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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우유라 불리는 바나나맛 우유 아시죠? 똑같이 딸기맛 우유도 있지요. 아마 모르신다면 간첩 수준일텐데요. 그 우유 저도 만들 수 있습니다! 어떻게 만드냐구요? 재료는 네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물론 시중에 파는 것에는 더 많은 첨가물이 들어가지만요.

아~~~주 간단 합니다. 흰우유, 합성착향료, 황색색소, 섵탕입니다. 이렇게만 있으면 바나나 우유를 만들 수 있지요. 딸기우유도 마찬가지 입니다. 딸기우유는 색소만 다릅니다. 코치닐 색소를 넣어주면 되지요.


재료에는 바나나, 딸기는 없습니다. 그래도 과일맛 우유인데 설마 없냐구요? 이 우유는 가짜 우유기 때문입니다. 바나나가 들어가지 않은 바나나우유, 딸기가 들어가지 않은 딸기우유 인거죠. 정말 아이러니 합니다. 


(이미지 출처: 다음 검색에서 )

이런 사실을 알기에 요즘은 우유 이름 앞에 '진짜'라는 수식어가 붙습니다. '진짜 바나나과즙', '진짜 딸기과즙 딸기우유' 이렇게 말입니다. 단지우유의 세월을 생각한다면 정말 괴씸하기 짝이 없습니다. 과즙은 조금도 넣지 않았으면서 바나나 우유라 속여 팔고 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가짜 우유에 들어가는 재료들입니다. 

인공적으로 만드는 화학첨가물들

딸기맛 우유에 붉은 빛을 내는 코치닐 색소는 중남미 사막지대의 자생 선인장에서 기생하는 연지벌레의 암컷을 건조한 후 분말로 만들어 추출한 동물성 색소입니다. 붉은색을 띠는 음료수나 아이스크림, 과자, 햄등의 식품을 만드는데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천이나 화장품을 염색하는 염료로도 사용되고 있지요.

그런데 이 색소를 추출하는 과정이 문제입니다. 연지벌레를 추출하기 위해 많은 많은 화학약품을 이용한다는 것입니다. 그 화확성분은 그대로 색소에 남아 있고, 그것을 섭취했을 때 질병을 유발한다는 것입니다.

바나나맛 우유에 들어가는 황색 색소도 마찬가지입니다. 또 유명한 타르색소도 있지요. 그건 석유에서 추출하는 색소구요. 이런 색소들은 화학처리 과정을 통해 만들어 졌기에 섭취하였을 때 어지러움, 쿠토, 두통, 피부염, 간기능장애, 천식, 암등 무서운 병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 만드는 과정에서 이 색소 뿐만 아니라 다른 합성 착향료와 유화제 같은 화학 첨가물도 들어 갑니다. 당연 소량이겠지만 이 성분들이 식품 내부에서 서로의 화학 반응을 통해 또 다른 물질로 변이될 확률의 위험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당장에는 이상이 없을지 몰라도 몸속에서 분해, 배출 되지 못하고 쌓이다 보면 몸에 이상을 가져 올수 있다는 것이 중요한 문제점이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 뿐 아니라 먹고 바르는 것까지 생각한다면 너무 많은 화학성분들 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니 더욱 문제가 되겠지요.

가짜 우유 만들기

그럼 가짜 바나나 우유를 만드는 과정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사진은 아이들과 공장과자 안 먹기 활동을 하기 전 선생님들과 함께 미리 실험해 볼 때 사진입니다. 조금 허술해 보일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그래도 맛은 구별 안되게 똑같습니다. 정말! 진심!


우선 흰우유에 설탕을 넣어 녹입니다. 그런 다음, 색소 아주 조금과 바나나향인 합성착향료를 스토이드로 약 세방울 정도 넣습니다. 휘휘 저어주면 끝! 색소는 저어가며 원래 바나나맛 우유색과 비슷하게 만들면 됩니다. 색소는 워낙 강해서 정말 조금만 넣어줘도 색이 아주 선명하게 나오거든요. 딸기우유는 똑같은 방식으로 색소만 다르게 넣어주면 됩니다. 코치닐 색소로 말입니다.

맛을 봐야 하는데...먹었던 것들인데도 그렇게 만드니 정말 못먹겠더라구요. 용기를 내어 저희 부장님이 드셨습니다. 함께 있던 선생님들도 찝찝한 마음을 꾹꾹 눌려가며 맛을 보았지요.

정말 정말 정말 비교안되게 맛이 똑같습니다. 재료 사는데 만원정도도 안 들었는데 이 재료들이면 바나나 우유 몇 천병도 더 만들 수 있겠다 싶더군요. 그렇게 따지면 단지 우유 굉장히 비싼게 아닌가 싶습니다.

먹는 걸로는 장난치면 안된다 했는데 만드시는 분들 장난치시면 안되겠습니다. 이런 거 만들어서 당신들 아이들에게는 먹이는지 궁금해지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먹고 있는 우리들만 바보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씁쓸하네요.

밑에 동영상을 참고로 실험을 준비했었습니다. 제 설명보다 백배는 재밌습니다. 꼭 보세요~


 


오늘글은 교육과학기술부 블로그 '아이디어 팩토리'에 실립니다.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선생님은 이런 사람

바로가기-http://if-blog.tistory.com/1198





Posted by 골목대장허은미, 개똥이샘 골목대장허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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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내사랑맥주 2011.06.10 14: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요즘 2+1 행사로 많이 사먹은 그 우유인데..허걱!!

  3. 뜨리미 2011.06.10 14: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나나 우유와 바나나"맛" 우유는 다릅니다.

    "맛"자가 들어가면 그 재료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법적으로 과일 원재료가 들어가지 않으면 "맛"자를 붙여야 합니다.

    아이스크림에도 "맛"자가 들어가는 것들 많지요.

  4. 규니 2011.06.10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첨가물이 들어간다는 것은 알고 있어지만

    눈으로 보고 확인을 하니 경계심이 생깁니다.

    요즘은 첨가물 제품을 되도록 적게 먹으려고 하는데

    아이스크림이나 음료등 안 들어간게 없어요..

  5. ㅇㅇ 2011.06.10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나나 우유가 아니고 애초에 바나나 '맛' 우유 였는데 가짜는 오버죠

    안먹는 거하고 상관없이요~

  6. ㅋㅋ 2011.06.10 1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잘못알고있는거 같네요 딸기우유, 바나나우유가 아니라 딸기맛 우유 바나나맛 우유 잖아요
    쫌 오버하시네요 무슨맛 우유하면 그맛만 나면 되는거 아닌가요?

  7. d 2011.06.10 1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십년전 식품회사 출신 일본인 따라하시는군요.

  8. 정보 2011.06.10 18: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삼스럽게 뭘...??
    다 아는 사실인데 ..하긴 댓글보니 모르는 사람도 있었네..
    가짜우유는 아니죠
    우유는 진짜지만 바나나가 들어 있지 않는 우유
    우유는 진짜지만 딸기가 들어있지 않는 우유죠..

    가짜우유는 아니라는거죠

  9. Z-D 2011.06.10 18: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정말 이거 못 쓰겠군요.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0. 다 아는 얘길... 2011.06.10 1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그 우유 이름이 바나나'맛' 우유인거 아니었나요??
    바나나 맛 우유 먹는 사람들 중에
    이 사실 모르는 사람이 있나??
    가짜 우유라길래 우유가 아니라는 줄 알고 들어왔더니 뭥미~??
    바나나맛 우유 경쟁사에서 만든 글인가 ㅡㅡ;;

  11. ㄴㄴㄴ 2011.06.10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흰우유와 딸기 우유 초코 우유 가격차이 있나요?

  12. 네오나 2011.06.10 2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접 만들고 나면 아마 도저히 못 먹을 거 같아요.
    우유에 바나나 넣고 팍팍 갈아서 먹어야겠습니다. 롸잇나우~ ㅋ

  13. 나대용 2011.06.10 2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진짜 넣었다고 하는 우유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달랑 몇 방울만 넣고 원유는 보면 반도 안되죠. 나머지가 죄다 저런 합성 향료들입니다. 진짜 우리나라 식약청이 호구다 보니 기업들이 아주 살판났죠.

  14. ㄴㄴㄴ 2011.06.10 2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우유업체를 옹호하는건아니지만 이건 아이러니일것도 없고 속은것도 아닙니다 난독증만 없으면 말이죠
    바나나 맛!!!!! 유우 딸기 맛!!!! 우유 풀어서 말하자면 바나나 맛이 나는 우유 입니다~ 하는거죠 잘못된건 없잖아요?

  15. 이게진실입니다 2011.06.10 2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맨처음 저 바나나맛우유가 출시되었을 당시에는 바나나 함량이 0%라도 상관없었습니다. 처음출시되었을때는 함량이 0%였을겁니다.
    헌데 그것이 요즘에 들어서 바나나가 함유되어 있지않으면 바나나맛우유라고 상호명을 쓸 수 없게 된것입니다.
    그래서 바나나를 함유하되 기존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서 저 회사가 노력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결국 바나나과즙 1%가 들어갔습니다. 물론 색소, 합성착향료도 들어갔습니다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4799146 이게 그 기사입니다.

  16. 재택알바모집 클릭 2011.06.10 2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좋아하는 바바나 우유............ 이런 비밀이 있었군요

  17. fleur 2011.06.10 2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속고 먹는 사람은 없었을거 같은데요^^; 바나나우유가 아닌 바나나'맛' 우유입니다.

  18. 다 아는 사실 2011.06.11 0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니까 딸기 우유 아니고 딸기맛 우유죠...바나나맛 우유고......
    맛만 내 주는 거여요...

  19. 별것도 아니고만 2011.06.11 0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짜 우유라는 말에 속았다..
    당신이 더 나빠보이는고만...
    괜히 헛걸음하게 만들고,
    우유도 진짜고, 바나나맛도 진짜고...
    당신이 말한 "가짜 우유"라는 말만 가짜야~

  20. 허정도 2011.06.11 0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었어요.
    우리 동생 글도 참 잘 쓰네~~~

  21. 갠적으론 2011.10.23 1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나나 우유가 아니라 바나나 "맛" 우유 잖아영

공장과자 안 먹기를 하는 유치원

요즘 아이들과 '공장과자 안 먹기 운동'이라는 것을 합니다. 공장과자 라는 것은 자연에서 나온 먹을 거리가 아닌 공장에서 생산 되어 나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사탕, 아이스크림, 껌, 음료, 햄버거, 피자, 치킨과 같은 과자류와 인스턴트 식품, 가공식품 종류를 통틀어 말합니다. 물론 따지고 보면 음식을 조리하는 것 자체가 가공인데 이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님은 아시겠죠?


이 활동은 아이들이 주로 먹는 공장과자가 몸의 영양 균형을 깨지게 만들고,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니 이를 개선해보자는 것입니다. 공장과자가 나쁘다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되어 가정 속 밥상이 건강해지고, 지구도 건강해 지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럼 아이들이 주로 먹는 공장과자에는 어떤 성분들이 있기에 그토록 몸에 안 좋다는 것일가요? 한 번 알아 보겠습니다.

