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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거짓말을 하는 줄 알았습니다. 깜짝 놀라 컴퓨터를 켰더니 사실이더군요. 사실이 아니기를 바랬지만 벌써 일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다니요. 이번 사태로 우리나라가 휴전국임을 실감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아니다 다를까 일곱살 아이들에게도 그 것이 이슈인듯 하였습니다. 한 아이가 "선생님 어제 북한이요 폭탄을 쐈어요. 그래서 사람이 죽었어요! 나 어제 뉴스에서 다 봤어요"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또 다른 아이들도 우르르 몰려와 너나 할 것 없이 어제 보았던 것에 대해 이야기를 늘어 놓더군요.

아이들과 이번 주에 공부해야 할 내용이 '평화'여서 평화를 지키는 것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 평화가 깨지는 순간을 아이들은 지켜 보았던 겁니다.

아이들끼리 전쟁이 일어났다며, 큰일 났다고 떠들고, 어른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은 건지 어떤 아이는 '북한아이들에게 국수보내주기' 운동으로 저금통에 동전을 모으는 것도 보내면 안된다고하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불안해 하는 아이들

그래서 이번 일을 아이들과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우선 사건의 자초지종에 대해 설명하면서 아이들은 뉴스로 사건을 보면서 어떤 마음이 들었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뉴스보다가요 나 눈물이 날뻔했어요"
"나도요 나도"
"무서웠어요"
"사람들이 죽어서 슬펐어요"
"군인아저씨 두명 죽었어요"
"불쌍했어요"
"나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났어요"
"폭탄이 YMCA에도 떨어지면 어떻해요?"
"선생님 전쟁 난거예요 전쟁, 우리 아빠가 그랬어요"



아이들의 말 속에서 불안해하는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나에게도 닥칠 수 있다는 일임을 느끼면서 얼마나 불안한 마음이 클까요.


"누군가가 비겁하게 나를 때리거나, 다치게한다고, 나도 똑같이 하면 나도 그사람처럼 비겁해 지는 거다. 서로 똑같이 해버리면 싸움이 되는 거다. 그건 전쟁이되어 버린다. '싫다', '하지마'라고 말로 해보고, 안되면 도움을 요청해라" 제가 아이들에게 늘 하는 말입니다. 

북한이 한짓을 생각하면 정말 용서하기 힘들지만 이번 사태를 보면서 불안에 떨고 있는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무고한 사람들이 더 희생되는 일이 없어야 될 것입니다. 한쪽에서는 이성적으로 다가가야 겠지요. 똑같이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또 이번 일로 북한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아져 북한에 굶고 있는 아이들을 돕는 것까지 안 좋게 봐버리고, 도와주면 안된다는 말이 아이들 입에서 나오니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무고한 북한어린이들에게까지 피해가 가버릴까봐 걱정입니다.


                           (아이들이 연평도 사태를 바라보며 하고 싶은 말을 그림편지로 그려보았습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온 마음을 담아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 마음이 하늘나라에 간 군인아저씨들께도 전달이 되도록 말입니다. 숙연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눈물이 나오려고 하더군요.

이번 사태가 잘 마무리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불안에 떨지 않고, 웃음 띈 얼굴로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는 평화로운 대한민국이었으면 합니다. 아이들이 한 말이 떠오르네요.

"선생님이 가서 서로 화해하라 그러세요"





Posted by 골목대장허은미, 개똥이샘 골목대장허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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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터킨더 2010.11.25 0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가슴아프고 답답한 일입니다.

    • @연예인노출,방송사고@ 2010.11.25 1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환장할일입니다..ㅠㅠ

      북한은 도발하지...

      전쟁은 서로 남는것도 없는일이고..

      사망자도 나왔지...

      북한은 정말 무슨생각일까요..??

      전쟁하면 자기네들은 남는게 있을까요??ㅡ.ㅡ;;

      답답한 심정에 추천하나 누르고 갑니다..!

