등학교에 가서 배워야 할 것들을 미리 조기교육합니다. 물론 아닌 곳도 있지만 보통 사립유치원이라면 그렇습니다. 

진도에 맞추어 오늘까지 해야 할 과제들이 많기에 아이들도 힘들고 선생님도 힘듭니다. 점심시간도 짧습니다. 얼른 먹고 공부해야 하니까요. 선생님도 마음이 여유가가 없고 시간에 쫒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다그칠 수 밖에 없습니다. 빨리 움직여주지 않는 아이들이 미워질 수 밖에 없겠지요.

그렇게 하루 수업을 마치고 또 특활 활동이라고 해서, 미술, 과학, 학습지, 블럭, 바이올린, 가베, 하바등 종일반 수업이 이루어 집니다. 외부강사가 있는 수업도 있고, 없는 수업도 있습니다. 또 큰 유치원이라면 종일반 선생님도 따로 있습니만 대부분 없는 경우가 많아 선생님들이 역할을 나누어 맡아야 합니다.
 
종일반 수업은 보통 5시 반에 마칩니다. 그럼 또 차량 지도를 하면서 아이들을 집까지 태워다 줘야 합니다. 선생님들이 업무를 마치는 시간은 보통 6시에서 7시 입니다.  선생님들은 퇴근하기 전까지 내일 수업 준비를 미리 해두어야 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계획안을 준비 해야하고, 안내문도 작성해야하고, 회의도 해야합니다. 행사가 있는 날에는 밤 늦게까지 일을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보다 부모들이 좋아하는 것을 늘 고민하는 유치원은 환경을 이쁘게 꾸미고, 오리고 붙이고, 선생님이 할 일이 더욱 많습니다. 선생님들끼리 남아 무언가를 만든다고 밤늦게 일을 마치는 경우가 많아 집니다. 물론 선생님들 끼리 역할을 나누어 일 하지만 사립유치원샘은 정말 할 일이 많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일은 많이 하는데 월급이 적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처우가 좋아진 편이지만 다른 교사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지요. 그래서 더 신경질적인 경우가 있겠습니다. 월급은 작은데 일은 많이 시키고 말이지요. 

공립 유치원 선생님은 차량운행 지도도 안 하고, 수업도 한 시에 마칩니다. 차량선생님이 따로 있고 하물며 간식선생님까지 있다고 합니다. 종일반 교사도 따로 있어 아이들이 종일반 수업을 마칠 때까지 담임은 다음 날 수업 준비를 하고 여유롭습니다. 다섯시에 퇴근을 하고 공무원이기에 처우 또한 좋습니다.

'공부 열심히 해 어려운 임용시험을 거쳐 공립유치원샘이 되었으니 당연한거 아니냐'고 말씀하신다면, "너는 가난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가난한 거 당연해 부모 잘 못 만난 니 책임이야" 라는 무책임한 말과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사회적인 책임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사회적 인식의 차이가 굉장합니다. 유럽 유치원선생님들은 아이가 처음 만나는 선생님이기에 사회적 인지도가 의사, 교수 보다도 더 높다고 합니다. 그것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저 밑바닥 수준입니다. 그렇기에 첫 만남에서 위와 같은 말을 하는 분들이 있겠지요.

                                                           <아이들과 찍은 사진올려봅니다.>

사람들이 유치원 샘이 성격 더 더럽다던데 말하는 이유

물론 제가 말한 것과는 다른 유치원도 많습니다. 선생님을 배려하고, 지시하기 보다는 서로 토론을 즐기고, 아이들에게 좋을 것은 무엇일까 고민하고, 선생님도 즐겁게 유치원 생활을 할 수 있는 곳 말입니다. 

사람들은 유치원샘이라고 하면 아이들을 사랑하고, 착하게 말하고, 애교 많고, 여리고 사랑스러운 사람일 것이라는 기대치가 있습니다. 그런 기대치 때문에 더 실망스럽게 보이는 것이 아닐까요?

힘든 환경에서 일하다 보면 스트레스를 가족이나 지인에게 풀 때도 있을 테고 불만들이 쏟아져 나올 때도 있을테니, 그런 모습을 보면서 말입니다.

어쩌면 그런 말들과 사람들의 인식 때문에 유치원선생님들이 보람이 줄고 더 힘들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직업이든 힘든 곳과 힘들지 않은 곳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만 보통 사립유치원 선생님들의 일하는 환경을 조금 알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립니다. 