양의 탈을 쓴 공장과자들

식품명

대표 원재료와 첨가물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사탕

정제당, 나쁜 지방, 색소, 향료, 산미료

생리기능, 신경 전달기능, 뇌 기능 장애, 충치

합성물질로 이루어진 껌 베이스, 초산비닐수지의 접착제의 주성분(페인트)향료, 색소, 유화제

각 종 생활 습관병 주범

아이스크림

당류,화학물질,향료,안정제,점조제,나쁜지방,물과 기름을 섞어주는 유화제(계면활성제),과량의 감미료

심장병, 비만, 신장장애, 기형발생의 원인
생활 습관병의 주범
희대 연쇄 살인범 집에는 아이스크림이 봉지가 엄청 많았음

초코파이

정제류, 트랜스지방산, 쇼트닝, 팽창제

비만의 원인, 심장병, 시력저하, 생리적 부작용

인스턴트 라면

인공조미료, 향료, 색소, 유화제, 안정제, 산화방지제, 점조제

인체의 당 대사 메커니즘(혈당관리시스템 빨간 불)

햄버거

샌드위치 감자튀김 치킨세트

트랜스지방산 ,향료, 색소, 고칼로리 식물성 유지가 수소 첨가된 쇼트닝

소아 비만, 각종 생활 습관병의 주범

우유

쵸코 우유 바나나 우유

액상과당, 백설탕, 치자황색소,

바나나향, 향료, 안정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소시지

베이컨

대두단백, 아질산나트륨(독극물)

암을 일으키는 니트로 사민

돈육농축액(동물성향료)

단백가수분해물, 코치닐 색소

구토, 발한, 호흡곤란, 간암, 페암

커피

콜라, 사이다

카페인, 계면활성제, 캐러멜색소, 증점제, 인산, 향료, 정제당, 환경호르몬, 인식향산나트륨, 탄산가스, 액상과다

청소년 두뇌발달저하, 불면증,

신경증, 수면장애 , 집중력 장애 과잉행동 장애

설탕

몸에 이로운 섬유질과 영양소는

모두 제거되고 수크로오스

당분만 남음

저혈당증에서 당뇨병으로 발전

심장병 뇌졸중, 심혈관 질환

치매유발 , 근시의 주범


정말 끔찍하죠?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자주 드시는 것들이죠. 워낙 매체에서 과자의 나쁜 점에 대해 알려진 것들이 많아 새롭지는 않으실 겁니다. 저는 7년 전 저희 유치원에 일하게 되면서 이런 점들에 대해 배우게 되었었는데요. 그 사실을 알았던 순간! 배심감에 분노를 했었습니다.

그 맛나던 과자들이 양의 탈을 쓰고 우리를 속이고 있었다니... 또 그런 것을 알면서도 생산해 내는 업체들하며, 규제라는 것은 왜 그모양들인지... 생산토록 내버려두는 정부는 도대체 누구의 편인지...돈이면 다 되는 이 나라 정말 아니다 생각까지 했었지요. 물론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지만요.

알고 먹는 것과 모르고 먹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그런데 알면서도 우리의 환경이 안 먹고 살 수는 없더라구요. 그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며 살 만큼 단호하지 못한 내 성격하며... 몸에 안 좋은다는 것을 아는데도 먹어지는 것이 자극적인 그 맛의 유혹을 떨쳐 버릴 수가 없고 또 이런 병들이 한번 먹는다고 걸리는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수년 동안 몸 속에서 분해, 배출 되지 않고 몸에 쌓여야 생기는 병이라는 것지요.

바로 먹으면 죽는 독극물이라면 당연히 먹지 않겠지요. 하지만 이런 독성을 아주 소량씩 꾸준히 섭취하면 문제가 되어 나타나니... 눈에 바로 보이지 않으니 먹어지게 되지요.



하지만 알고 먹는 것과 모르고 먹는 것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알고 먹는다면 모르고 먹을 때와는 양과 빈도 수가 줄어 들겠지요. 또 그나마 첨가물이 적게 들어간 식품을 구입한다던지, 또 유기농 제품을 구입한다던지 더 나은 것을 찾게 될 겁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활동을 통해 모든 아이들이 과자를 안 먹지는 못하겠지만 과자의 유해성에 대해 알게 되고, 조금이나마 올바른 먹을 거리를 섭취하게 된다면, 또 그로 인해 가정들이 조금씩 변화되어 간다면 성공이라 생각합니다.

5월이 접어 들며 나쁜 먹을 거리와 좋은 먹을 거리에 대해 공부하고 여러 실험들을 통해 배웠었는데요. 25일부터 일주일 간은 가정과 함께 실천하는 기간입니다. 많은 가정들이 참여해 변화되어 가길 기대해 봅니다.


식탁은 지구다

                        -문재인-
식탁은 지구다.
중국서 자란 고추
미국 농부가 키운 콩
이란 땅에서 영근 석류
포르투갈에서 선적한 토마토
적도를 넘어온 호주산 쇠고기

식탁은 지구다
어머니 아버지 아직 젊으셨을 때
고추며 콩,
석류와 토마토
모두 어디에서
나는 줄 알고 있었다.
닭과 돼지도 앞마당서 잡았다

삼십여 년 전
우리 집 둥근 밥상은
우리 마을이었다
이 음식 어디서 오셨는가,
식탁위에 문명의 전부가 올라오는 지금
나는 식구들과 기도 올리지 못한다.

이 먹을거리들
누가 어디서 어떻게 키웠는지
누가 어디서 어떻게 만들었는지
누가 어디서 어떻게 보냈는지
도무지 알 수 없기 탓이다
뭇 생명들 올라와 있는 아침이다
문명 전부가 개입해 있는 식탁이다

식탁이 미래다
식탁에서 안심할 수 있다면
식탁에서 감사할 수 있다면
그날이 새날이다
그날부터 새날이다



Posted by 골목대장허은미, 개똥이샘 골목대장허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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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hamstory 2011.05.25 0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라사람들이 다 이런 운동을 벌여야할 것 같습니다.
    YMCA에 박수를 보냅니다

  2. 네오나 2011.05.25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재인 시인의 시가 와닿습니다.
    그저 글로벌만 외치지말고 지역화의 장점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표기해둔 내용은 잘 기억해두겠습니다.
    저도 해당되는 사항들이 꽤 있어서요 ㅎㅎ

  3. dkdndl 2011.05.25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공장과자를 사먹기는 하지만 최근에 유기농 과자를 먹게 되었어요~
    놀라운건 유기농 과자도 시중의 맛과 비슷한 과자들도 많더라구요~
    (저는 맛없을 줄 알았거든요,,,) 우리아이착한새우,우리아이 착한감자ㅋㅋ
    글을 읽으면서 다시 생각하게 된건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유기농 과자만 사주고 싶어요-
    아니면 제가 직접 베이킹을 하는게 좋을 듯'ㅂ'ㅋ

  4. 76inhee 2011.05.25 1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이올린거빼면..무얼먹구사나여..그게궁금하네여..인생의즐거움중하나가..먹는즐거움인데..ㅠㅠ

  5. 2011.05.25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탄스럽네요. 이런게 바로 부정확한 근거에 의한 몰아가기라는 건가 보네요.

    희대 살인범 집에 아이스크림 봉지가 엄청 많았다는 얘기는 왜 하시는 건가요? 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아이스크림 많이 먹어서 살인범 되었다는 얘기를 하시는 건가요? 말이 됩니까?

    오타인지 모르겠으나 우유에 액상과당 설탕은 무슨 말입니까? 딸기우유 말하는 건가요?

    베이컨에 독극물하며, 샌드위치에 향료 색소? 말이 됩니까?

    베이컨도 베이컨 나름이고 햄도 햄 나름이예요. 샌드위치가 얼마나 건강할 수 있는 음식일 수 있는데 저렇게 호도를 하시나요?

    같은 아이스크림이라 해도 제품에 따라 함유된 성분의 종류와 양은 천차만별입니다. 따라서 함유된 성분을 표를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또 칼로리를 따지고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가르쳐서 아이스크림 하나를 먹더라도 건강한 아이스크림을 먹도록, 햄을 먹더라도 건강한 햄을 먹도록 가르치셔야지, 아이스크림 먹으면 비만되고 살인범된다는 도대체 무슨 논리입니까?

    선생님은 흑백논리에 빠지신 것 같네요. 의도는 알겠습니다만, 방법이 극단적입니다. 명동에서 확성기들고 예수천국불신지옥 외치는 사람들이 떠올라요. 좀 더 유연한 사고를 하시고, 교육방법과 연관해서는 더 고민하고 아이들에게 접근하셨으면 하네요.

    어린 시절에 뭐가 나쁘다/좋다라는 교육을 받는게 성인이 되어서까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 아십니까? 나쁘다/좋다는 본인이 선택할 사항이지 누가 가르쳐줄 게 아닙니다. 판단력을 기르도록 조력자 역할만 해주세요.

    • 이 양반 참... 2011.05.25 14: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웃기는 양반일세~
      그런 식(?)이면 애들 교육은 죄다 폐지시켜야겠네?

      저렇게 가르치며 다른 곁가지들도 가르쳐가는 거지, 이런 글이나 잠깐의 교육으로 저런 것만 가르친다 여기시나?

      이런저런 것을 가르쳐 애들에게 혜안을 길러준다는 건데..
      뭐가 불만이야?
      그럼, 당신이 애들 가르치던가, 교육방법에 대한 책을 집필또는 선생님들 모아서 교육하던가~

      무슨... 선생님을 교육에 있어 전지전능한 신으로 알고 있는 건가?
      이런 글을 읽더라도 적당~한 선.. 적절한 시선, 혜안을 갖구서 해석해야지 이 양반아~
      단지, 이 글에 포함안된... 자기가 주장하고픈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이런 댓글을 다시나?

      물론, 본글 쓴 분이 전적으로 인간이하.. 수준이하, 능력이하, 자격미달등의... 쥐종자나 쥐떼식 물타기전법..등등을 사용하고 있다면 또 모르지만, 그게 아니잖아~

      정말 참.. 답답한 양반일세!

      자기 자식도 그따구로 가르치시는가?
      나참..

    • 살인마 얘긴 나도 황당 2011.05.25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살인마 집에 아이스크림봉지 많았다고 아이스크림 중독자가 살인마 된다는 근거가 어디 있다고...
      예전에 문제아들 지적할때 집에 만화책 많이 있다고 했던 헛소리 아줌마 생각나네요. 글케 따지면 나(저 지금 사짜 직업임)나 내 아는 고대생 여자애(만화 넘 좋아한 나머지 일어통달해버림)그런 애들 어케 설명하려고...
      좋은 취지 글이었는데 잘 읽다가 살인마 부분서 눈살 찌푸렸어요.

    • 헐 ㅋㅋㅋㅋ 2011.05.25 1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살인마 얘기에 황당ㅋㅋㅋㅋㅋ
      완전 대박인 흑백논리인거 같네여
      그면 아이스크림 엄청 많이 먹는 사람은 무조건
      다 살인마 된다는 얘기임?
      글쓴이는 태어나서 한번도 아이스크림 슈퍼에서 안사먹어 봤나보네 ㅋㅋㅋㅋ

  6. 이건 좀 아니네요~ 2011.05.25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맛나던 과자들이 양의 탈을 쓰고 우리를 속이고 있었다니... 또 그런 것을 알면서도 생산해 내는 업체들하며, 규제라는 것은 왜 그모양들인지... 생산토록 내버려두는 정부는 도대체 누구의 편인지...돈이면 다 되는 이 나라 정말 아니다 생각까지 했었지요. 물론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지만요.]...............

