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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0.15 공립vs사립 유치원 샘은 하늘과 땅 차이 (54)

초등학교, 중학학교, 고등학교에는 공립과 사립이 있습니다. 공립과 사립학교의 차이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공립학교와 사립학교의 차이점

가장 큰 차이는 국가가 운영하느냐, 개인이 운영하느냐 입니다. 공립은 국가가 운영을 합니다. 선생님들의 근무 조건도 국가 임용고시를 보고 합격을 해야 할 수 있고, 학교 또한 3~4년에 한 번씩 돌아가며 배치를 받습니다. 교과목도 국가가 정해준 것을 가르칠 수 있지요. 

사립은 사설재단에서 학교를 운영하는 곳입니다. 사립학교는 민간 기업에서 직원을 채용하듯이 선생님을 뽑습니다. 그래서 꼭 국가 임용고시에 합격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대학에서 교직만 이수 했어도 선생님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국가에서 정해준 교과목 만이 아닌 것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공립은 국가가 정해준 모의고사를 친다면 사립은 다른 사설 모의고사를 칠 수 있는셈이지요. 그리고 공립에서 로테이션 하며 일하는 대신 사립에서는 임기가 끝날 때까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쨌든! 초, 중, 고를 막론하고 우리 사회에서는 사립학교 선생님이든 공립학교 선생님이든 다 똑같은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아이를 가르치면 모두 선생님이지, 공립선생님과 사립선생님을 크게 구별해서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희 유치원 마당에 까치 두마리가 놀러왔네요.)


유치원은 공립과 사립이 하늘과 땅 차이

그런데, 유치원은 공립과 사람의 차이가 큽니다. 초, 중, 고등학교처럼 유치원에도 공립과 사립이 존재합니다. 요즘은 초등학교에 가기 전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는 아이가 없을 겁니다. 유치원도 이제는 유아학교로 불리고 있습니다.

유치원도 초중고 처럼 공립과 사립이 같은 개념입니다. 공립유치원인 병설유치원이나 단설유치원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선생님이 되려면 유치원 국가 임용고시에 합격을 해야 합니다. 근무지도 국가가 배정해 줍니다.

사립유치원은 유아교육전공자이면 누구나 할 수 있고, 유치원 원장의 재량으로 선발 할 수 있습니다. 임용 고시에 합격하지 않은 사립유치원 선생님은 늘 사립유치원에서만 근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초중고와는 달리 유치원 선생님의 사회적 인식은 굉장히 다릅니다. 사립유치원 선생님은 '원래부터 박봉에 힘든 일'이라는 생각과 '아무나 할 수 있다'는 생각이 깔려 있습니다. 급여의 경우에도 초중고등학교는 공립교사와  사립교사가 똑같이 받지만, 유치원은 완전히 다릅니다.  제도적으로  차별이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2010/10/11 - [분류 전체보기] - 유치원샘이 성격 더 더럽다고?>-관련된 이전 글입니다.

그럼 유치원을 다 공립화 시키면 되겠네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국가가 정해주는 획일적인 교육과정이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교육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다양한 교육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립유치원은 존재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제가 꿈꾸는 교육은 공립에서는 이루기가 힘이 드니까요.

또 아이들의 성향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교육과정으로 붕어빵처럼 찍어내는 것은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아이들에 맞는 다양한  다른  교육과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에 대안학교가 많이 생기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겠지요.