  2. 건이맘 2010.11.25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통령님 싸우지 마세요... 왠지 가슴에 와닿네요... 제발 -0-

  3. 참교육 2010.11.25 1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화를 바라는 선생님의 마음과
    아이들의 순진한 모습이 눈에 서언합니다.
    이명박이 드디어 막다른 골목까지 치닫고 있습니다.
    아무리 돌머리라도 결국 이렇게 가리라는 걸 모를 리 없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원인이 뭔가?
    왜 북한이 그런짓을 했을까?
    물론 결과만 놓고 보면 '북한괴뢰'는 어쩔 수 없다.
    이명박처럼 '수백배로 갚아줘야... '겠지만
    북한 왜 그런 짓을 했을까? 원인은 덮어두고 보수 우익들은
    이참에 빨갱이들 버릇을 고쳐줘야 한다고 길길이 날뛰고 있습니다,
    '전쟁!'
    그걸 하면 누가 살아남을까요?
    핵발전소(핵무기나 다를게 없다)가 20개 가까이 있고
    도시가스가 전국에 매설되어 있는데...
    실제로 전쟁이 일어나면 미국은 살길이 생깁니다.
    2차대전 후 일본이 우리나라 6.25 덕분(?)에 경제를 완전히 회복한것처럼
    미국은 전쟁만 일어나면 불경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겠지요.
    미국의 말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이명박.
    이번에도 미국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철딱서니 없는 짓이야 하지 않겠지요?

  4. 저녁노을 2010.11.25 14: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이 찹찹하네요.
    핵으로 다스리면 한방에 날아갈 터인데...

    아이들 마음처럼 그저 평화롭게 해결 했음 하는 맘입니다.
    잘 보고가요.

  5. 시몬네 2010.11.25 15: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평도 관련, 수많은 기사와 글들을 읽고 있지만,
    이보다 마음 아픈 글은 없었습니다.
    선생님이 화해하라 그래 달라는 아이들 말, 진지하게 들어야 해요 그죠?
    보수표를 등에 업은 정부와 여당은 당장이라도 자기들이 총들고 나설 듯
    전쟁불사! 싹쓸어버려야 한다! 떠들어 대지만, 참 웃깁니다.
    싹 쓸러 누가 가야 하는 겁니까?
    우리 군인들, 우리 아들들입니다.
    포 떨어지면 누가 죽나요?
    높으신 양반들 앞마당에는 안 떨어져요.
    군대 근처도 안 가보신 양반들이 포가 어쩌고, 응징이 어쩌고...
    쥐를 궁지로 몰아 보세요, 쥐가 이빨 드러내고 고양이 뭅니다.
    계속 몰아갈 때부터 이 사단은 예상이 되는 거였는 지도 모르지요.
    아이들에게 대체 뭐라 설명하면 좋겠는 지요.
    부끄럽습니다.
    니들은 싸우면 안돼~ 라고 어떻게 설명합니까?
    전쟁 참 좋아해요. 무슨 스타크래프트 하는 줄 알아요.
    전쟁광들, 나 쳤나? 너 죽어봐라 따위의 사고방식들,
    오로지 그거 말고는 다른 생각을 못하는 지...
    극우 보수파들의 표를 잃을까 봐, 뒷북치며 응징을 외쳐대는 여당과 정부가
    참 원망스럽습니다.

    • 골목대장허은미, 개똥이샘 골목대장허은미 2010.11.29 0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완전 공감합니다.
      정부는 국민들의 목소리부터 들을줄 알아야겠습니다
      북한이 한계에 도달하면 어떤 행동을 보여주는지 조금은 알게되었을텐데 반성하고 화합으로 가야할텐데..걱정입니다.
      힘있는자에 휘둘리지 말고 자립심도 키웠으면 좋겠네요
      말해놓고 보니 정부도 아이들 교육과 마찬가지네요..

  6. 이츠하크 2010.11.25 15: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 맞아! 선생님이 가서 화해라라고 그랬으면 좋겠다 그치.
    아저씨도 그랬으면 좋겠다. 싸우지 말고 서로 사이좋게 지냈으면 말이다.
    너희들의 소원이 꼬옥 이루어졌으면 하고 아저씨도 빌어볼께.....괜찮을 거야!!