    일단, 저또한 가급적 저런 것들을 먹지 말자고.. 쓰지말자고 주구장창 주장해대는 사람중에 한 사람임을 밝힙니다.
    스스로 그런 얘길 하기에 다소.. 믿음이 가지 않으실진 몰라도 사실은 사실~ *^^*

    허나, 위 첫부분에서 지적한 부분에 대한 건 좀.. 너무 극단적인 표현이라 하지 않을 수 없네요!
    일단, 관련 업체들이나 정부요... 기준치란 걸 두고... 과학자들이 연구 좀 해서 알아낸(?) 자료를 이용해서 만든 기준치에 (믿을 수 없는 것들이긴 합니다만 암튼) 맞게 생산한다고 하긴 하거든요!
    더구나, 우리나라만 그러는 게 아니라, 저 기준치들 대부분이 미쿡이나 유럽서 쓰는 기준치를 차용(?)했을 것들인데... 일본서도 알려진 내용을 차용하고 있는 모양이고...

    암튼, 소위 선진국들이란 곳에서도 저런 물질, 물품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저런 걸 사용하고 있는 건 아니란 말씀!
    (물론, 개중에는 우리나라서만 쓰는 물질이 잇을 수 있음도 사실임!)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픈 얘긴요...
    저걸 굳이 "돈이면 다 되는 우리나라.."라고 표현하실 건 못 된단 거지요!
    이 표현이 뭐가 어때서?..라고 생각진 않으실줄 믿습니다. 그래도 교육자시니까~

    ###
    그치만, 저 기준치란 것들도 모든 사람들에게 그 기준 모두가 무사한 건 아닐테죠!
    특히, 어린이들이라면야 뭐... 더 이상 말해 뭣 하겠습니까!
    암튼, 암수, 음양처럼 명확하게 어느 한 쪽을 편들긴(?) 어려운 문제인만큼, 세심한 주의와 함께...
    개개인이 혜안을 기를 수밖에 없는 거겟죠!

    • 그런 나라 2011.05.25 1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 나라 아닌가요?
      재벌가 사장은 노동자를 불러서 야구방망이로 패고 돈다발 던져주는 나라... 돈 많은 사람들은 죄를 지어도 제대로 처벌 받지 않는나라....

    • jk 2011.05.26 0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윗분 말씀은

      삼성 이건희처럼 탈세하면 이건희와 이재용은 20년 이상 형을 받는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아이들이 먹어도 안전하다고 자국내에서 문제없이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이라는 말씀입니다.

      한국처럼 이건희가 집행유예받는 그런 나라에서만 판매되는게 아니라

      서양의 선진국의 더 까다로운 기준으로도 현재 판매되는 과자들은 안전합니다.

      그러니 많이 드셔도 됩니다.

  7. jk 2011.05.26 0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장과자가 병을 유발한다는건 지나친 오버인거 같습니다만

  8. 2011.05.26 1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9. 이도준 2011.06.13 1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유는 뭔가요? 착색우유는 알겠는데..제일 위에 있는 우유는?

  10. 안믿김 2011.06.13 2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아으아으아으아으앍으알그ㅠㅠ 처런과자들이...

  11. 복불복 2011.06.14 0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선택의 여지가 없군
    병으로 죽거나 굶어 죽거나

아침 차량 시간, 아이들을 태우고 유치원으로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곱살 혜민이가(가명) 친구들에게 자랑거리를 늘어 놓더군요. (아이들 이름은 모두 가명으로 하겠습니다.)


혜민: 있잖아~나 어제 엄마가 내한테 아이스크림 매기따(먹였다의 사투리 표현) 나는 먹기 싫다 하는데 엄마가 괜찮다면서 머거라 캐따~ 근데 진짜 맛있드라~ 딸기맛 아이스크림~~
민희: (앞에 앉자 혜민이의 말을 듣던 민희가 갑자기 고개를 획! 돌리며 난대 없이) 야! 김혜민! 니 지금 그걸 자랑이라고 하나?
혜민: ??
민희: 니 지금 아이스크림 먹은 걸 자랑이라고 하냐고!
        부끄럽지도 않나 공장과자 먹고!
영웅: 그래! 니 어제 공장과자 노래 불렀나 안불렀나?! (공장과자 안 먹기 주제곡을 말함)
혜민: 불렀지...(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영웅: 그걸 불러 놓고 먹었단 말이가? 진짜 부끄럽지도 않나?



혜민이는 자랑하다 본전도 못 찾고 차안에서 영~체면이 말이 아니게 되어 버렸습니다. 여기 저기서 "공장과자는 먹으면 안되는데, 몸이 아파지는데" 라며 난리가 났지요. 끝내 혜민이 딴청을 피우며 딴 화재거리로 돌려 버리더군요.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다 빵~! 터져 죽을뻔했습니다. 아이들의 말은 정말 저를 놀라게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 모두가 일곱살 아이들의 대화입니다. 아이들이 친구가 아이스크림 먹은 것을 가지고 지적을 합니다. 아이들은 과자, 아이스크림, 사탕하면 최고일텐데 우리 아이들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자기네들은 공장과자 안 먹는 것이 많는지 조금 의문 스럽긴 하지만요. 
  
요즘 저희 유치원은 '공장과자 안 먹기 운동'이라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오염된 먹을 거리인 과자류와 가공식품, 인스턴스 제품을 공장과자로 칭하고, 그 대신 자연에서 나오는 먹을 거리를 먹자는 운동인 것입니다. 과자가 우리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기에 안 좋은 것인지 공부하고, 또 여러 실험을 통해 아이들이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활동에 참여하고 있지요. 


관련글-2011/05/16 - [공장과자 안먹기 운동] - 오염된 먹을 거리로 아이들이 위험하다!

한 달 동안 이 활동이 이루어 지는데요. 이때의 아이들은 공장과자 실험 주간으로 과자는 몸에 나쁜 것이라는 것에 대해 흥분된 상태였던 것입니다. 그러니 친구가 아이스크림을 먹은 것에 대해 광분할 수 밖에요.
 

아이들이 엄마나 어른이 주는 과자를 거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어른들도 마찬가질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공장과자는 나쁜 것이다 가르치고 있지만 유혹이 올 때면 뿌리치기 정말 쉽지 않거든요. 

하지만 알고 먹는 것과 모르고 먹는 것에는 분명 차이가 날 거라 생각합니다. 이것이 몸에 좋은 음식인지 나쁜 음식인지 알고 먹는다고 양과 횟수가 달라질 테니까요.  

교육은 기관과 가정이 함께 해야 한다.

그런데 아이들의 이야기에는 마음이 쓰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나는 먹기 싫은데 엄마가 매기따" 하는 부분입니다. 아이는 공장과자의 나쁜 점을 배워 먹기 싫었다는데 엄마가 먹였다는 겁니다. 물론 아이의 말이 100% 진실은 아닐 겁니다. 먹으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먹고 싶었겠지요. 어찌 억지로 먹였겠습니까?

바른 먹을 거리에 대해 배우고 있다면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게 노력해야 합니다. 선생과 부모가 일관성 있는 모습들 보여 주어야 합니다.

교육이라는 것! 한쪽에서만 한다고 이루어 지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교육은 가정과 기관, 사회가 함께 가야겠지요. 그래야 아이도 혼란스럽지 않게 그 가르침을 온전히 받아 들일 수 있지 않을까요?

아이들의 이 대화가 많은 가르침을 주네요. 오늘 또 아이들로 인해 한 수 배웠습니다. 





 

Posted by 골목대장허은미, 개똥이샘 골목대장허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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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교육 2011.05.23 0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 교육하시는 아름다운 현장입니다.
    아이들 건강지켜주는 교육 우리의 희망입니다.
    늘 좋은 소식. 살아있는 교육에 박수를 보냅니다.

  2. 대한민국 교육부 2011.05.23 1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이 귀엽고 정말 대견하네요. 교육의 힘이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저도 공장과자 노래 배워보고 싶어지네요ㅎㅎ

  3. 네오나 2011.05.23 14: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을 교육하는 것 못지않게
    어른에 대한 교육들이 선행되어야할 것 같네요.
    어른들도 잘 모르는 경우도 많이 있으니까요.

  4. 한편으론 걱정! 2011.05.23 1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명 공장과자(^^)가 몸에 좋지 않다는 건 맞습니다만,
    그렇다고 모든 공장.. 가공식품을 거부할 수도 없는 현실인데..
    그렇담, 애들또한 그런 혼란을 겪게 되지 않을까요?
    (이 부분을 애들에게 잘 교육시켜야 할 거 같습니다. 이율배반, 앞뒤가 안 맞는 얘기... 어른들이 이런 식의 교육(?)을 많이 하는 데, 이걸 어떻게 교육시키고 이해시키느냐가 바로... 해당교사의 자질 판단기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퍽~.. (ㅡ,.ㅜ)... 이런 얘기했다고 기분상하실 것까지야.. ㅋㅋ)

    여기서 또, 남녀간 차이점도 분명하거든요.
    제가 관찰(?)하기에 남자아이들은 그런 것에 크게 연연해 하지 않는반면,
    (나중엔 결국... 그냥 이것저것 먹게 되더라구요. 남자애들은 먹는 것에 있어선 그냥 좀...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엄마가 해주는.. 그니까, 엄마란 지위, 자기보다 나이많은 연장자의 명령(?)엔 다소곳~해지는 경향이 여자애들보단 상대적으로 강한듯.. 또한, 또래들이 먹는 걸 보게될 경우, 자기들도 그냥 받아들이더라는...)
    여자아이들은 이런 식의 뇌새김이 될 경우,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아님 좀.. 외곬수 기질을 보이더라는 것!
    그래서 좀 걱정아닌 걱정도... ^^

    또하나 걱정은,
    이런 식의 교육을 기득권자분들이 상당히 싫어하는데..
    혹여, 불이익을 당하지나 않을지 참...
    되~게 걱정스럽네요~

    • 골목대장허은미, 개똥이샘 골목대장허은미 2011.05.24 2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현실이 지천으로 널려 있는게 공장과자인데
      그 유혹을 떨쳐 버리기 정말 어렵습니다.
      완전 안 먹고 살 수가 없지요.
      하지만 알고 먹자는 겁니다.
      알고 먹는 것과 모르고 먹는 것은 많은 차이를 준다 생각합니다.
      그나마 적게 먹게 될 것이고 더 나은 제품을 구입하게 될 테니까요.
      저희 아이들도 일주일간 안 먹는 체험을 해보면서 활동이 끝나면 그마나 첨가물이 적게 들어가고 좋은 재료를 쓴 것을 골라 먹자고 말합니다. 유기농 과자도 종류가 참으로 많구요. 정말 먹고 싶을 때는 먹지만 그 횟수가 많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구요.
      분명 예민한 아이들이 있어요. 과자 먹은 것에 대해 죄책감이 들게 하면 안되겠지요.
      나쁜 먹을 거리에 대해 알리고 올바른 먹을 거리를 섭취하자는 계기를 만드는 활동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런 교육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시다 하여 말하지 못하는 것은 정의롭지 못하다 생각이 드네요. 걱정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5. 노영희 2016.05.24 2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갑네요~오래전 글들 마주이야기!
    와이엠씨에이 유치원 졸업생 엄마랍니다!
    현재 중2.초6 딸아이들이 어릴 적부터 성분분석하면서 먹거리를 챙기는 걸 보면서 세살 버릇 여든 간다는 말 실감합니다. 색소가 많다. 나쁜 건 하루에 하나만~단순히 공장과자 안먹기가 아니라 바른 먹거리까지 일러 주시면서 애써주신 YMCA 유치원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 두 딸들이 인체에 무해한 바른 먹거리와 환경을 위해 애쓰는 성인으로 컸으면 합니다

공장과자 안 먹기 운동을 실천하는 아이들 왜?