마음이 따뜻하고 좋으신 선생님들이 얼마나 많다구요. 꼭 유치원만 아니고 초등학교에도 중학교, 고등학교에도 좋은 선생님과 그렇지 않은 선생님이 있잖아요. 유치원 선생님도 색안경을 끼지 않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골목대장허은미, 개똥이샘 골목대장허은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공감100배 2010.10.11 0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치원 선생님들 화이팅!!
    정말 열심히 일하는데 깔보는 말 (항상 듣는 것은 아니지만)
    맥이 빠지고 내가 왜 이 일을 할까 하는 맘이 드는 것도 사실이예요
    유치원 선생님들의 현실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들을 사랑으로 교육하는 마음과 일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와 같은
    선생님인데 유치원 선생님도 선생님으로 대해주세요
    전국의 모든 유치원 선생님들 화이팅!!

  2. 성심원 2010.10.11 1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치원 선생님도 색안경을 끼지 않고 바라보겠습니다...

  3. 국제옥수수재단 2010.10.11 15: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우리나라에서 유치원 교사하기.
    일도 많고 요구도 많고 어려움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아이들이
    선생님 사랑덕에 무럭무러 자라갈 것 같네요.

    선생님 고생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4. 포세이동 2010.10.11 1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치원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힘내이소.

  5. 유치원샘남친 2010.10.11 1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공립과 시립은 다른가? 내 여친도 시립어린이집 원감? 정돈데 5시에 절대 안끝나던데? 정식퇴근은 6시지만 이것저것준비하고, 당직하고, 뭐하고 하면 8시, 아무리 빨리 끝나고 원장눈치안보고 칼퇴근해도 6시30분이 기본이던데...5시 퇴근 절대 없음.

    • 골목대장허은미, 개똥이샘 골목대장허은미 2010.10.12 0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공립과 사립은 많이 다르지요. 공립은 초등학교에 있는 병설유치원이거든요. 아님 단설유치원도 있지만 쉽게 떠올리시기에는 병설유치원을 생각하시면 되요
      공립유치원과 시립어린이집도 많이 다르답니다~
      공립은 임용시험을 거쳐 일할 수 있는 곳이구요. 사립과 시립은 유아전공 자격증(어린이집은 보육자격증)이 있으면일할 수 있는 곳이죠.
      그래서 공립은 근무조건이 초등학교 선생님들과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6. 『토토』 2010.10.11 2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내세요
    유치원 선생님의 노고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학부모들이 더 많습니다.

  7. 완두씨 2010.10.11 2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ㅠㅠ
    저도 유치원에서 일하는지라..ㅠ현실은 참...답답할뿐..ㅠ

  8. 미네랄 2010.10.11 2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내세요~!!!
    저는 지금 유교과를 지원한 고3학생인데
    가족들과 주변사람 모두 반대만하고 응원해주는사람은 없어서 너무 힘드네요 ㅠ

    • 골목대장허은미, 개똥이샘 골목대장허은미 2010.10.12 0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군요...음...힘드시겠어요~주위에 반대하는 사람이 많으면 힘들지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데요.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사느냐가 달린 문제잖아요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고 사는 불행한 사람들을 보세요 얼마나 불행합니까?
      정말 하고 싶은일이라면 반대에 절대 굴하지 마세요! 화이팅!! 제가 응원해 드릴께요~

  9. 쵸큼조하 2010.10.11 2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내세요!! 저도 꿈이 유치원 선생님인데 다들 하지 말라구 반대만 할 뿐 ㅠㅠ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인데 다들..
    안 좋게 생각하니 걱정이 늘어만 갑니다...

  10. 김성훈 2010.10.12 0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저 악플은 아니니 오해하지말고 봐주셨으면 합니다. 저희 사촌동생도 어린이집 교사...제친구는 유치원교사로 근무하고있습니다. 먼저 공립유치원교사와 사립유치원교사를 가난한집 잘사는집으로 비교를 하셨는데 이건 좀 억지로 끼워맞추는 비유로 들립니다..공립학교유치원교사는 열심히 공부해서 어려운 임용시험을 거쳐서 들어가게 된것이고 당연히 당연한 처우다...이것을 너는 가난한집에 태어났고 가난한것은 당연한거야 그건 부모를 잘못만난 니책임이야....라고 하시는데....사립유치원교사라 하더라도 공립유치원교사처럼 열심히 공부해서 임용시험을 거쳤다면 공립유치원교사가 될수 있지 않았을까요?...사립유치원교사든 공립유치원교사든 이것은 본인의 의지와 노력에 달려있는것이라 생각됩니다. 반대로 찢어지게 가난한가정에 태어난 자녀는 그 가난을 대물림할 수 밖에 없는 사회적구조와 제도등으로 자기의 힘으로는 환경의변화를 가져올수 없는 불가피한상황이 거의 대부분이지요....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공립유치원교사를 시기하고 부러워하시는 글쓰신분의 자격지심이라고 생각되네요....제가 사립유치원교사를 까고 욕하고자 나불거리는 악플을 달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아닙니다.
    그냥단지 억지로 끼워맞추기식의 비유가 좀 안타깝고 그래서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모습을 말씀드리는것입니다.....