  7. 샹그릴라 2010.11.25 1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생님이 가서 서로 화해하라 그러세요"...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고 말았습니다. 아이들에게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할 뿐입니다. 아이들에게 이런 세상을 물려줄 수는 없는데...우리 아이들은 북한을 거쳐 중국으로, 러시아로, 유럽으로 맘껏 다니면서, 우리가 섬나라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지금도 굶주림에 지쳐있을 북한 아이들을 떠올리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ㅜㅜ

  8. 모과 2010.11.25 2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린이들의 마음이 ㅡ대로 표현된 글이니다.
    전쟁나지 않고 평화 통일 해야합니다.
    우리 모두를위해서지요.

  9. 세미예 2010.11.27 0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좋은 글이네요. 아이들을 보면서 희망을 품곤 한답니다.
    잘보고 갑니다.

  10. carol 2010.11.27 1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들어와 보았어요
    선생님 이시군요
    항상 아이들과 지내시는 선생님은
    마음이 따뜻한 분이겠지요?
    종종 놀러 올께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1. 나비오 2010.11.28 15: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나 다침이 있어서는 안되겠네요
    어른으로서 책임감을 느낍니다.

  12. 철벽 2010.11.28 1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안타깝습니다. 우리 어른들이 잘 못하고 있는 생각이 들어서 죄책감이 듭니다.

  13. 꼴찌PD 2010.11.28 2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제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하기가 힘들더군요.

  14. 포토짱 2010.11.29 1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아이들의 마음에는 어른들의 마음속에 들어있는 평화보다 더 맑고 순수한 평화가 들어있네요~ ^^
    평화~
    많은 언어들중에서 제가 사랑하는 언어이기도 합니다..^^

지리산 종주를 함께 했던 친구와 무학산 둘레길을 걷기로 하였습니다. 약속한 당일 무심히도 하늘에서는 아침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조금 오면 갈텐데 많이도 내리더군요. 갈까말까 망설이다 비 맞으며 산행하는 것도 재미난, 좋은 경험이 될 거란 생각에 친구와 함께 무학산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유명한 환경운동가 레이첼 카슨이 폭풍이 치는 날 어린 조카를 데리고 바닷가에 나가 장엄한 자연의 경이로움을 경험하게 해주었던 경험을 쓴<자연 그 경이로움에 대하여>라는 책을 생각하며 둘레길 걷기에 나섰지요.


고민하다 시간도 늦어졌는데 비옷도 없어 정신 없이 등산복 매장에 들러 비옷을 구입했습니다. 비가 와준 덕분에 이번 기회에 비옷도 구입하게 되었네요. 그렇게 친구집에 들러 점심으로 먹을 유뷰초밥을 준비하고, 간식거리를 챙겨 밤밭고개로 향했습니다. (늦어도 할 건 다 합니다^^)

10시로 출발 예정 시간을 잡았었는데 1시간 30분이나 지체되었습니다. 입구에서 비옷을 챙겨입고, 기념사진도 촬영하고 출발!! 땅이 젖어 미끄럽긴했지만 걸을만했습니다. 비옷입고, 우산 쓰고 걷는 모습이 어찌나 우습던지요. 마냥 즐거워 산에 웃음 소리가 넘쳐났습니다. 

출발하고 한 시간 가량은 비가 제법 내렸습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들도 없더군요. 산에 친구와 나 둘만 있다고 생각하니 꼭 무학산의 주인공들이 된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길을 잘 못 들어 좀 헤매다 보니 시간이 더 늦어지더군요. 만날제에 도착에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비는 오고 엉덩이 붙이고 앉을 곳이 없더군요. 눈에 띈 곳이 공연을 하는 무대 위 였습니다. 그 곳 말고는 비를 피할 곳이 없었거든요. 누가 봤다면 정말 처량한 공연으로 봤을 겁니다. 움직이지 않으니 춥기도 하고 엉덩이를 붙이고 앉을 수 없어 쪼그리고 앉아 싸온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재밌더군요. 지금도 생각하니 웃음이 나옵니다.




무학산 둘레길이 모든 길이 그랬던 것은 아니지만 " 아~ 이쁘다"  말이 나올 만큼 이쁜 길도 많았습니다. 비가 내려 안개가 자욱하고, 비가 땅에 부딪히는 소리, 나무에 떨어지는 소리, 바람 소리, 새소리, 그리고 촉촉함 때문에 더욱 그렇게 느껴졌을 지 모릅니다. 또 산을 걸으며 바다를 볼 수 있으니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길도 표지판이나 길도 잘 정비해 두었더군요.