요즘 정말 오염된 먹거리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과정을 거쳐 만들어 졌고, 어떤 첨가물들이 들어 갔는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지식쯤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잘 먹는 지식,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지식을 배우고, 실천함으로써 우리가 건강한 삶을 영위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중에는 과자가 많습니다. 과자는 대부분 공장에서 만들어 집니다. 공장에서 만든 과자 대부분은 나쁜 물질(식품 첨가물, 나쁜 식재료)이 많이 함유되어있지요. 고온, 고압의 과자 생성과정에서 나쁜 화학성분(쇼트닝, 트랜지방산)이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물질은 여러 가지의 질병(아토피, 알레르기, 천식, 암, 위장 장애, 간과 신장 손상) 을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과자의 유해성은 이제 놀랍거나 하는 새로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워낙 많이 알려졌지요. '스펀지'라는 tv프로그램에 시리즈로 나오면서 더욱 대중들에게 알려졌고 이에 관한 전문서적들도 넘쳐 납니다. 막연히 안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눈으로 보여 주고, 과학적으로 증명해 주는 것이 많아 졌습니다.


공장과자 안 먹기 운동을 하는 이유




그래서 저희 유치원은 매년 '공장과자 안 먹기 운동'이라는 것을 합니다. 오염된 먹거리(먹거리라고 말하기도 뭐한..)에 대해 어떤 점이 나쁘고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것입니다. 이것은 일년에 한번, 한달 동안 진행 됩니다.

유아기 때의 경험은 어른이 되어서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어떤 것을 먹고 성장하였냐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어른들보다 해독 능력이 떨어지는 성장하는 아이들에게는 더욱 위험 할 수 있는 상황을 알리는 겁니다. 공장과자 보다도 맛있는 간식이 많다는 것을,  부모님들이 조금만 부지런 하면 건강한 음식으로 아이들을 바르게 키울 수 있다는 것을 체험하기 위해서 입니다.

알고 먹는 것과 모르고 먹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알고 먹는다면 두개 먹을 거 하나 먹게 될 것이고 또 그마나 해로운 것이 적게 든 것을 골라 먹을 수 있는 능력이 생길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년에 한 번 짧은 체험이 매우 소중하고 값진 체험이 될 것이라 또한 믿습니다.

5월에 접어 들면서 아이들과 좋은 먹거리와 나쁜 먹거리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 알아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다음 주면 가정에서도 함께 실천에 옮기는 실천 주간이구요. 실험들이 궁금하시죠? 여러편으로 나누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 하신다면 정말 좋겠네요.

공장과자 안 먹기 운동에 관한 이전 글입니다.
2008/12/04 - [마주 이야기] - 어른들 때문에 못 살겠어요 !
2009/06/05 - [공장과자 안먹기 운동] - 공장과자 안 먹기 운동!!
2009/11/10 - [공장과자 안먹기 운동] - 빼빼로 데이 NO! 가래떡 데이 OK~!
2010/05/28 - [공장과자 안먹기 운동] - 새우깡 9개면 계란프라이도 된다 !
2010/05/31 - [공장과자 안먹기 운동] - 아이들 과자엔 나쁜기름 얼마나 들었을까?
2010/06/04 - [공장과자 안먹기 운동] - 커피 마시고 죽은 장미

 





 

Posted by 골목대장허은미, 개똥이샘 골목대장허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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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오나 2011.05.16 1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정에서도 할 수 있는 실험이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알 수 없는 첨가물에 관한 것도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구요.
    일부러 이름들을 어렵게 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거든요 ㅎ

    • 지쿤맘은 알바중 2011.05.16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정말 표기된 첨가물은 생소한것들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그게 다 표기된대로만 첨가를 하는걸까요?
      암튼,,,우리애들 과자는 직접 만들어 줘야겠어요^^

    • 골목대장허은미, 개똥이샘 골목대장허은미 2011.05.23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대부분 어렵고 생소한 이름의 성분들은 첨가물로 나쁜 것이다 생각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관련 서적들이 요즘에는 참으로 많습니다.
      안병수 선생님이 쓰신 '내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이라든지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책을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거예요~ 아이들 먹을 거리에도 도움이 되실 거구요~

      지쿤맘은 대단하십니다. 요리솜씨가 대단하신가 봅니다~ 멋진 어머니세요~

  2. 여강여호 2011.05.16 1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환경 먹거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점차 높아가고 있죠.
    특히나 아이들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할 거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연재될 포스팅 기대됩니다.

  3. 2011.05.16 16: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정의철 2011.05.16 1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주변 사람에게 항상 하는 얘기입니다. 무책임하게 날마다 과자 사주는 부모는 얼라들 빨리 죽으라는 소리라고

  5. 이류(怡瀏) 2011.05.21 2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는 유기농만 먹이는데 과자도 대부분 그나마 나은 유기농을 먹게하고 있는데 어른인 제가 먹어도 맛있는데 애들은
    오죽 할까요^^; 저는 이제야 조금 성장한 기분이네요~

하루에 커피 얼마나 드시나요?

▲ 커피믹스에 담긴 장미



달콤쌉싸름한 커피, 어디를 가나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차를 준비한다고 하면 빠지는 곳이 잘 없지요. 슈퍼에 가면 이렇게 손 쉽게 구할 수 있고, 뜨거운 물만 부으면 되는 참으로 편리하게 마실 수 있지요.


커피의 유해성분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매일 조금씩 섭취하면 폴리페놀과 같은 황산화 물질로 암도 예방된다는 설이 있지만 과잉 섭취하게 되면 카페인과 같은 각성 물질로 고혈압등 나쁜 결과를 가져 옵니다.

사실 몸에 좋다는 커피는 100% 원두에서 짜낸 진짜 커피고, 흔히 먹는 프림과 설탕이 듬뿍 들어 있는 믹스커피가 아닙니다.

커피프림, 우유가 아니다

믹스커피 속에 든 새하얀 프림은 커피문화를 망치는 주범이라고 합니다. 프림을 보면 꼭 우유로 만든 것 같지만 프림은 인공경화유와 물을 섞어 만들었습니다.

우유는 한방울도 들어 가지 않습니다. 인공적으로 만든 굳은 기름(경화유)이기에 채내에서 정상적으로 대사가 되지 않겠지요. 


또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 있습니다. 그것도  하얀 정제설탕이지요. 영양분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 볼 수 없습니다. 화려한 알류미늄판막에 쌓여 환경오염에 큰 역할도 합니다.

커피, 콜라, 허브차에 장미를 담궈보니?

공장과자 안 먹기 운동을 하는 동안 아이들과 실험을 통해 커피가 커피가 얼마나 좋지 않은지 장미꽃 실험을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덤으로 콜라도 해보았지요. 믹스커피, 콜라, 허브차를 시험관에 붓고 봉우리 장미를 꽂아 두고, 일주일간 관찰하기로 하였습니다. 장미가 오래 살아 있어야 건강한 물이겠지요? 



(왼쪽은 하루 지난 장미, 오른쪽은 일주일이 지난 장미입니다.)

하루가 지났습니다. 역시 하루만 지났는데도 커피에 든 장미는 벌써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런데 왠걸 허브차와 콜라에 든 장미가 똑같이 활짝 피었습니다. 

참 난감해하고 있는데 아이들 눈에는 콜라에 든 장미도 이상하다고 그러더라구요. 당연히 안좋다는 생각이기에 아이들 눈에는 그렇게 보였을 겁니다. 


몇일이 더 지나고 콜라에 든 장미도 반응을 보였습니다. 꽃잎 끝이 검게 마르고시들어 버리더군요. 허브차에 든 장미는 생생한데 말입니다. 

눈으로 직접 확인하였기에 아이들도 반응도 좋았습니다. 공장과자 안 먹기 운동에 큰 도움이 되었지요. 얼마 뒤 아이 부모님께서 보내주신 마주이야기 입니다. 

엄마 커피 버려!

화욜  저녁 음식물 쓰레기 버리고 슈퍼다녀오는 길에 성재가 한 말입니다.

"엄마! ..커피 버려... 몸에 안좋아.."

"응??"

" 유치원에서 무슨 실험을 했어.그런데 커피,콜라,무슨(?) 차에 꽃을 꽂아 뒀는데 커피에 꽂아둔 꽃이 제일 먼저 완전 죽었어!! 그러니까 엄마 커피 먹지마... 버려!!"

" 으응 ... 그래, 알았어 " ^^!!

그리고 사탕도 버리라고 말했습니다.

교실에서 사탕을 태우는 실험을 했는데 기름이랑 연기,냄새땜에 머리가 어지럽고 가슴이 쿵쿵 뛰었다며...

얼른 읽던 책을 빨리 읽어야 겠습니다.

그런데 커피를 버릴려니 무척 갈등이 되고 선뜻 실천이 안됩니다.

매일 매일 커피의 힘(?)으로 살아온지라.....ㅎㅎ  엄마가 알아야 되니 ....

추천하신 필독서를 빨리 읽어야 되겠습니다.ㅋㅋㅋ


습관을 고치기란 쉽지가 않지요. 하지만 알고 먹는 것과 모르고 먹는 것 큰 차이는 날겁니다. 건강을 잃고 후회 마시고, 실천으로 옮겨야 겠습니다.

<관련기사>
2010/05/31 - 아이들 과자엔 나쁜기름 얼마나 들었을까?
2010/05/28 - 새우깡 9개면 계란프라이도 된다 !

Posted by 골목대장허은미, 개똥이샘 골목대장허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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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심원 2010.06.04 1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재의 말처럼 이젠 커피를 아니 믹스커피를 버려야겠습니다...

    • 골목대장허은미 2010.06.07 1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커피도 안좋은데 일회용커피믹스는 환경오염까지 톡톡히 하고 있으니까요. 환경 운동하시는 분 중에는 일회용 커피믹스말고 취향대로 타먹는 커피를 권하기도 해요. 조금 귀찮더라도 말이예요~ 편리함만 쫒기 보다 조금 부지런해 지면 너두 좋고 나도 좋아지죠~

  2. 은숙 2010.06.05 2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커피 자주 마시는데
    중독 줄여야 겠네여~
    장미꽃 불쌍해 ㅠ.ㅠ

  3. 죽부인 2010.06.07 1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하루 최소 2잔 정도는 마셔왔는데...
    줄이던지 블랙으로 먹던지 해야겠네요...블랙커피나 원두로 실험을 해봐야겠어요 ㅋ
    콜라가 더 빨리 장미를 죽일꺼 같았는데 의외네요;;
    암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담에도 흥미로운 실험기나 정보 자주 올려주시길 바래요~^^;

    • 골목대장허은미 2010.06.07 1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죽부인님 반갑습니다^^ 더운 여름에는 죽부인이 최고죠~하하 에어컨이 최곤가요???