어쨌든 같은 선생님인데도 불구하고 사립 유치원선생님으로써 참 씁쓸합니다. 아이들을 만나는 것은 같고, 학과 공부를 더 잘하였기 때문에 현장에서 아이들을 더 잘 볼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임용시험을 본 사람이라고 해서 훨씬 전문성이 있고 좋은 선생님이라고 할 수 없고, 임용시험을 치르지 않은 사립선생님이라고 해서 전문성이 떨어지거나 무능한 선생님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사실, 임용시험을 치르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노력 뿐만 아니라 긴 시간을 투자해야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여건도 뒷받침되지 않으면 시험준비를 하기 어렵습니다. 당장 생계를 걱정해야하는 경우에는 '임용시험'을 위해 2~3년씩 공부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임용시험을 치르지않고 대학공부를 하고 받은 '정교사 자격'만으로는 사회적, 제도적으로 차별 받고, 더구나 주변 사람들과 학부모들의 인식에도 차이가 있어 가끔은 속상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저희 유치원 부모님들은 이런 어려운 점에 대해 이해하시고 격려를 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을하며 그런 격려를 받을 때마다 힘 잃지 않고, 보람되다 생각하며 지냅니다. 생각해보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하며, 칭찬도 받고 사랑도 많이 받는 참 행복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사립유치원 선생님도 차별 받지 않고 아이들과 웃고 떠들며 즐겁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Posted by 골목대장허은미, 개똥이샘 골목대장허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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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5132 2010.10.16 0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립에서 많이들 오시네
    그리고 바로 윗 분은 사실과 거리가 먼 주장들을 몇 가지 하시네용
    음 가장 난이도 높은 시험? 선생?직장인? 본인 상상을 사실이라 주장은 좀 곤란하죠.
    아 뭐 더 길게 쓰긴 귀찮네요,,

    아 저는 보육교사와는 관계없는,, 남자입니다.
    구청 해당 과에 있기때문에 보육센터 돌아가는 구조를 잘 압니다...

    • 구청에서 일하신다는 분... 2010.10.16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 글에서 쓰신분은 공립 유치원과 사립 유치원에 대해 말씀하시네요..

      그런데 님은 시에서 위탁되는 그 국공립 어린이집과 일반 법인내지 가정 어린이집을
      공립과 사립으로 생각하시는것 같네요...

    • 많은 2010.10.16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반 부모님들께서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구분하지 못하시죠. 그런데 구청에서 일하신다는 분이 유치원에 대해 적은 글에 어린이집을 기준으로 댓글을 다시다니 좀 착각하신것 같네요.
      공립 유치원과 공립 어린이집은 엄연히 다릅니다.

    • 나참.. 2010.10.16 1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에 5132처럼 공립유치원이 뭔지 구분도 못하는 사람이 구청 담당자로 있으니 알만하네..
      본인이 담당하는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도 아니고 그냥 보육센터..-.- 아마 99% 공익일듯..

  3. 똘이엄마 2010.10.16 0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생님을 보니깐 아이들을 사랑하는 선생님이면 어느 곳이든 상관없는듯해요. 저는 공립유치원 편견을 가져서 그런지 사립이 ㄷ ㅓ좋더라구요;;;; 제가 아이를 보낼때 원장님과 항상 상담했던게 아이 많이 안아주는 선생님인가요? 라고 물었던게 생각나네요. 공립원장님은 그건 아무래도 힘들다고 하시길래 그곳에 편견이 좀 있네요. 유치교사는 초등교사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아이한테 따뜻하게 보살피는 선생님이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하는 부모중 하나입니다. 힘내세요.

  4. 공립보단사립이 2010.10.16 0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육공무원들이 보이는 무능한 행태때문에 사립이더 신뢰가 감.

    • 2010.10.21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립에서 한달만 실습해보신다면
      아마 생각이 달라지실걸요?!

      무능하시다는 기준이 뭔지 궁금하네요.