그런데 무학산 둘레길에는 무덤이 참 많았습니다. 꼭 '무학산 공동묘지 순방'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비도 내리는데 무덤가를 지날 때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여자 둘이 참 겁도 없습니다.

▲ 사진이 좀 흐릿합니다만 숲에서 딱따구리가 나무를 쪼는 것을
직접 본 것은 처음입니다. 자연의 경이로움을 발견하는 순간이었지요.

 
청설모는 산에 가면 자주 보는데, 이날 딱따구리를 보았습니다. 사실 딱따구리가 정확히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분명 부리로 나무를 열심히 쪼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딱따구리라고 생각했지요. 가까이 다가가도 도망가지도 않고, 신기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깃털색이 참 예뻤습니다.

사진이 좀 흐릿합니다만 숲에서 딱따구리가 나무를 쪼는 것을 직접 본 것은 처음입니다. 레이첼 카슨의 말처럼 사람들이 찾지 않는 비오는 숲에서 자연의 경이로움을 발견하는 순간이었지요.

친구와 이야기하며 느릿느릿 걷다보니 어느새 해가 졌습니다. 도착 할 때가 다 되긴 했었지만 큰일이다 생각하고 있는데 마산시내의 야경이 보이는 겁니다. 야경을 보는 순간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늦게 출발하지 않았다면 보지 못했을 야경을 보았습니다. 



물론 마산 야경을 처음 본 것은 아니지만 뭐라 설명하지 못할 또 다른 기쁨이었습니다. 꼭 둘레길 걷기의 마지막에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고 할까요. 보통 4~5시간이면 다 걷는다는데 저희는 7시간 걸려 무학산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무학산을 생각하면 이 날이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마음 속 추억 선물이 또 하나 늘었습니다.


자연, 그 경이로움에 대하여 - 10점
레이첼 카슨 지음, 표정훈 옮김/에코리브르

Posted by 골목대장허은미, 개똥이샘 골목대장허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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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크리스탈 2010.01.28 0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하시네요. 7시간이나 걷다니.....
    다음날 지장있지 않나요.
    저는 저러면 다음날 신랑 밥 못해줍니다. ㅎㅎㅎㅎ

  2. 노동우 2010.01.28 14: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30도가 넘는 여름 날이 되면 3, 4시간씩 물 한병 들고 도시 한 바퀴 도는게 취미라면 취미인데
    한 번씩 산도 가봐야 할 것 같아요. 글 잘 읽었어요.

★아이들의 고향★
일곱살 아이들이 하던 이야기를 들었어요.

어디에서 태어났는지 고향에 대해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태준: 나는 서울에서 태어났다
동현: 나는 창원!
아이1: 나는 마산!
아이2: 나도 마산~ 우리 똑같네~
민용: 나는 병원!


★마산에 눈이 안 오는 이유★

은미샘: 애들아~ 이제 날씨가 많이 추워졌지요?

           가을이 왔는데 꼭 겨울처럼 춥게 느껴지네~

원준: 겨울이 좋아요 눈도 오고

나영: 야!! 마산은 뜨뜻해서(따뜻해서) 눈 안 오거든!!

은미샘: ㅋㅋㅋ

*** YMCA 아기스포츠단에서는 <들어주자 들어주자>라는 책을 쓰신 박문희 선생님이 주창하는 '마주이야기'교육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주 이야기 ’는 아이들이 말을 하고 싶을 때, 제대로 잘 들어주는 교육입니다. 아이 말을 들어준다는 것은 아이의 모든 것을 다 알아주고 인정해 주는 일 입니다.

아이의 말을 들어준 만큼 아이는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할 수 있고 자신감을 얻게 된다고 합니다. 마주이야기는  “순수하고 기발한 아이들의 생각주머니를 키워줄 수 있다 ”고 합니다. 기발하고 재미있는 아이들의 마주이야기를 공개합니다.



Posted by 골목대장허은미, 개똥이샘 골목대장허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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