      저도 실험전에는 콜라에 담긴 장미가 먼저 죽을 줄 알았는데 커피가 먼저 죽더라구요 왜그럴까 생각해봤는데요. 커피에 프림이 기름으로 만든거니 그런것 같아요. 콜라에 기름은 안들었잖아요. 몇일 지나니 커피 위에 기름 덩어리 같은데 둥둥~ 뜨더라구요.

      어쨌든 입이 좋아하더라도 건강과 바꿀수는 없을 것 같네요~ 어짜피 커피 드실거면 공정거래로 들어온 커피를 마시면 좋겠어요^^ 제값 치르고 사온 커피 농민도 살아나고 맛도 구수하고~ 몸에도 좋고~ 일석삼조네요 ㅋ

  4. chang희 2010.07.23 1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커피가 안좋다는건 익히 알고 있지만 알면서도 마시는 이 현실.... 안좋다는거 알면서도 피우게 되는 담배....몸에 좋다는걸 알면서도 잘 안먹는 야채.....참 힘든 세상입니다....

새우깡으로 계란 프라이를 하는 체험에 이어서 아이들과 공장과자 태우기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즐겨 먹는 과자 속에 나쁜 기름이 얼마나 많이 들어 있는지 눈으로 직접 보고, 느끼면서 아이들 스스로 활동에 더 잘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2010/05/28 - [공장과자 안먹기 운동] - 새우깡 9개면 계란프라이도 된다 !



과자 속에는 수십가지의 유해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악명이 높은 것은 '트랜스 지방'입니다. 안병수선생님의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책에 트랜스 지방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지요.

"트랜스지방산이 겁나는 가장 큰 이유는 그 유해성이 은근하고 집요하다는 데에 있다. 처음에는 먹어도 도무지 표시가 나지 않는다. 그래서 마음놓고 먹게 된다. 하지만 먼 훗날 이 고약한 물질은 반드시 나쁜 결과물을 내놓는다.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 암 따위의 치명적인 질병이 그것이다. 이 물질에 침묵의 살인자라는 별명이 붙은 것도 그런 까닭이다."

침묵의 살인자 트랜스지방


어릴 적 부터 트랜스지방산이 만들어지는 '쇼트닝'으로 튀긴 과자를 많이 먹는다면, 더욱 빠른 시간에 안병수 선생이 걱정하는 그런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귀하디 귀한 아이들을 이렇게는 키울 수는 없겠지요.


요즘 과자에는 '트랜스지방0g'이라는 표지를 달고 나온 것들이 많아 졌습니다. 하지만 알아야 할 것은 과자 한 봉지 속의 0g이라는 뜻이 아닌 1회 섭취량를 말하는데 0그램이라고 해서 0그램이 아닙니다. 0.15 일수도 있고, 0.19일수도 있습니다. 앞에 0 이라고 붙으면 0그램으로 표시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사실을 알았을 때 어찌나 속은 기분이 들던지 역시나 믿을 만한 존재가 못 된다는 것을 한번 더 깨달았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아는 만큼 건강해 질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과자를 하나씩 태워보게 했더니 집중하며 관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과자는 활활 타며 기름이 조금씩 튀기기도 하고, 기름이 지글지글거리며 시커먼 연기와 함께 오랫동안 타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활동이 끝난 뒤 활동지로 기록을 남겼습니다.)


아이들은 이렇게 활활 불 타는 과자를 본 기억이 오랫동안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젠 엄마, 아빠가 돈만 주면 마트에서 간편하게 살 수 있는 몸에 나쁜 공장과자 대신 산, 들, 바다에서 나온 간식을 챙겨주시만 하면 됩니다.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2 - 10점
안병수 지음/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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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구구구 2010.05.31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선 다음뷰에 뜨신 거 축하드려요~^^;
    YMCA 유치원에선 참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
    확실히 보고 느낄 수 있게 해주니 교육이 제대로 되겠네요
    혹시 저런 실험 보고도 과자 먹는 아이들이 있나요?ㅎㅎ
    앞으로도 아이들 교육에 좋은 정보와 실험 후기 올려주시길 바래요~화이팅~^^

    • 골목대장허은미 2010.06.01 0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장과자 안먹기 기간에는 아이들이 잘 참여해요~
      그런데 기간이 지나고 시간이 흐를수록 무뎌져 가지요.
      저 또한 그런 부분이 많은 걸요~ 중간중간 자극을 주는
      여러 수업을 해야겠지요? 많은 고민을 해야겠습니다~

  2. 맹모 2010.06.01 1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장과자는 독약이다.

  3. 은숙 2010.06.01 2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회수가 엄청 높더만 이유가 있었구나~
    다음뷰에 올랐었네
    공장과자 관련해서 올리면 소개가 되네 계속
    소신있게 행동하는 언니
    화이팅!!!

  4. 하루만 배우면 훌륭한 치료사!★선택하세요 2010.06.09 0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 건강주치의] - 초이스 피부과 최광호/ 강은희원장 r /><br />주름을 피>>>>>>>>>>>>>>>>>>>>>>>>>>>>>>>>>>>>>>>>>>>>>>>>>>>>>>>>>>>>>>>>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내 병은 내가 고친다]
    유용한 정보를 소개 합니다.
    모세혈관에 쌓인 어혈을 제거하여 혈액을 맑게 하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100가지 병이 없어집니다.
    "자연정혈요법"은 수많은 질병을 스스로 고치는 비법입니다.
    누구나 하루만 배우면 훌륭한 치료사가 됩니다.
    "난치병"도 고치는 체험사례가 무수히 나오고 있습니다.
    아파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소원성취 하셔서 부디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5. 하루만 배우면 훌륭한 치료사!★선택하세요 2010.06.09 1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천군, 건강한 한방마을 가꾸기 호응 철 기자 = 충남 서천군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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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파는 아이스크림, 맛있는 것이 참으로 많습니다. 아이스크림 전문점까지 포함하면 종류가 어마어마 합니다. 보기만해도 먹은직스러운 것이 군침이 꿀꺽 넘어가지요.

맛도 정말 다양합니다. 딸기맛, 메론맛, 초코맛, 요거트맛 등등 먹고 싶은 거 내맘대로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딸기아이스크림에 딸기가 없다구요?

그런데 과연 아이스크림 속에는 정말 딸기가 들어 있을까요? 메론이 들어갔을까요? 초콜렛은 진짜 초콜렛이 맞을까요? 물론 맞는 것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가짜입니다. 찐짜 딸기가 아닌 딸기향, 메론향과 같은 냄새죠. 초콜렛도 가짜 초콜렛이 많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죠. 뭐 아이스크림은 우유와 과일을 대충 섞어 얼린거겠지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물과 기름을 섞어주는 유화제(이건 태안앞바다 기름유출했을 때 기름 제거 한다고 바다에 뿌렸던 화학약품입니다. 완전 최악이지요.)와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설탕과 방부제등 식품첨가물 천지입니다.

이런거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겠죠? 그렇다고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포기 하겠습니까? 만들어 먹으면 되지요^^ 생각보다 쉽습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아이스크림 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아이들과 천연아이스크림 만들기

'첨가물 걱정 없는 홈메이드 아이스크림'(청출판-박지영지음) 책을 참고로 딸기와 바나나, 고구마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는 딸기, 바나나, 삶은고구마, 유정란 노란자 10개, 우유2500ml, 설탕300g, 생크림500ml 입니다. 아이들이 많기에 재료 양도 많습니다. 책도 나오는 재료의 양을 참고만 하고 적확하게 따라 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우유와 설탕, 생크림도 몸에 좋지는 않지만 시중에 파는 첨가물이 가득한 아이스크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생크림을 제외하고는 유기농을 사용하였습니다. 생크림은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운 맛을 위해 사용되는데 싫으시면 빼셔도 됩니다.
 

우선 유정란 노란자에 설탕을 섞어 줍니다. 그리고 데운 우유를 처음에 조금 붓고 섞어 주고 다음에는 한번에 넣어 섞습니다.

이것을 농도가 생기지 않도록 주걱으로 저어가며 80도까지 끓여줍니다. 그리고 차가운 물이 담긴 볼에 놓고 차게 식혀줍니다.

식으면 생크림과 과일을 넣고 믹서기로 갈아주고, 과일을 잘게 썬 것도 넣어줍니다. 그러면 아이스크림 완성!!

아이들과 함께 재료를 자르고 섞어가며 만들었습니다. 다른 요리 활동보다도 잔뜩 기대한 모습입니다. 만든 아이스크림을 얼리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데 그냥 냉장고에 얼리면 재미없겠지요.
 
냉장고 아닌 밖에서 아이스크림 얼리기

저희는 지리산으로 졸업여행을 갔을 때 만들었습니다. 그것도 저녁에 말이죠. 그리곤 산장 밖에서 아이스크림을 얼렸습니다. 추운 날씨 때문에 계곡물도 얼고, 눈도 내리니 당연히 얼겠지요? 

꿈 속에서도 아침이 오기만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릴 아이들을 생각해 보세요. 아마 그냥 먹는 것보다 백배는 맛있게 느껴질겁니다.

(밖에서 얼린 아이스크림이예요. 고구마, 바나나, 딸기순입니다. 고구마에 누군가 손가락으로 눌려 놓았네요.)

아침이 되고, 모두들 아이스크림이 얼었는지 나가보았습니다. 생크림이 기름이라 그런지 꽝꽝 얼지는 않았더군요. 그래도 많이 얼어있었습니다. 아침부터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없으니 아이들과 아침식사 후에 간식으로 먹기로 하고 냉장고에 넣어 두었지요.


아이스크림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모두들 고구마 아이스크림이 최고 맛있다고 하더군요. 다음에 또 만들어 먹어야 겠습니다.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세요. 소중한 추억 하나 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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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이스크림 2010.01.15 1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딸기아이스크림에 딸기가 없다구요?

    그런데 과연 아이스크림 속에는 정말 딸기가 들어 있을까요? 메론이 들어갔을까요? 초콜렛은 진짜 초콜렛이 맞을까요? 물론 맞는 것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가짜입니다. 찐짜 딸기가 아닌 딸기향, 메론향과 같은 냄새죠. 초콜렛도 가짜 초콜렛이 많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죠. 뭐 아이스크림은 우유와 과일을 대충 섞어 얼린거겠지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물과 기름을 섞어주는 유화제(이건 태안앞바다 기름유출했을 때 기름 제거 한다고 바다에 뿌렸던 화학약품입니다. 완전 최악이지요.)와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설탕과 방부제등 식품첨가물 천지입니다.

    이런거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겠죠? 그렇다고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포기 하겠습니까? 만들어 먹으면 되지요^^ 생각보다 쉽습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아이스크림 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 아이스크림 2010.01.15 1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목뿐 아니라 이 내용도 심히 문제되는 내용입니다. 시중에 파는 아이스크림에 기름 제거용 화학약품이 들어간다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정확하게 해당 회사와 해당 제품을 거론해서 고소, 고발을 하던가 기사화해야지요. 근데 사실이 아니라면 이 글은 범죄가 되는겁니다.