  5. 큰이엄마 2010.10.16 0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병설유치원 보냈던 엄마입니다.
    모든 선생님이 그러신 건 아닌 것 같고, 일부 공립 유치원 선생님의 아이들 대하는 태도에 좀 실망한 적 있어서...
    대단한 프라이드 때문이신지...
    좀 솔직한 표현을 자주 하시는 분이였음. 부모들 앞에서도....
    현장학습갔다 오시면 물론 힘든 건 부모들 다 알죠. 하지만, 말로는 괜찮습니다, 라고 말씀들 하시는데,
    한 선생님은 너무 솔직하게, 인상을 쓰시고, 버스에서 내려 아이들 줄 세우시는데, 부모들 다 마중 나와계시는데도 표정관리 하나 안하시고, 아이들 이름 부르는 것도 아니고, "야, 야, 이리 와 줄서.."
    솔직히 깜짝 놀랐습니다. 유치원 청소해 주는 것도 어머니들 정성인데, 많이 참석 안하면 직접 전화해서 다른 어머님들 오셔서 청소하시는데, 어머님은 집에 계시는데 왜 안나오시냐고... 선생님은 무슨 의도였는지...
    이런 사소한 것들 때문에 일부 어머님들이 중간에 아이들 빼는 경우와 다음해에 사립으로 보낸 경우가 좀 있었죠... 부모들의 편견이 생기기도 했죠. 병설유치원 선생님들은 해고 당하는 경우가 없으시니 저렇게 솔직하신가.. 하는 ...

    • 맞습니다.. 2010.10.16 1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병설 선생님은 공무원이라는 성향이 강합니다..
      유치원 선생님에서 서서히 공무원으로 바뀌는것 같은 느낌이 점점 더 강해지는..그래서 매우 솔직합니다..

    • 음,, 2010.10.16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엄마들 이중적이죠..
      초중등교사에게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유치원교사에게 함부로 대하는,,,

      더욱이 사립유치원,,
      엄마들 교사들에게 말도 안되는 요구들 많이 하시죠..

    • 큰이엄마 2010.10.17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부모입장이지만, 윗분 말씀대로 너무하다 싶은 부모들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처음부터 공립 보내지 않습니다. 사립이 대단한 줄 아는 분들이니까요...
      공립선생님들.. 어느 분처럼 가식적이지 않고 솔직하죠.
      솔직한 거에 당황한 게 아니라, 그보다 더 솔직하다 못해
      학부모상담기간에 학생 상담이 아니라, 선생님 고충, 하소연 그런 얘기를 하시는 일부 한 두 선생님때문에 편견을 가지는 부모들이 생기는 게 문제죠.
      학교들어가면 교사들 눈치에 하기 싫은 것도 해야되는 거 미리 아니, 굳이 유치원때부터 선생님 눈치 보기 싫은 거에요. 이건 어디까지 주변의 일부 엄마들 마음입니다.

  6. 김용구 2010.10.16 0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립유치원은 행정자치부 관할이고, 공립유치원은 교육인적자원부 소속이지요.
    다같이 어린아이들을 돌보는 곳이나 관할 관청이 다르다보니 교사에 대한 인식과 대우가 차이가 나고 잇습니다.
    즉 교육인적자원부에서는 일반 교사와 같은 동등한 권리가 주어진 반면 사립에서는 보육담당에 따른 비정규직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니 문제입니다. 이들도 하루 빨리 처우가 개선되길 빕니다.

    • 아닙니다... 2010.10.16 0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대로 알고 말하세요...

      유치원은 공립이나 사립이나 다 교육과학기술부 관할이구요...

      어린이집이 예전 여성부,,,지금은 보건복지부인지,,행자부인지,,,관할입니다..

  7. 친한친구 2010.10.16 1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 글 읽어보니 공립유치원 교사가 2-3년씩 임용고시 공부하여 합격, 교사가 된 것은 인정하시네요?
    그리고 본인은 경제적 사정때문에 임용에 올인 할 수없었고
    그래서 사립에 있는데, 공립,사립교사 간 차이가 없으니
    국가에서 대우를 동등하게 해달라는 말씀이시네~~ 앞뒤가 안맞죠?
    공립교사가 유치원 교사가 되리라는 소신과 희망으로
    2-3년간 고시원에서 불투명한 미래를 위해 공부에 올인 투자하였는데
    어떻게 교사간 차이가 없다고 보시는지요? 어떻게 똑같다고 보시는지요?
    어떻게 전문성에 차이가 없다고 보시는지요? 정말 이해하기 힘듭니다.
    어린아이가 떼쓰는 식의 인건비 지원요청은 호응을 얻기 힙듭니다.