    • 오순2 2010.10.12 17:01  댓글주소  수정/삭제

      공립 유치원 교사 같은 경우에는 경남에서 한해 2명 밖에 안뽑습니다. 경남 지역 모든 유아교육학과 학생들의 수와 임용수간의 차이를 생각해 본다면 공립교사가 되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그래서 대다수의 유아교육 학생들이 공립 교사를 목표로 공부 하지 않습니다. 개인이 열심히 노력한다면 이룰 수 있는 실현 가능한 목표라면 동기 유발이 되겠지만 현재로서는 노력하면 실현 가능한 범위를 벗어난 구조화 된 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글쓰신 분도 자격지심에서 공립유치원 교사의 예를 들었다기 보다는, 우리 사회 구조가 이런 차별을 고착화 시키고 있다는 현실이, 가난이 대물림 되고 있는 문제와 동일선상에서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비유를 든거라고 생각합니다.
      공립유치원 선생님에 대한 대우는 앞으로 우리 사회가 나아갈 유치원 선생님에 대한 처우에 대한 롤모델은 될 수 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공립 유치원 교사의 존재가 , 현재 유치원교사 vs 초중고 교사간의 차별에 더해 공립유치원 교사 vs 사립유치원 교사간의 차별을 정당화 시키는 이유로 작용한다면 우리 사회의 차별 받는 약자 집단을 더 한 약자로 만들수도 있다는 점에서 조심스럽게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어떤 이유에서든 유치원선생님에게 글에서처럼 성격이 더럽다는 둥 박봉이라는 둥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인간이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그런 이야기를 한 사람또한 학벌과 돈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경쟁적인 우리 사회에서 살아 그런 사고밖에 할수없는 희생양이기도 하기에 안타깝기도 하네요

  11. 옐로미키 2010.10.12 0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격 더러우면 절대로 유치원 선생님 못하죠!!!
    요즘 아이들 얼마나 멋대로인데...
    우쨌든 전 유치원 교사님들 존경합니다.
    나도 감당이 안되는 아이들을 보고 계시니까요^^
    화이팅!!!!

  12. 우와 2010.10.12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쁘다..

  13. 대한민국 교육부 2010.10.12 1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사진에 다 들어나네요.
    유치원 선생님들 신경쓰실게 한두가지가 아니시죠. 고생 많으십니다^^ 화이팅!

  14. 오순2 2010.10.12 17: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속에 선생님과 아이 모두 행복해 보여 보기 좋네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세요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

  15. 2010.10.21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집은 부자라서 임용공부 하나요?
    정말 포스팅마다 임용 준비하는 사람 엄청 집이 나은 걸로 하시니 답답합니다
    본인 인증도 하시면서 블로그 하시는데 ..

    오히려 집이 좋으면 공부따위 일년동안 목 안 매고
    집에서 차려주는 유치원 받아먹고 있겠죠.
    저도 한달한달 힘듭니다. 집에 눈치도 보이구요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그리고 포스팅에 조기교육하는걸 다 하느라 힘들다고 하시는데
    조기 교육하는걸 엄청 자랑 스럽게 여기시네요
    유아교육의 본질은 뭔지 알고 계십니까?
    말로는 아이들을 사랑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조기교육이라 ㅋㅋ

    차량 안 도니까 시간이 여유롭다?
    국공립유치원 선생님들을 무시하는 발언하시네요.