    • ㅋㅎㅎ 2010.01.15 1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물과 기름을 섞어주는 유화제(이건 태안앞바다 기름유출했을 때 기름 제거 한다고 바다에 뿌렸던 화학약품입니다. 완전 최악이지요.)
      설마 같은걸 쓴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이런 글에 이렇게 속아넘어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게 범죄가 아니면 뭘까요. 아픈사람 씻기는데 비누도 못쓰겄네요 비누 또한 계면활성제(유화제) 덩어리니 이거원

    • 케이스 2010.01.15 1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건 완전 주객전도에 본말전도 일쎄. 내용이 맞다면 고소, 고발, 기사화라도 해야 한다는데 '내용이 맞는지 틀리는지' 알고 하는 소린지? 그리고 내용을 알면 무조건 고소, 고발, 기사화를 해야 한다는 건 대체 어디서 굴러 먹다 온 발상인지? 그럼, 내가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했는데, 그냥 지나치면 그게 문제가 된다는 얘긴지?

      그리고, 대체 '범죄'가 된다는 건 무슨 양아치들 협박도 아니고 어디서 수작인건지. '범죄'행위라면 님이 가만히 있어도 검찰이나 해당 회사에서 알아서 나올텐데 님이 무슨 대단히 걱정이라도 하면서 신경쓰는 척 '협박'인가? 오히려 그런 돼먹지도 않은 '범죄'행위 운운하면서 하는 '협박'행위야 말로 위법이라는걸 아는지?

      그리고 위에 언급한 내용들은 이미 여러 매체에서 기사회 되고 있고, 사안에 따라서는 정부의 시정 조치가 내려졌다는 건 아닌지?(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14732.html) 링크 말미에 있는 내용이지만, 아이스크림 업체로 유명한 '베스킨라빈스' 창업자 아들이 '반'베스킨라빈스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는 사실은 아는지?

      그리고 적어도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의 가격이 시중에 팔리는 일반 우리나라 식품회사들의 아이스크림 가격 보다 비싸고, 소비자 인식 상 고급이라는건 아는지?

    • 골목대장허은미, 개똥이샘 골목대장허은미 2010.01.16 2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은 전문서적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내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과자'
      '내아이를 해치는 맛있는 유혹 트렌스 지방'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슈퍼마켓이 우리를 죽인다'
      등등 책이 무수히 많지요. 잃어보시면 유익할겁니다.
      그리고 TV에서도 '스펀지2.0'에서도 많은 이야기를 다뤄었지요.

    • 답답해서 2010.01.17 0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께서 언급하신 책은 전문서적이 아닙니다.
      그 책의 저자 분은 식품에 대한 한 일면을 억지와 편향으로 과장해서 미디어에 자주 나오시는 분으로 압니다.
      스펀지2.0도 진실과는 상관 없이 선정성으로 일관한 문제가 많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작금의 식품에 대한 불량지식과 거짓정보를 유행시킨, 불량식품보다 훨씬 더 유해한 분이며 프로그램입니다.
      책 저자분은 정제당이 위험하니 꿀이나 조청을 추천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이 보면 하품 나오는 얘기입니다.

      우리가 먹는 모든 물질(식품)에는 양면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섭취 적정량이 있습니다.
      언젠가 스펀지2.0에서 염산으로 귤을 가공하는 것을 두고 문제가 되는 것처럼 얘기했지만 실상 우리 위의 위산은 염산입니다. 몸에서 만들고 있지요. 최대한 중화시켜 없앴겠지만 설사 미량 있다고 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가 진실입니다.
      저기 아래에 아이스크림의 원료 중 우유에 대한 얘기가 있던데 사료 얘기는 저도 잘 모르는 부분이라 확언할 순 없습니다. 그런데 그게 우유에 농축된다고 하는 얘기는 근거 없는 얘기입니다.
      우유에 대해 좋다 나쁘다 얘기가 많은 것은 알고 계시겠지요. 일면 일면 다 맞는 얘기일겁니다. 유당불내성,우유알레르기 맞을거고 완전식품으로서의 지위도 맞습니다. 양면이 있는거죠.
      그리고 식품첨가물은 화학물질이라고들 기피하시는데 사실 식품은 전부 화학물질이죠. 화학물질의 반대말이 천연물인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허용되는 성분도 그 양도 엄격하게 통제해서 사용된다가 진실입니다.
      우리나라는 식품에 관해서는 미국, 일본, 유럽에 뒤지지 않는 엄격한 관리국가입니다.
      사실 식품업체들은 현재 상황에서 보면 강자가 아닙니다.
      소비자단체와 미디어의 횡포, 게다가 인터넷을 통한 소비자의 직접적인 문제제기 등으로 위축될데로 위축되어 있습니다. 진실 측면에서 보면 당연히 맞는 얘기도 소비자와의 싸우는 모습으로 비쳐질까 알아서 숨죽이고 써도 될 걸 못쓰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래서 더 비싼 것(좋은 것이 아닙니다)을 쓰는 경우도 있겠지요. 합성착색료 대신 천연색소를 쓴다던지요. 하지만 합성착색료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논란은 있지만 정설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럼 천연색소는 100% 안전할까요? 그것도 글쎄요 입니다.
      오히려 천연물이 더 의심할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정제하지 않은 곳에는 이물과 독소가 존재합니다.
      왜 더 비용을 들여가며 정제를 할까요..?
      원당이 그토록 좋은 것이라면 돈을 더 들여 설탕으로 정제를 할 이유가 없겠지요.
      지금 우리 시대 기대 여명은 80세라고 합니다.
      평균수명이 많이 늘었지요.
      지금 불량지식이 떠드는 것처럼 몸에 안좋은 것을 잔뜩 먹었다면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을까요?
      단지 발달된 의학 때문만이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고르고 풍부한 영양을 섭취하게 할 수 있게한 식품의 영향도 컸습니다.

      첨가물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문제삼지 않아도 될 만큼 미미합니다.
      트랜스지방도 그 위험이 과장됐습니다. 우리가 먹는 고기의 지방만큼 더 좋을 것도 나쁠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 고기의 지방도 분명히 우리 몸에 필요한 것들입니다.
      지금은 오히려 과영양을 걱정하는 것이 맞습니다.
      너무 많이 먹고 있는 것이지요.
      가공식품의 죄는 너무 맛있고, 너무 싸고, 너무 소화가 잘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양을 잘 조절해서 섭취해야 하는 겁니다.
      다시 말해 비만이 가장 큰 문제인 것이지요.
      어린이들과 함게 하신다니 더더욱 신경쓰셔야 겠습니다.
      우리가 먹어도 좋을 적정량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현재의 우리는 지난 70년대에 비교해서 2배를 먹는다고 합니다. 몸이 견뎌내지 못합니다.
      특히 단맛과 탄수화물을 절제하며 먹어야 합니다.
      단맛은 인간이 본능적으로 좋아하는 맛입니다. 많이 먹어서 중독이 되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단맛의 뿌리는 탄수화물입니다.
      이 탄수화물이 과다하게 섭취되면 체내에서 지방으로 전환되어 저장되는 겁니다. 섭취하는 지방보다 탄수화물이 전환되는 것이 더 큽니다.
      이러한 탄수화물은 설탕, 포도당, 액상과당, 결정과당, 꿀, 조청 다 똑같습니다. 상대적으로 낫긴 하지만밀가루, 쌀 등도 마찬가지구요.
      현미 등 통곡물이 좋다고 하는 것은 소화가 잘 안되어 이러한 탄수화물이 천천이 흡수되어 인슐린 분비를 안정적으로 해주기 때문에 좋다고 하는 겁니다.
      하지만 현미도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체내의 미네랄을 빼나갑니다. 불량지식 제공자들 논리대로라면 골다공증 걱정해야되는 것이지요.
      단맛을 주는 단순당(설탕,꿀,액상과당,원당,조청) 다 마찬가지로 인슐린을 과다분비시켜 단맛의 음식을 섭취하고 나면 금방 허기를 느끼게 하여 폭식을 유도하고 비만을 초래합니다. 이런 부분들을 걱정하고 콘트롤하는 것이 맞습니다.
      님께서 만드신 아이스크림도 설탕이 들어가지요? 똑같은 겁니다. 시중 제품이나..
      첨가물의 영향은 거의 미미합니다.
      결론은 쪼끔만 먹어야 되는 겁니다. 안 먹을 수는 없겠지요. 말씀드린대로 본능에서 요구하는 맛이기에..
      아이들 식생활 관리에서 이런 부분을 신경써주셨으면 하고 올립니다.
      하~ 어쩌다가 주말에 님의 글을 보게되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와중에 집사람 표정이 좋지 않군요.
      쓰다보면 끝도 없겠지만 이만 줄여야겠습니다.
      그리고..
      전문점 아이스크림이나 시중 아이스크림이나 똑 같습니다.

    • 골목대장허은미 2010.01.17 0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업계에 종사하고 계시는 분인가 봅니다^^
      우리가 먹는 모든 물질에 양면성이 있고 섭취시 적정량이 있다는 말 공감합니다.
      하지만 화확약품의 염삼과 우리 몸에서 생성하는 위산을 같은 것으로 봐버리면 곤란하겠지요.
      귤 통조림을 예로 들면 적정량은 먹어도 된다는데 통조림양을 얼마나 섭취하는게 적정량인지요. 무한으로 먹어도 적정량이라 할 수 있나요?
      몸에서 나오는 위산은 소화를 시킬 만큼 몸이 알아서하겠죠. 그런데 우리가 먹는 식품 속에 있는 양을 적절히 조절하기란 힘들죠.
      그리고 전문서적이 진실성이 없다 억지와 과장으로 만들어졌다 하시는데 읽어는 보셨는지요.
      근거 없이 진실성 없이 과학성 없이 어찌 책을 내겠습니까? 아니라고 믿고 싶으신건 아니신지요?
      아는 만큼 보이는건 아닐까요?
      어쨌든 글 읽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헐랭 2010.01.17 1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골목대장허은미// 염산이란 물에 단순히 염산이 녹아있는 물질로 위에서 나오는 염산이랑 실험실에서 만든 염산이나 하등의 차이가 없는 물질입니다. 만약 위에서 염산이 나오지 않는다면 위에서 산화된 음식물들이 부패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는 만큼 보인다.' 말 잘하셨네요 그 책들을 읽으면서 당연히 아는 만큼 보이겠지요. 그 책에 있는 것들을 확실히 알고 계시면서 읽으셨다면 그런 말씀 할리가 없는데 말이죠. 물론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깨워주려는 의도도 있었겠지만 평범한 사람들이 모르는 갖가지 용어를 써가며 그럴싸하게 선정적인 말들로 사람들을 자극시켜 책을 파려는 의도가 보인다는게 문제인겁니다. 그리고 그런 책들을 전문서적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글쓴이는 평범한 가정주부이거나 작가일 뿐이지 식품이나 화공 관련 공부를 전문적으로 한 사람이 아니니까요. 이 글 또한 그 책들의 내용과 별다른 점을 찾을 수 없네요.