    • 까탈이 2010.10.16 1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 초, 중, 고등학교 교사는 왜 차별이 없을까요?

      공립교사가 되려면 마찬가지로 시험공부하고 임용되는데...사립 교사와 같은 대우 받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

    • 친한친구 2010.10.16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밑에 까탈이님! 카탈이님도 임용시험 보세요~~

    • 까탈이 2010.10.16 1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유치원 교사가 아니랍니다.ㅋㅋ

  8. 친한친구 2010.10.16 1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덧붙입니다. 공립유치원 교사와 사립유치원 교사가
    초중등사립학교와 달리 하늘과 땅 차이의 보수를 받게 되는 것은
    현재 사립유치원들이 원장님들의 사유재산의 성격이 강하고 교사임용 결정권을 원장님이 100% 가지고 있고
    초증등사립처럼 법인화로 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법인유치원 교사의 인건비 지원에 대하여는 국가에서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9. 꼬꼬마 2010.10.16 2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공립 선생님들도 결과적으로 사립도 처우가 개선이 되는것을 찬성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저의 유아교육의 발전 방향이고 결과적으로는 아이들을 위하는 길이니까요

    저의 생각은 그에 따른 사립선생님들도 어느 정도 검증을 거치기 바라는 것입니다. 사립 선생님들은 낮은 처우에만 너무 힘들어 하시는것이 많은데, 그전에 스스로 자기가 얼마나 전문성이 있는지 돌아봐야 할것입니다. 초중고 선생님들은 모두 임용시험을 치르고 교사가 됩니다 .그것은 교육학적인 지식과 전공관련 분야의 지식과 수업실기 시험, 면접까지 종합적으로 평가를 받고 교사로 임용이 되는것입니다. 하지만 사립유치원교사는 그것보다는 대학을 졸업하면 자격증만 있으면 거의 저절로 임용이 되는것이 아닙니까? 그렇기에 교육과정을 제대로 알고 교사로 근무하기 보다는, 대학 졸업 후 자연스레 교사가 되는것이지요. 처음엔 경력이 없어서 그러려니 하고 교육과정도 모른체 교사로 근무할 수 있지만,, 그럼 그때 만난 아이들은 누가 책임 지는 것입니까?? 나중에 시간이 흘러 내가 그땐 경력이 없어서 아무것도 몰랐어. 라고 한다면.. 너무 무책임하지 않을까요?
    저도 사립선생님의 처우가 개선이 되어야만 공사립을 불문하고 유치원 교육의 질과 인식이 개선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길은 우리 스스로가 전문성을 갖추고 전문성을 보여주는것 밖에 없습니다.

    저희는 공립이라고 해서 우월감 전혀 없습니다. 특히 사립과 비교한 우월감은 절대 없습니다. 또한 공무원이라는 특권의식도 없을뿐더러 그것은 못 이루신 분들이 만든 피해의식 같습니다. 우리 스스로는 절대 그런 것 없습니다 .
    저도 사립에서 일한 경력이 있습니다. 물론 처우 차이 심합니다! 하지만 돌아봤을때 나도 그때는 교사로서의 전문성 보다는 직업으로서 그냥 아이들을 대했던것 같습니다 .

    공립에서 말하는 다양성과는 다른 차원을 넘는 다양성은 무엇인가요? 정말 공립의 교육을 모르고 하시는 이야기 같습니다.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절대 임용합격한 선생님들은 시험만 잘치르는 교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립 선생님들은 싹싹하고 친절하고, 공립은 콧대가 높다는건가요? 어떤 사람들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공립 선생님들 또한 진심으로 아이들을 대합니다. 그리고 공립 선생님들은 전혀 가식적이거나 그런 모습 없이 부모나 아이들에게 늘 진심으로 대합니다 .