    • ymca 조기교육안해요 2010.10.22 2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윗 글만 보면 조기교육한다고 오해하실수도 있겠네요
      YMCA 유치원은 대안유치원이라서 공부위주로 수업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과학 영어 가르친다고 무조건 조기교육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내용과 활동을 보고 평가해야하지 않을까요? 학습지 풀고 애들 책상에 앉혀서 공부시키는 게 아니라 흥미를 끌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몸으로 체험하게 하는 교육도 조기교육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다른 포스팅을 보면 YMCA에서 어떤 교육을 하고 있는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자발적인 교육, 체험 위주의 수업을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성숙한 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여러 캠페인도 함께하고 있어요 공장과자 안먹기라든지 TV안보기 등등 해서요 숲속학교도 마찬가지구요

      다음번에 오해 풀기 위해서라도 주인장이 YMCA 유치원 소개 하는 글 좀 썼으면 좋겠네요

      돈문제 가난문제로 일반화 시켜서 글을 적은거 보고 임용준비하는 입장에서 화가 났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임용을 적게 뽑아서 능력있는 사람들이 몇해씩 준비해야 하는 걸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임용 인원을 현실적으로 늘려야 합니다. 유아교육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이나 졸업생 유치원 선생님들 모두 이문제에 관심을 갖고 현실적인 숫자로 임용인원을 뽑을 수 있도록 힘좀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16. 동백낭구 2010.11.03 0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아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어떻게 해야는지는 알겠지요?
    하지만 부모는 아이의 행복보다 나의 체면이 더 중요하고
    어른이 되어지기도 전에 어른으로서 살아갈 것을 고민하기 때문에 빚어지는 일이 아닐까요>???

  17. 2014.04.20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은유치원교사로서 너무 공감이되는말이네요.좋은말 감사드려요

  18. 2014.04.20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은유치원교사로서 너무 공감이되는말이네요.좋은말 감사드려요

결혼 10년만에 처음으로 신랑에게 받은 편지
결혼 10년만에 처음으로 신랑에게 받은 편지
결혼 10년만에 처음으로 신랑에게 받은 편지
과자 한봉지로 라면 끓이기 도전!
과자 한봉지로 라면 끓이기 도전!
과자 한봉지로 라면 끓이기 도전!
74세 할아버지샘이 말하는 우리나라 교육
7살 아이들이 줄넘기에 홀딱 빠진 이유
7살 아이들이 줄넘기에 홀딱 빠진 이유
7살 아이들이 줄넘기에 홀딱 빠진 이유
유치원 신입생 모집을 보는 유치원 샘의 마음
아기를 맞이하는 부모와 가족에게 권하는 책
아기를 맞이하는 부모와 가족에게 권하는 책
친구의 괴롭힘을 그렇게 시작되었다...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웹툽 7편입니다. 1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으로, 소정의 광고료를 지원 받습니다. 학교폭력에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엄마가 친구네집...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웹툽 6편입니다. 1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으로, 소정의 광고료를 지원 받습니다. 학교폭력에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마산YMCA 아기스포츠단 입학설명회 신청

2020학년도 마산YMCA 아기스포츠단 입학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유아시절,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행복한 것입니다. 사랑 받으며 행복하게 지낸다면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삶을 살아감에 힘의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마음이 ..

효인이는 무엇이 미안했을까? ....(중이병)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웹툽 5편입니다. 1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으로, 소정의 광고료를 지원 받습니다. 학교폭력에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죽음을 예언하였던 친구...그 죄책감...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웹툽 4편입니다. 1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으로, 소정의 광고료를 지원 받습니다. 학교폭력에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말하지 못한 효인이의 극단적 선택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웹툽 3편입니다. 1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으로, 소정의 광고료를 지원 받습니다. 학교폭력에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왕따의 시작...친구의 아픔을 몰랐던 죄책감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웹툽 2편입니다. 1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으로, 소정의 광고료를 지원 받습니다. 학교폭력에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친구에게 물바가지를 맞고도....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웹툽 1편입니다. 1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으로, 소정의 광고료를 지원 받습니다. 학교폭력에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이 담임교사와 잘 지내는 꿀팁-첫번째

유아교육 기간에서 아이들과 생활한지도 벌써 15년차 입니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마음만은 아직 20대 같은데, 제 옆에 있는 신랑과 아이를 보면 세삼 놀라울 때가 많습니다. 유치원 생활을 하며 많은 부모님을 만..

아이를 낳았는데...행복한가요?

일과 육아에 지쳐버린 나 3년만에 글을 써봅니다. 다시 글을 써볼까 싶어 티스토리에 로그인을 하는데 너무 오랜만이라 여러 인증을 거치더군요. 티스토리 발행글을 보니 260여개....내가 언제 저렇게 많은 글들을 썼을까...저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