    • 답답해서 2010.01.20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두루두루 식품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뭐 염산 얘기는 헐렝님이 하셨으니.. 그 말씀대롭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똑같은 겁니다.
      그래서 위장의 내벽세포는 쉽게 손상되어 2시간에서 수일정도로 끊임없이 재생됩니다. 사람 몸에서 가장 빨리 재생 대체되는 세포 중 하나입니다.
      통조림귤은 장담컨데 무한으로 드셔도 염산에 의한 탈은 나지 않습니다. 그 전에 귤 때문에 문제가 생기지요.
      그리고 물론 아시겠지만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는 가정이십니다. -, .ㅡ
      읽어봤냐고 물어보신 그 책은..
      1편은 들어서 내용만 알고 있는 정도였구요..
      (사실 시간이 아까워 안봤습니다.)
      2편은 회사 후배가 보고 있기에 뺏어서 쭈욱 한번 훑어 봤습니다.
      역시 억지와 과장의 불량지식의 퍼레이드였습니다.
      그 분은 그냥 그걸 업으로 하시는 분입니다. 어떤 소명의식을 가지신 분이라면 절대 그렇게 못합니다. 그 분이 이전에 어디서 근무했던지.. 머리말에 뭐라고 써있던지 간에..요
      "근거 없이 진실성 없이 과학성 없이 어찌 책을 내겠습니까..?"라고 하셨는데 낼 수도 있고 아시는 것처럼 냈네요. 그러니 긴장하고 사셔야 됩니다. 이정도로 세상에는 불량지식과 거짓정보가 횡행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남의 흉은 이정도만 보겠습니다.

      차라리 책을 소개시켜드리지요.
      지성규박사의 분자생명 건강학-아하 그렇군요
      마이클 E. 오크스의 불량음식
      유태우박사의 누구나 10kg 뺄수 있다.
      조원장사장의 나는 지금 다이어트 중입니다.
      (이 책에서 결정과당에 대한 칭찬은 좀 아닙니다.)

      이 네권 정도..
      다 보시고 더 보고 싶으시면 또 추천해드리지요.
      이 책들도 아주 어려운 책은 아니고 또 다른 시각을 키운다는 생각으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예 제말은 안믿기로 하신것 같으니 말입니다. -.-

      그리고 말을 믿으시던 안믿으시던..
      위에 괄호안에 유화제 관련 태안 .. 부분 글은 님께서 반드시 믿을만한 곳에 더 알아보시고 잘못됐다 싶으시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냥 지워달라는 말씀은 아니고..
      그대로 놔두시고 그 글 밑에 알아보신 결과와 그때의 님의 심졍을 적어주심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꼭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3. 오순2 2010.01.15 18: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아이스크림을 만든다는 취지 + 먹거리를 스스로 만들어보는 교육적 목적까지
    YMCA 아이들 졸업여행이 참 즐거웠겠네요
    아이들이야기에 실린 글들과 사진들을 보니 선생님도 아이들도 밝고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교육에 힘써주세요

  4. 무훼훼 2010.01.15 1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케이스야~ 열폭하는걸 더 보여줘 아이스크림이고 나발이고 니가 까대는게 더 재미있다
    ㅋㅋㅋ

  5. 아이스크림 2010.01.15 1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글쓴님께 한마디 더 드리면 유기농...그거 지금 현재 마트에서 팔리는 가격만큼 가치있는 상품이 아닙니다. 유기농 찾아서 드셔봐야 판매상인들 배만 불려주는 겁니다. 산지에서는 유기농재배나 일반재배나 단가가 비슷하죠...

    • 무슨소리를 .... 2010.01.15 1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산지에서 단가 차이가 거의 없다니요 ....
      저희 부모님이 귀농하셔서
      근교에서 작물 여러가지 재배하시는데
      단가 차이 많이 납니다 ....일도 더 힘들고
      사람 더 많이 필요하구요

  6. 롯데좀잘해보자 2010.01.15 1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지만 시중에 파는 아이스크림들은 어쩔수없이 먹는거죠. 아무리해도 님이 쓰신 다양한 재료들중 필히 농약과 방부제성분이 있는게 분명히 있을겁니다. 아무리 없에려고 해도 토양에 남아있던 잔유물때문에 나오기도 할뿐더러 단가가 너무 비싸네요. 대충 가격을 쳐보니원......

  7. 제목에 낚이다. 2010.01.15 1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짜 아이스크림(X)
    가짜 과일 아이스크림(ㅇ)

    과일이 안들어갔다고해서 아이스크림이 아닌건 아니니 가짜 아이스크림인건 아니죠.
    전 또 시중에 파는게 엄한거 부어 만드는줄 알고 들어온 건데 제목 수정이
    필요한게 아닐까요?

    • 무훼훼 2010.01.15 1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케이스 뭐하는거야~!
      바로 잡아줘 어서~~~

    • 케이스 2010.01.15 1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국어 시간이 아니니, 그게 왜 문제인지는 둘째치고, 만일 진짜로 님이 의미하는 "가짜아이스크림"에 대한 얘기라면 블로깅 감이 아니라 특종기사 감이라, 포털 1면 뉴스란에서 볼 수 있을 것 같군요.

  8. 흐흐흐 2010.01.15 2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주인장이 자극적인 제목으로 날 포함한 네티즌들을 많이 낚으셨습니다그려.
    아주 만선입니다요.. ㅋㅋㅋ

  9. 지나가던의대생 2010.01.15 2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굳이 의대생인거 밝힌 이유는 뭐 대충 아시리라 믿습니다.
    시중 아이스크림보다 좀 더 낫고, 좀 더 내 취향에 맞는 것을 만들어드시는건 권장할 일입니다.
    그러나 '몸에 나쁘다'라는 개념은 굉장히 잘못 잡히신 것 같습니다. 위에 리플들이 꽤 많으니 뭐 지식으로는 충분히 전달되셨으리라 믿습니다.
    내가 믿는 것과 사실은 좀 다릅니다. 입 밖으로, 공개적으로 낼때는 주의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말 해봤자 못알아들으시는 것 같지만.

  10. 뭐지 2010.01.15 2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위 파워블로거라는 작자들 자극적인 제목으로 히트수 늘리려는 이런 수작 지긋지긋하네. 난 또 아직도 가짜 아이스크림 먹고 계십니까? 라길래 뜨끔하기도 하고 내용이 궁금하기도 해서 클릭했건만. 이건 뭐 단순한 레시피 소개잖아? 자기도 억지제목인거 알긴 아는건지 과학적으로 보이는 논리만 적당히 붙이면 다냐? 게다가 그 논리조차 엉망인 모양이네.

  11. ㅋㅋㅋㅋㅋㅋㅋ 2010.01.15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주인장.님
    의도하고 낚은 건지 경솔한 내용 쓰고 나니 본의 아니게 낚게 된 건진 모르지만
    내지르고 잠수타는 것도 보기 좋은 행동은 아닙니다.
    솔직히 순수한 레시피 소개란 생각도 들진 않네요.

    살다살다 레시피 보러왔다가 파닥대다 가 보긴 또 처음이네요-_-참내..

  12. 심판 2010.01.15 2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케이스 승!

  13. ㅇㅇㅇㅇ 2010.01.15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설탕이 나쁘다는건 또 뭐야ㅋㅋ
    백설탕은 그냥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일뿐이야ㅋ
    단지 흑설탕은 '좋다'는거지
    백설탕이 '나쁜'건 아니야ㅋ

    • 최원정 2014.09.24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흑설탕이 더 나쁜건데요? 흑설탕은 캐러멜 백설탕은 표백제 그나만 안전한게 조금 더 비싼 황설탕 아시겠어요?

  14. 1111 2010.01.16 0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글쓴사람은 좀 변태적인(?)성향이 있는거 같군요 논란이 될만한 가짜라는 말을 쓰고 그것때문에 시끄러운데 고칠생각은 안하고 그만 구경만 하시나요? 재밌으세요?

  15. asd 2010.01.16 0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글도 다 읽어보았는데 정말 훌륭한 선생님이시네요.
    애가 있다면 이런 유치원에 보내고 싶을정도...
    집에서도 만들기 힘든걸 유치원에서 만들어서 어렸을때부터 애들 입맛을 잡아주는건데
    댓글단사람들 왜 큰그림은 못보고 작은거 가지고 싸우고들 있어 =.=...

  16. 루까 2010.01.16 0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구마 아이스크림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겠어요. ^^

  17. 아이스크림에들어가는 것 들 2010.01.16 1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스크림의 재료와 첨가물

    ① 우유 : 대표적인 산성식품으로 사료에는 방부제, 항생제, 신경안정제, 성장촉진제 등 수많은 첨가물이 들어있고 젖에 많이 농축된다.

    ② 설탕 : 사탕수수가 설탕이 될 때까지 공장에서 이온교화수지법을 쓰는데 스티놀디비놀벤졸, 과산화벤졸, 폴리비닐알콜, 벤조나이트, 농황상, 가성소다, 크롤메틸, 디에틸렌트리아민 등의 화학물질이 쓰인다. 설탕이 된 후 전혀 들어있지 않다고 말할 수 없다.

    ③ 투명 물엿 : 원료가 GMO인지 불투명하고 다량의 표백제를 쓴다.

    ④ 유화제(글리세린, 에스켈, 지방산) : 물과 기름처럼 안 섞이는 재료를 혼합할 때 쓰며, 5~10까지의 첨가물이 잘 섞이라고 쓴다. 게다가 장에서 첨가물이나 발암물질을 비롯한 위험물질의 흡수를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⑤ 안정제 : 우유, 크림, 분유, 설탕 등을 섞어 얼릴 때 공기주입하여 부드러운 맛을 내는데 쉽게 녹아 흐르기에 안정제를 첨가해 적당한 끈기와 밀착력을 유지하여 요거트에 많이 쓰이고 장에서 위험물질을 흡착한다.

    ⑥ 산화방지제 : 석유의 산화방지를 위해 사용했던 것도 있다. 마요네즈, 치즈 등 산소에 의한 지방성 식품과 탄수화물 식품의 변질을 방지하는데 사용하는 강독성 화학물질로 칼슘부족 증가, 혈압강화, 위장장애, 유전자를 손상시켜 암을 일으키거나 뇌에 기형을 일으킨다.

    ⑦ 합성착색료 : 원료는 석유이다. 모든 빙과류, 과자류, 빵류, 사탕, 음료, 껌 등에 골고루 쓰인다. 대표격인 황색4호(타르계 색소합성 식용색소)는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일으킨다. 몸에 들어가면 메틸니트로소 효소와 에틸니트로소 효소라는 유해물질이 생기는데 전두엽(이마엽)에 상처를 입혀 귀찮고, 화나고, 집중 못하고, 의욕을 상실케 한다. 우리 몸은 전두엽에 유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막는 검문소가 있는데 식용색소는 철분이나 효소와 어울려 전두엽에 쉽게 들어간다. 미성숙한 0~3세 유아에겐 더 치명적이다.

    ⑧ 인공향 : 메론향, 딸기향, 새우향 등을 넣음으로 입맛을 당기게 한다.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향료는 사람을 무기력하게 하고, 장에서 영양소 흡수를 막으며 입맛을 당기게 해 더 많이 먹게 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지며 이 또한 발암물질이다. 문방구에서 파는 향기초, 향기펜, 향기크레파스 등 모두 조심해야 할 대상이다.