    (교사의 전문성을 국가수준의 교육과정을 아느냐 모르냐로 판단하는 것도 우물안 개구리이지요.) -> 이 것도 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유치원 교사는 공사립을 불문하고 교육을 하는 사람입니다. 돌봄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거지요. 그런데 그 교육의 기초가 되고 테두리가 되는 국가수준의 교육과정을 모르는게 말이 됩니까? 국가수준의 교육과정과 교육의 방향을 알아야지 상위 학교인 초등과의 연계도 가능하고 발달에 맞는 교육을 할수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공립 유치원을 원하는 학부모님들이 훨씬 많습니다.

    • 동감 2010.10.17 1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그래서 국가에서도이제 정신차리고 공립병설단설신증설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한거예요.

  10. 돌고래 2010.10.17 2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혼의 평범한 직장인의 시각으로 봤습니다.
    글쓰신 선생님은 다른게 아니라 사립 선생님을 바라보는 일부의 차별적인 인식에 대한 포스팅을 한것인데,
    현장에 계시다는 한 공립유치원 선생님의 리플로 인해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듣고 싶어서 들어온 저에겐.
    조금 실망감을 안겨주네요.
    글을 통해 자신의 견해나 정보를 전달하는것은 참으로 어렵고 조심스러운 일입니다.
    대화하는 것 과는 달리 감정을 나타낼 수 있는 글자하나, 기호하나에 전달 받는 사람은 글쓴이의 의도와는 달리
    감정이 상할 수가 있습니다.
    유치원 선생님에게 가장 필요한게 무엇일까요? 졸업증명서 일까요. 임용고시 합격증일까요.?
    제가 생각하는 좋은 선생님의 조건은 진실된 관심과 사랑이며 많은 웃음, 그리고 선한 감성입니다.
    공개적인 블로그에 공립 선생님이란걸 밝히시면서도 제3자 입장인 제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글을 쓰신 건,
    조금 실수하신듯 하네요.
    인식은 스스로 바꾸는 것입니다. 공립선생님은 공무원같다 라는 인식이 있다면 스스로 바꾸기 위해 노력을 해야하고,
    사립선생님 역시 비전문적이다 라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선 자기개발에 힘써야 하는게 아닐까요?
    멀리 사는 제 조카는 아침에 열이나도 유치원이 가고 싶어서 안아프다고 말한다네요.
    억지로 졸린눈으로 가는 유치원이 아니라 웃으며 갈 수 있는 유치원을 만들기 위해서 많이 힘써주세요.

  11. .. 2010.10.18 1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 분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12. 김민석 2010.10.19 2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비스에 대한 설문조사를 얼마전에 봤습니다. 기업이 가장 으뜸이고 공무원이 하위였습니다. 가장 하위는 시민단체였습니다. 근무여건은 시민단체가 최고이고 다음에 기업 그리고 공무원이 최고였습니다. 물론 공감하지 않을 수 있으나 공신력있는 여론조사기관에서 신뢰도있게 조사한 내용입니다.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의 서비스와 안정적인 직장의 공무원과 근무여건이 훌륭한 시민단체의 조직이 합쳐진 것이 그나마 와이유치원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니면만들어 가야할 것이고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선생님같은분이 자꾸 많아지면 우리의 미래는 밝다 생각합니다.

  13. 김민석 2010.10.19 2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업으로서의 사명감과 열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관점을 애들에게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시험통과해서 거만과 지식이 가득한 선생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가슴으로 애들눈을 맞출수 있는 선생님을 원합니다. 사시통과해서 판사임용으로 재판시 70넘은 피고자에게 반말을 하는 비인간적인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립유치원 선생님들을 공립과 똑같은 처우를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솔직히 공립유치원 선생님 보면 선생님이 아니고 공무원 같습니다. 친척중에 공립교사들이 있는데 생각하는 수준이 딱..............물론 다그런것은 아니지만.....결론은 사립유치원 선생님의 사기진작이 제도적으로 필요합니다. 국가적인 측면과 교육적인측면을 보고 미래를 본다면 공감하실겁니다.

  14. 김민석 2010.10.20 06: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 교육연구 발표자료에 따르면 재밌는 보고가 있다. 사립학교와 공립학교의 학력차이에 대한 얘기다. 결론은 사립학교의 학력이 더 우수하다는 것이다. 요즘 대학교에서도 교수성과제를 기업식으로 도입하고 있다. 그리고 학생평가도 포함하고 있다.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참으로 단순한 발상의 비교지만 보이지 않는 이면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대학원에서 어느 노교수에게 행정조직에 관한 연구 강의를 들은 적이 있었다. 영국을 사례로 발표한 논문이었다. 거기서 이전부터 우리나라가 겪어 왔던 문제들을 개선해나가고 어떻게 나가야할지 거듭 발전하고 있다. 결론은 아무리 생각해도 단순한 논리문제라 생각하기엔 공립과 사립교사의 차별대우는 불평등이라 생각한다.

    • 2010.10.21 1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민석님

      앞뒤가 맞지 않는데요?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전문성보단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라고 해놓고서는
      세번째 댓글에서는 사립유치원교사의 학력이 더 우수하다뇨........ㅎㅎ

    • 김민석 2010.10.22 1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립학교의 학생들의 학력이 더우수하다는 것은 공립에서 하지 못하는 뭔가 있지 않을까요? 공립보다 사립의 학교가 명문으로서 더 많은 이유를 생각해봐야 하죠.....난독증이 있으시죠??

  15. 2010.10.21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은님선생님

    포스팅에 문제가 있어서 댓글 또 답니다

    우리나라에서 공립과 사립 두가지가 있는게 아니라 국립도 포함되어있습니다

    국립은 국가에서
    공립은 시.도에서
    사립은 개인이 운영합니다.

    정정해주세요.

    • 오순2 2010.10.21 2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렇게 나누는게 무의미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본질적인 부분에 이야기가 되야 하는데
      곁다리만 늘어 놓는 글 보니깐
      위에 댓글중에도 좋은 글 많으니깐 찬찬히 읽어보세요
      그런의미로 말하지 않았는데(공립이 안좋답니까 누가?)
      한문장에 집착해서 전체적인 의미를 생각해보지 않고
      흥분해서 글쓰지 마시고
      문제의 본질이 뭔지 생각해 보세요

  16. 논쟁과열방지위원회 2010.10.21 2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임용 고시생 하신다는 분이나 공립에서 일하신다는 분이나...

    왜들 그리 꽉 막힌 사고를 하시는지요...

    임용 준비하는것이 어려우니 사립은 부당한 처우를 받아야 속 시원하시나요?

    글쓴이가 공립 헐뜯은것도 아니고 사립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안좋다고 한마디한 걸 가지고

    공립이 힘드니 어쩌니 사립다니는 주제에 교육과정 정독이나 해봤니 뭐니...

    참...글의 주제도 파악못하면서 어려운 공부는 왜? 하실라나 모르겠네요..

    이 답답한 양반들은 오래 준비해서 애들 교육시켜봤자 그저그런 획일화된 교육이나 시킬꺼라 사료되네요

    그래놓고 또 공립교사들 처우가 못 마땅하다고 하소연 할 게 불 보듯 뻔하네요..

    뭐..마땅친 않지만 갖다 붙일말이 별로 없어서..작은 의미로 노블리스 오블리제라고

    임용 그만큼 준비하고 공부를 많이 하셨으면 폭 넓은 사고로 생각해 볼 줄 아시기 바랍니다.

    좀 배웠다고 그저 말이 많아져 자기 말만 할 줄 알면 그게 못배운 사람보다 나은게 뭘까요?

    • 코유 2011.01.04 0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신이야말로 난독증세가 있는듯

      노블리스 오블리제? 그얘기가 여기서 왜나오는지

      나 참 ㅋㅋㅋㅋㅋㅋ 개그함?