    ⑨ 아황산계 표백제 : 우엉, 연근, 토란, 깐 과일의 변색방지를 위해 쓰였는데 요즘 과자, 빵, 빙과류에 폭넓게 사용한다. 에이스, 칸쵸, 투명 물엿이 대표적이고 신경염과 천식, 기관지염을 일으키고 위점막을 자극하여 알러지 반응을 일으킨다.

    ⑩ 방부제(보존료) : 곰팡이나 세균 등이 생겨 상하지 않게 넣는 것으로 세포속의 유전자를 손상시키며, 신경계에 영향을 주어 간질발작이 일어나고 간이 나빠진다. 과자, 음료수, 햄, 껌까지 골고루 들어간다.
    [출처] 아이스크림의 식품첨가물 (대표적 유해물질이군요.)|작성자 파리

    • 헐랭 2010.01.17 15: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잘못 된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드르륵드르륵 하다가 이게 특별히 눈에 띄어 집고 갑니다.
      "산화방지제 : 석유의 산화방지를 위해 사용했던 것도 있다. 마요네즈, 치즈 등 산소에 의한 지방성 식품과 탄수화물 식품의 변질을 방지하는데 사용하는 강독성 화학물질로..."
      산화방지제의 용도중에 석유의 산화방지를 하는게 있다는 거지 그거와 똑같은 물질을 여기에도 쓴다는 뉘앙스가 풍기는데 이건 뭐 말도 안되는 궤변이죠. 자극적인 말들로 소비자를 자극하면 이익을 얻는건 또다른 판매자가 되겠죠. 유기농 식품 상인들? 물론 이 이익은 정상적인 이익보다 더 크죠. 웰빙 바람도 괜히 부는게 아닙니다. 다 뒤에서 조종하는 이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

  18. Yuria_a 2010.01.16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알고 맛있게 시중 아이스크림을 먹습니다 ^^

  19. 명백한 2010.01.16 1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맜있게네요 저두 한번해먹어야갰어요 !!

    집에서 님의 블로그 보면서 만들어 먹을게요 ^^

  20. 골목대장허은미, 개똥이샘 골목대장허은미 2010.01.16 2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이 너무 많아 일일이 달기가 힘드네요~
    관심 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으니 의견이 다른건 당연하지요.

    저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가공식품보다는 작접만든것이 몸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재료에 따라서 만든 것이 더 나쁠 때도 있겠지만요
    자연에서 나오는 재료로 만든다는 한에서 말입니다.

    시중에 파는 아이스크림이 전부 나쁘다는 말은 아닙니다.
    좋은 재료로 만든 전문점도 있지요.

    어떤 것을 사먹는지는 자신의 선택입니다.
    강요하지 않습니다.

    제가 아이들과 만듬으로써 아이들이 즐거웠다면 좋은 일이지요^^

    • 이윤기 2010.01.18 09: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골목대장님 글에 관심을 가졌네요.

      기분 좋은 일 입니다.

      정말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욱 기대합니다.

  21. 헐랭 2010.01.17 1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합성물질과 천연물질의 차이
    합성물질은 말 그대로 인위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필요한 물질을 얻어낸 것이고
    천연물질은 자연에 존재하는 것들에서 필요한 물질을 추출해낸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여러 분들이 잘못 알고 있는데, 합성물질과 천연물질은 얻는 방법에서 차이가 날 뿐이지 그 물질 본질에는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합성'이라는 단어에 지레 겁을 먹지 않았으면 합니다.
    위에 댓글에도 달았지만 예를 들어보면 말도안되는방송 스펀지2.0에 나온 귤 통조림만드는 염산이나 위에서 분비되는 염산이나 차이가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천연물질을 추출해 얻는 과정에서 잘못된 방법을 사용한다면 합성해서 만든 물질보다 순도도 떨어지고 불순물도 많이 따라오게 됩니다. 오히려 합성물질이 좋다고도 할 수 있는 부분이지요.



오늘 음료수로 염색하기를 하였습니다. 예전에는 아이스크림으로 염색이 잘 되는 모사 실을 이용해 염색을 하였었는데 이번에는 스펀지2.0을 참고로 하여 음료수로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실험은 아주 간단합니다. 아이들이 잘 보이도록 투명냄비에 색깔이 진한 음료수를 붓고, 70℃ 로 끓인 뒤 천을 담궈두기만 하면 됩니다. 온도계가 없어 70℃ 를 맞추기 힘들면 팔팔 끓이지 말고 따듯할 정도까지 끓이고 불을 끄면 됩니다. 그렇게 끓인 뒤 스펀지에서는 5분 동안 담궈두라했는데, 정말 실크천을 넣자마자 색깔이 순식간에 변했습니다. 마술처럼 말이지요.

우리는 환타오렌지맛음료와 오란씨 포도맛 음료 그리고 파워에이드(파란색)음료로 실험을 했습니다. 실크는 정말 이쁜 주황색, 보라색, 하늘색으로 변했지요. 그 걸보는 순간 아이들 눈이 휘둥그래지면서 놀라워하였습니다. 깨달은 것이 많은 반짝이는 눈빛이었지요.

실크를 건져내고 색소가 얼 만큼 없어졌는지 알아보기 위해 끓은 음료와 새 음료를 비커에 붓고 비교해 보니 확실히 염색 후 음료가 연해진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실험을 하고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이렇게 천이 염색이 되듯이 우리몸 속에 염색이 되는 것이라고요. 주황색,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여러가지 색소가 든 음료를 먹다보면 우리 몸이 까맣게 변해버릴지도 모른다고 말이지요. 색소가 몸 속에 자꾸 쌓이면 나쁜병에 걸린다는 걸 수도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합성착색료가 가득 든 음료, 오렌지는 없고 오렌지향 맛과 색깔만 있는 음료, 포도은 없고 포도향과 포도색만 있는 음료 먹지 말아야겠지요. 실험을 하며 아이들과 한번 더 다짐해 보았습니다.
 
Posted by 골목대장허은미, 개똥이샘 골목대장허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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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무비싸요 2009.05.11 1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중에 감귤주스가 전부 50% 짜리길래...
    농협하나로 마트에서 뒤졌더니 100% 짜리 감귤주스가 있더군요
    문제는 가격... 1리터 한병에 얼마더라 하여간 무진장 비쌌습니다
    저런 탄산음료의 경쟁력은 가격+맛인거 같아요....
    가격은 싸구 맛도 특이하니 괜찮고

    친환경이니 유기농이니 공정무역이니... 전부 돈이 필요하니 한숨만 나옵니다

    • 2009.05.11 1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이 말씀하신 100% 감귤쥬스도
      알고 보면, 실제감귤로 즙을낸 쥬스와의 성분비만 동일하게 일치시켰다는 소리입니다. 50% 감귤쥬스에 비해 물과함께 감귤분말엑기스를 2배더 넣었다는 소리임. 그리고, 비타민 함량도 합성비타민을 넣어서 성분비를 맞췄다는 소리입니다. 100%라는 말에 더이상 현혹되지 마시길..

  2. 화공학도 2009.05.11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그닥 논리적이진 못한 실험이네요. 저 실험에서 그런 결론이 나오려면 천과 내장의 염색성이 비슷하다는 전제가 있어야겠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별로 그렇지 않습니다.
    해부 사진을 봐도 내장 속이 시커먼 사람은 전혀 없어요. 내장은 점막으로 덮여있고, 그마저도 주기적으로 계속 교체되거든요.
    결정적으로, 우리가 음료수를 70도로 데워먹진 않죠. 그게 그거 아니냐고 하실지도 모르지만, 엄청 큰 차이입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수준의 착향료 용량은 인체에 거의 무해합니다. 사과에 있는 안토시안이과 적색 색소의 독성이 크게 다를거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별로 차이 없거든요. 차라리 탄산음료의 과도한 당분을 지적하시는 편이 훨씬
    교육적일거 같네요.
    100% 감귤주스에 대한 억측에 대한 리플도 반박하겠습니다. 주스를 만들때는 우선 과일을 이용해 농축과즙을 만듭니다. 그 농축도는 원재료인 과일즙보다 훨씬 높구요. 당연히 그 후 원래 농도로 맞추기 위해 물을 섞는거구요. 왜 그러냐구요? 그렇게 하는쪽이 훨씬 효율이 좋고 과일즙의 loss도 적거든요. 결정적으로 저런 방식을 쓰면 살균 과정이 간단해집니다. 살균과정 없으면 주스는 유통기한이 1주일도 못 넘어요. 물론 방부제를 듬뿍 넣으면 되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거든요. 합성비타민을 경시하는듯한 말도 남기셨는데, 합성비타민은 천연비타민과 분자구조상 완전히 동일합니다. 비타민 자제가 유기물질일 뿐이고, 그 구조에 의해서 기능을 하는데 천연 합성 그런거에 따라 기능이 달라질 이유는 전혀 없어요. 결과적으로 공장에서 만든100% 과일주스와 집에서 짠 것은 성분적으로 거의 동일합니다. 다만 가열 과정에서 약간의 영양과 향은 손실되겠지요. 하지만 주스를 영양을 위해서 마신다면, 차라리 센트룸 한알을 먹는게 훨씬 효과적일겁니다.

    • 허허 2009.05.12 1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론만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신가요? 아니면 식품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인가요? 님의 댓글로 보아 어설프게 이론만 아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모든걸 알고 있지만 식품업계의 문제점을 숨기고 싶어하는 사람으로 보이네요..

    • 아직 2009.06.16 2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직 유치원 애들이잖아요ㅋ; 그럼 애들한테 그렇게 설명하면 알아들으실거라 생각하시나요; 아이들의 순수함만큼 어른들이 이해해 줘야줘 왜 반박합니까;

    • 한 가지 2009.07.30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순수한 식품으로서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과 정제된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비타민 자체는 100% 동일하지만 비타민 함유 식품 안에는 비타민 흡수를 도와주는 물질과 비타민의 부작용을 억제하는 물질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3. ㅇㅇㅇㅇ 2010.01.15 2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나ㅉㅉ 말하려고하는게 뭐지??
    색소있는거 까려고한건가??
    우리가먹는 감으로도 염색하는데?

  4. 2012.12.17 1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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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괴롭힘을 그렇게 시작되었다...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웹툽 7편입니다. 1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으로, 소정의 광고료를 지원 받습니다. 학교폭력에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엄마가 친구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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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YMCA 아기스포츠단 입학설명회 신청

2020학년도 마산YMCA 아기스포츠단 입학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유아시절,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행복한 것입니다. 사랑 받으며 행복하게 지낸다면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삶을 살아감에 힘의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마음이 ..

효인이는 무엇이 미안했을까? ....(중이병)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웹툽 5편입니다. 1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으로, 소정의 광고료를 지원 받습니다. 학교폭력에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죽음을 예언하였던 친구...그 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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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못한 효인이의 극단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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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의 시작...친구의 아픔을 몰랐던 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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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물바가지를 맞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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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담임교사와 잘 지내는 꿀팁-첫번째

유아교육 기간에서 아이들과 생활한지도 벌써 15년차 입니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마음만은 아직 20대 같은데, 제 옆에 있는 신랑과 아이를 보면 세삼 놀라울 때가 많습니다. 유치원 생활을 하며 많은 부모님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