  17. 논쟁과열방지? 2010.12.07 2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논쟁과열방지위원회님
    본인의 글이 더욱더 논쟁을 과열시키는거 아세요?
    조금더 마음을 가다듬고 글 쓰셔도 되겠네요
    아무관련없는 사람인 제가 읽는데도 인상이 찌뿌려지네요

  18. 2010.12.30 1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9. 사범대싫다 2013.02.07 1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범대에 만족못하고 제 적성에 맞을지 의문인 사범대생입니다.
    댓글달기엔 너무 늦은감이 있지만 지나가다가 글 남겨봅니다.
    유아교육쪽은 아니지만 흔히 사범대생은 대부분 임용이 목표죠.
    중고등학교 사립이든 공립이든 말이죠. 사범대도 다 똑같은 사범대도 아니고
    사범대도 수능성적의 서열에 맞춰져있습니다.
    명문대 사범대 나오면 사립고 채용면접에서 분명 플러스 요인이 있다는건
    정설이며 그런 조건이 안되는 학생들은 뒷돈주고 간다는 소리도 있죠.
    기본적으로 수능 좀 잘봐서 사람 서열세우나... 임용붙었다고 유세냐? 라고
    하시겠지만 솔직히 국가시험제도 없이 어떻게 사람을 뽑나요?
    학생들을 사랑과 관심으로 가르쳐요? 아니요... 50대 50이죠. 좋은 선생님도
    많지만 썪어빠진 교사들은 사립 공립 가리지않고 있어요. 전 초등학교는
    국립 중고등학교는 사립나왔는데... 사학비리터진 학교에 이사장 눈치보는
    선생님들과 썪어빠진 선생님들 많이 봐왔습니다.
    물론 좋은 선생님도 있구요. 사립중고교와 사립 유치원의 처우가 왜 다르고
    국가에서 지원규모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어요.
    솔직한 제 생각을 여과없이 돌직구로 던져볼께요.
    흔히들 유치원 교사하면 이미지가 어떤가요? 좋지많은 않죠...
    20대인 제가 인터넷에서 똥글을 보면 항상 보는게
    여자 최악의 직업 간호조무사 유치원교사 미용사 등 빠지지 않고 있습니다.
    흔히들 학벌사회에서 전문대를 깔보는 현상...
    학력이 부족하고 전문대 간호과나 간호학원출신
    전문대 유아교육과 출신들이 그나마 제일 많이 진출하는 곳이죠.
    공립유치원교사보다 사립 유치원교사 박봉에 애들 짜증나게 보채고
    힘들고 남자 쉽게 만난다는 이런 이미지 솔직히 사회전체가
    유치원 교사들을 깔보고 있는 듯합니다. 몇몇 명문 사설 유치원
    콧대 높은 곳에는 몇날 몇일 줄을서서 애들 보내려고 안달나지만요.
    참 안타까운 현실이죠. 너무 적나라하게 글을 썼나요?
    흠... 우선 중고등학교 채용과 유치원 채용을 같다고 보시나요?
    만약 제가 애들한테 영어 수학 국어 과학 등 진짜 중고등학생들이
    배워야할 주요과목을 가르쳐야하는 교사인데 사립이든 공립이든
    가르칠 실력이 안되면 임용이 될까요?
    사립고등학교 채용된 많은 교사들이 전부 머릿속이 텅빈 바보들일까요?
    아니면 흔히들 말하는 어둠의 통로로 채용된 사람들이 사립교 이사장에게
    뒷돈주고 애들 방치할까요? 아니예요. 사립고 채용에서도 전공시험 당연히 봅니다.
    기업체 면접하듯 학벌부터 다 보고 채용해요.
    학벌이 낮으면 손해보고 시험 못봐도 손해봐요.
    유치원이야 다음 초등학교가면되고 중학교가고 고등학교가야 대학진학이지만
    대학진학이 당장 눈앞 몇년에 닥친 중고등학교 애들 언수외사과 등 가르치는
    중고등학교는 그에맞는 진짜 교육자를 뽑는겁니다.
    사립유치원에서 애들한테 뭘 가르치나요? 물론 유아기때 정말 중요한거
    가르치겠죠. 그럼 그걸 할 수 있는 인재는 희소성이 있나요?
    애는 유치원 안보내도 엄마들도 잘 봅니다.
    전문대에 지방잡대 온갖 대학에서 유아교육과 뽑고
    유치원 교사자격증을 남발합니다.
    만 5세 이하 유아들 돌보고 가르치는 전문성을 국가에서 너무 쉬쉬하는듯하지만
    사립 중고교 이사장들은 이미 학교라는 기관의 대표로서 좋은 학교를 만들려고
    좋은 교사를 채용하고 거기에 합당한 대우를 해주기에 사립 교사가 임용붙은
    공립 교사와 동등한 대우를 받고 국가에서도 신경을 써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유치원은 뭔가요... 유치원 원생숫자로 매매를 하는 원장들과 결국 월급주는것도
    원장들입니다. 비리사학역시 돈빼먹는건 매한가지지만 유치원 사립교사의 대우가
    낮은것을 국가탓하고 임용고시 붙은 교사들의 전문성 지적이나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부족하다는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로 흐트려선 안되죠.
    경제적 여건이요? 얼마나 힘드신지 몰라도 돈 없어서 노가다뛰고 먹을 것 못먹고
    젊은 청춘 다 바쳐서 2~3년씩 아니 그 이상 공무원.임용.고시 등에 메달린 청춘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그냥 얻은겁니까? 임용 붙었다고 유세부리고 차별을 합리화하는게
    아니라 그들도 임용안치고 사회구조탓하고 나라탓하고 정부탓하고 온갖 남탓할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유치원교사보다 더 힘들고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정말 많을겁니다.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등... 국가가 그들 전부를 보살필 수 없습니다.
    그래야만하지만 이 썩어빠진 대한민국은 그렇질 못해요.
    부조리한 광경이 수십년이 반복되어도 안고쳐지는 이 판에서
    지금 유치원 교사들은 왜 부당한 대우를 받느냐고 큰 소리쳐봐야
    국민들이 뭐라고 생각할까요? 대부분 제 생각과 같을겁니다.
    누구나 다 힘든 시대니까요. 공립 교사 전문성과 애들에 대한 관심 사랑을
    지적할거면 지금 임용고시나 국가고시 체계가 완전히 잘못되었다고
    부정하시는데... 1차 교육학 전공(객관식) 2차 주관식 3차 교육관 면접 등
    국가에선 최선이라고 만든 시험입니다.
    나라탓 남탓하지말고 그렇게 전문성 자신있고 사립유치원 교사들 실력있는
    분들 많으면 임용고시 보셔서 합격하세요. 그럼 대우받습니다.
    남들이 힘든 시기 다 겪고 노력하는동안 그 쪽들이야 마냥 넋놓고 놀았겠냐만
    자기가 제일 노력한줄 알지 남이 얼마나 힘들게 노력했는지 모르시는듯하네요.

  20. 2014.08.12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1. 독립자 2014.08.12 2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의 요지를 모르네요 시험 힘들게 합격했으니 우린 이런조건 받는건 당연하고 사립교사들의 외침에는 껄끄러운가요? 공립교사들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분 많이 봤네요~ 사립교사들 처우 분명 개선되어야 합니다. 현실을 바로 보시고 주변의 고통에 대해서도 들을줄 아는 공립교사야 말로 신뢰가 갑니다. 사회에서 병설유치원하면 낙후된곳, 좀 뒤떨어진 곳이라는 인식도 있죠~교사들? 정말 월등히 높은 보수에 비해 얼마나 교육의 질을 논할수 있나요? 4시50분에 퇴근하는 교사들~정말 담날 수업 준비 제대로 하나요? 양심의 소리로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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